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걸 뒤집네..이승우 없는 수원FC, 부산 꺾고 극적 잔류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9 18:20:15
조회 1475 추천 2 댓글 3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연장 전반 수원FC 이광혁이 추가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1,2차전 합계 4-3 역전. . 2023.12.09 / soul1014@osen.co.kr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후반 수원FC 이영재가 역전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1,2차전 합계 3-3.   2023.12.09 / soul1014@osen.co.kr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연장 전반 수원FC 정재용이 추가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1,2차전 합계 5-3. 2023.12.09 / soul1014@osen.co.kr

[OSEN=수원, 고성환 기자] 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었다. 수원FC가 '캐슬파크의 기적'을 쓰며 극적인 잔류에 성공했다.


수원FC는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23 승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에서 부산 아이파크를 5-2로 제압했다. 그 덕분에 1, 2차전 합계 스코어 6-4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최후의 승자는 수원FC가 됐다. 수원FC는 지난 1차전 1-2 역전패를 딛고 승부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전반 15분 만에 최준에게 실점하며 끌려갔지만, 후반 막판 김현과 이영재의 연속골로 균형을 맞춘 뒤 연장에서만 3골을 몰아치며 부산을 무너뜨렸다.


반대로 부산은 이번에도 다 잡았던 승리를 놓치며 4년 만의 1부 복귀가 좌절됐다. K리그2 최종전이 오버랩됐다. 부산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통한의 동점골을 내주면서 우승에 실패했다. 그리고 마지막 기회였던 승강 PO에서조차 뒷심 부족으로 미끄러지고 말았다.

'이승우 퇴장 공백' 김도균 감독 "앞만 보고 나간다"...'비겨도 승격' 박진섭 감독 "결승전이란 각오로 이긴다"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경기에 앞서 부산 박진섭 감독과 수원FC 김도균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3.12.09 / soul1014@osen.co.kr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경기에 앞서 수원 FC 선수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2023.12.09 / soul1014@osen.co.kr

홈팀 수원FC는 4-4-2 포메이션으로 시작했다. 김도윤-김현, 박철우-윤빛가람-이영재-오인표, 정동호-잭슨-우고 고메스-이용, 노동건이 선발로 나섰다. 벤치에선 장재웅, 이광혁, 로페즈, 정재용, 박병현, 김주영, 박배종이 대기했다. 이승우는 지난 1차전 퇴장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다.


김도균 감독은 "부산도 우리도 똑같이 부담감을 느낄 것이다. 오늘은 이기기 위해 준비했고, 그렇게 노력해야 한다. 선수들에게 1차전에서 비겼어도 홈에서 이겨야 하는 건 똑같다고 했다.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가자고 말했다"라고 각오했다.


또한 "전방에 기동력 있는 선수들을 넣었다. 앞에서부터 누를 수 있는 경기를 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어쨌든 수비에서 어느 정도 리스크를 안고 갈 수밖에 없다. 전반에 득점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경기에 앞서 부산 아이파크 베스트 일레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3.12.09 / soul1014@osen.co.kr

원정팀 부산은 3-4-3 포메이션을 택했다. 라마스-김찬-성호영, 정원진-임민혁-강상윤-최준, 박세진-민상기-이한도, 구상민이 먼저 출격했다. 교체 명단엔 박동진, 이승기, 여름, 김정환, 김상준, 어정원, 황병근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비기기만 해도 승격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부산. 하지만 박진섭 감독은 "1차전은 없는 경기고, 오늘이 토너먼트 결승이라고 생각했다. 오늘 이기면 이기고, 지면 지는 거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다"라며 "비기면 승부차기까지 간다는 생각이다. 지면 다음 경기가 없다는 컨셉"이라며 승리를 다짐했다.


주전 센터백 조위제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박진섭 감독은 "조위제와 임민혁이 1차전 끝나고 부상을 호소했다. 오늘까지 상태를 봤을 때 조위제는 출전이 어렵다고 판단해서 제외했다. 임민혁은 본인 의지도 가능하고 팀도 중요한 상황이다. 몇 분이 될진 모르겠지만, 뛸 수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최준 선제골' 부산, 합계 스코어 3-1로 리드...최소 2골이 필요해진 수원FC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전반 부산 아이파크 최준이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12.09 / soul1014@osen.co.kr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전반 부산 아이파크 최준이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3.12.09 / soul1014@osen.co.kr

부산이 포문을 열었다. 1차전 멀티골의 주인공 라마스가 전반 3분 과감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겨냥했다. 그러나 공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잡혔다.


