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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이야기,,앱에서 작성

늙은처자(39.7) 2021.12.05 00:25:32
조회 130 추천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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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퇴근하구,, 식당에서 혼술을 깟슴..
여러모로 너모 마싯는거 아니겠음,,

오느른 처음으로 양평해잔국을 머것음,,,
나 소고기 안 먹는데 (안 조아한다) ,,,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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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지쟈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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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흑 마이 깓~~,, 이거 진차로 왕 맛있음
선지도 들어가고 천엽도 들어가고 모르는 내장도 들어가는데 얼큰한 국물인데 맑은 국물인게 넘넘 맛있었음
왜 이걸 이제서야 먹어보는거지??
밥도 두그릇 먹엇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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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니까 또 먹고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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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그 그리그 진자 먹고십었던 매운오댕도 먹음

맛있는거 먹을때 음! 음! 으음!! 하면서 발 동동 구르는데
이 버릇이 있다는걸 회식할때 팀장이 말해서 알앗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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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내가 모 먹을때 음!! 하면서 띠용하는ㅍ표정에 발구르는 모습은 김치찌개랑 매운 잠봉 (면 업는)이나 해산물 요리 그리구 피자빵이랑 쌘드위치라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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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나를 감시하나?????십은,,??
아무튼 매운오뎅이랑 닭꼬치도 머것는데 마싣어서 발동동쾅쾅 구르고 십엇는대 스탠딩이라 모탯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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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양평해장꿋 꼭 먹어바라 진차로 마싯음
내가 장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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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겉절이랑 보쌈이랑 닭도리땅스를 만드러복거애요
완존 브이로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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