수원FC가 반격했다. 전반 9분 오인표가 수비와 경합을 이겨내고 뒤에서 한 번에 올려준 크로스를 머리에 맞췄다. 공은 골대 위로 살짝 넘어갔다.


수원FC가 점유율을 높여가며 기회를 엿봤다. 부산은 5-3-2 대형을 갖추고 상대의 전진을 막는 데 집중했다. 수원FC는 좀처럼 공간이 나오지 않자 전반 14분 잭슨이 직접 공을 몰고 올라와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공은 수비벽에 걸렸다.


부산이 역습 한 방으로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15분 김찬이 박철우의 패스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을 따낸 뒤 중앙을 빠르게 돌파했다. 그는 침착하게 오른쪽으로 공을 내줬고, 최준이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최준은 득점 후 수원FC 팬들 앞에서 도발적인 세레머니를 선보였고, 정동호가 이에 항의하며 신경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전반 부산 아이파크 민상기와 수원FC 김현이 공을 다투고 있다.  2023.12.09 / soul1014@osen.co.kr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전반 부산 아이파크 강상윤이 수원FC 오인표에게 파울을 얻어내고 있다.    2023.12.09 / soul1014@osen.co.kr

이제 1, 2차전 합계 점수는 3-1. 최소 2골이 필요해진 수원FC가 공격의 고삐를 당겼다. 전반 19분 역습 기회에서 오인표가 이한도를 제쳐내고 슈팅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전반 24분 김현의 날카로운 왼발 중거리 슈팅도 옆그물을 때렸다.


경기가 갈수록 달아올랐다. 전반 32분 정원진이 공을 따낸 뒤 골키퍼가 살짝 나온 걸 보고 중앙선 뒤에서 과감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공은 골대 위로 넘어갔다.


김도균 감독이 강조했던 '전반전 득점'은 끝내 나오지 않았다. 전반 33분 이영재의 왼발 감아차기는 크게 뜨고 말았다. 전반 추가시간 윤빛가람의 오른발 프리킥도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이어진 잭슨의 슈팅도 빗맞으며 옆그물을 흔들었다. 전반은 부산이 1-0으로 앞선 채 끝났다.

골대 두 번+오프사이드 골 취소에도...수원FC, '김현-이영재 연속골'로 합계 점수 3-3 동점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전반 수원FC 로페즈의 슛이 골대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있다,    2023.12.09 / soul1014@osen.co.kr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후반 수원FC 로페즈의 골이 윤빛가람의 오프사이드로 노골 선언되고 있다.    2023.12.09 / soul1014@osen.co.kr

수원FC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김도균 감독은 박철우와 김도윤을 불러들이고 로페즈, 이광혁을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부산은 강상윤 대신 여름을 넣었다. 로페즈가 들어가자마자 박스 안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공은 크로스바를 강타하고 나왔다.


수원FC가 또 골대 불운에 땅을 쳤다. 후반 6분 이광혁이 박스 오른쪽을 돌파한 뒤 골문 앞으로 낮고 빠른 크로스를 올렸지만, 그대로 흘러나갔다. 잠시 후 나온 윤빛가람의 오른발 슈팅도 골포스트에 맞았다.


부산이 다시 한번 위기를 넘겼다. 후반 16분 로페즈의 헤더가 윤빛가람 몸에 맞고 굴절되며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후반 수원FC 최현이 동점골을 넣고 하프라인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3.12.09 / soul1014@osen.co.kr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후반 수원FC 이영재가 역전골을 넣고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1,2차전 합계 3-3.   2023.12.09 / soul1014@osen.co.kr

수원FC가 기어코 추격골을 터트렸다. 후반 34분 김주엽이 좌측면을 파고든 뒤 컷백 패스를 내줬다. 이어진 김현의 슈팅은 크로스바 하단을 때리고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승부는 이제 한 점 차가 됐다.


기세를 탄 수원FC가 막판 공세를 퍼부었다. 후반 36분 우고 고메스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1분 뒤 나온 로페즈의 헤더도 골키퍼 구상민에게 잡혔다.


수원FC가 결국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41분 주장 이영재가 성큼성큼 박스 안까지 전진한 뒤 왼발로 낮게 깔아찼다. 수비 다리 사이로 빠져나간 공은 골키퍼를 지나 골문 구석으로 빨려들어갔다.


후반 추가시간은 6분이 주어졌다. 그러나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고, 정규 시간은 수원FC의 2-1 리드로 끝났다. 1, 2차전 합계 점수 3-3이 된 양 팀은 연장전에서 K리그1의 주인공을 가리게 됐다.

이광혁 환상 역전골→ 포기하지 않은 수원FC, '캐슬파크의 기적' 완성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연장 전반 수원FC 이광혁이 추가골을 넣고 있다. 1,2차전 합계 4-3 역전. . 2023.12.09 / soul1014@osen.co.kr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연장 전반 수원FC 정재용이 추가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1,2차전 합계 5-3. 2023.12.09 / soul1014@osen.co.kr

수원FC가 아쉬움을 삼켰다. 연장 전반 1분 로페즈가 박스 부근에서 잘 돌아선 뒤 날카로운 왼발 슈팅을 터트렸다. 그러나 공은 골대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갔다.


캐슬파크의 기적이 일어났다. 연장 전반 5분 이광혁이 박스 안까지 치고 들어간 뒤 환상적인 왼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갈랐다. 이제 합계 점수는 4-3. 수원FC가 이번 승강 PO 승부에서 처음으로 리드를 잡는 순간이었다.


수원FC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연장 전반 12분 역습 기회에서 공을 몰고 올라간 로페즈가 욕심내지 않고 왼쪽으로 공을 건넸다. 그리고 정재용이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가장 중요한 순간 나온 정재용의 시즌 마수걸이 골이었다. 낙심한 부산 팬들은 자리를 뜨기 시작했다.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연장 후반 아이파크 김정환이 만회골을 넣은뒤 경기재개를 위해 하프라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1,2차전 합계 5-4. 2023.12.09 / soul1014@osen.co.kr

[OSEN=수원, 박준형 기자] 9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2023 2차전 수원FC와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가 진행됐다.연장 후반 수원FC 로페즈가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1,2차전 합계 6-4. 2023.12.09 / soul1014@osen.co.kr

부산도 포기하지 않았다. 연장 후반 10분 최준이 올려준 크로스를 김정환이 머리로 돌려놨다. 공은 왼쪽 골포스트에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이제 한 골이면 동점이 되는 상황.


로페즈가 부산의 숨통을 끊었다. 연장 후반 13분 역습 공격에서 윤빛가람이 수비를 따돌리고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첫 슈팅은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로페즈가 흘러나온 공을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다시 두 골 차를 만들었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막을 내렸다. 치열했던 난타전, 마지막에 웃은 쪽은 수원FC였다.

/finekosh@osen.co.kr

추천 비추천

2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3931 고우석도 MLB 간다! 김하성과 한솥밥 예약.."이정후 기다려" [4]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2674 2
3930 거란 황제 "몽진 떠났다는 고려 국왕, 잔치 즐겨? 어처구니 없어" [1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3 3841 52
3929 이정후 어깨 벌써 무겁다.."놀라운 컨택 능력" 현지 열광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938 0
3928 "손흥민, 전성기 지난 줄"..맨유 '전설'도 빠른 태세 전환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5015 0
3927 '슛돌이' 이강인, 이나은과 열애 중? 소속사 "지인 사이"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2 2274 0
3926 음바페? 케인? 홀란? 메시? 호날두가 최고다 '세계 득점왕' [75]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31 11620 59
3925 피프티피프티 3인, "새 소속사 찾는 중..선한 영향력 주겠다" [4]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31 2007 0
3924 이선균, 마약 투약 조사 중 극단적 선택..아내 전혜진 '상주'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7 3107 0
3923 전신마비 유튜버, 시크릿 출신 송지은과 본격 ♥럽스타그램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5 943 0
3922 이병헌♥이민정, 두 아이 부모 됐다.."오늘 딸 출산"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1 2608 1
3921 오지환→임찬규→장민재..잠잠하던 FA, 돈 잔치 펑펑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1 1341 0
3920 카가와 사태 잊었나..맨유, 쿠포 영입설→日 현지 난리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1 4852 0
3919 이강인 vs 쿠보 대결 성사..챔스에서 펼쳐질 한일전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8 5059 0
3918 오타니 '서울 데뷔전'에 호날두 '노쇼' 사태 걱정 [6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7 8699 9
3917 펩 "이길 자격도 없다"..맨시티 선수들 맹비난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7 8666 0
3916 '음주 운전' 김새론, 숏컷 변신..달갑지 않은 복귀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7 2151 1
3915 고우석, '처남' 이정후 1464억 잭팟이 부러울 뿐..동반 입성 할까 [6]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366 0
3914 황인범, 맨시티 뚫었다…;코리안 가이' 트라우마 생길 판 [4]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7263 3
3913 티아라 출신 아름, 제2의 전청조 사태? "루머..강력 처벌할 것" 경고 [14]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659 1
3912 이정후, 메이저리그 간다..6년 '1484억' 초대형 잭팟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3 4173 0
3911 "김민재, 잠들어 있었다"..1-5 대패에 前 주장까지 혹평 [9]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1780 4
3910 오타니, 9240억 몸값 맞나? '오버페이' 논란에 답하다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2 1003 0
이걸 뒤집네..이승우 없는 수원FC, 부산 꺾고 극적 잔류 [3]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9 1475 2
3908 '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결혼 7개월 만 득남..엄마 됐다 [39]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8 5708 20
3907 김하성, 前 동료 고소 "지속적 공갈 협박 당했다" 심경 토로 [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7 2695 5
3906 YG 떡상 가나요..블랙핑크, 그룹 활동 전속계약 체결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6 1678 0
3905 이정후, ML 계약 초읽기..박병호 될까 김하성 될까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1914 1
3904 황의조 없어도 걱정 無..조규성, 유럽 진출 후 멀티골 폭발 [5]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5 4099 3
3903 최연소 아이돌 부부, 아이 셋 낳고 결혼 5년 만 이혼 '충격'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4 3659 0
3902 홈에서 버스 세운 수원, 결국 강등..창단 28년 만 강등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02 700 0
3901 양석환, 두산 남는다..4+2년 최대 '78억원' 잭팟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30 1127 0
3900 페이커, 유느님 만난다…롤드컵 비화 공개 기대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24618 2
3899 한국이야 헐리웃이야..신동엽·이소라, 결별 후 23년 만 재회 [57]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9 12453 54
3898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국대 발탁 '당분간' 없다 [35]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8 6933 13
3897 정우성, 30년 만 '천만배우' 될까..'서울의 봄' 상승세 [3]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8 1479 1
3896 베리굿 조현, 6살 연상 사업가와 열애 중..데뷔 후 '첫 ♥' [12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6 12359 43
3895 김강민으로 뒤숭숭한 SSG, '베테랑' 이재원도 방출 요청 [2]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4 2125 2
3894 '리헨즈' 1년 만에 유턴...젠지,기인→쵸비리→리헨즈 라인업 완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26269 0
3893 '성관계 불법 촬영' 황의조..여성 신상 공개 비난 '봇물'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3 5154 4
3892 최주환→키움, 김강민→한화..충격·공포의 2차 드래프트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2 6379 0
3891 'V4' T1, 김정균 감독까지 온다…LCK 역사상 최고 대우 [16]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1 42637 16
3890 지드래곤, 진짜 마약 안 했나..모발 검사도 '음성'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2145 1
3889 안치홍, 4+2년 72억에 한화 行.."반드시 필요했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2265 0
3888 중국, 대체 무슨 자신감? "손흥민, 태국전 후반만큼 막으면 된다"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20 1456 0
3887 뉴진스 氣 받은 페이커·T1, 3-0 완승..사상 첫 V4 금자탑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41479 1
3886 뉴진스, 롤드컵 떴다! '승리의 여신' 될까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52183 0
3885 피프티 피프티 키나, BBMA 참석 "비현실적..기쁘고 영광스럽다"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9 2492 1
3884 이정후, 메이저리그 초읽기…오타니→벨린저 다음일까 [8]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2235 7
3883 '나혼산' 촬영지=JMS 호텔? "사실무관" 강력 부인 [1]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1547 0
3882 황희찬→손흥민 골 폭죽…"韓, 흠잡을 것 없이 완벽"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1.16 7530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