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고양이 이야기,, - 폐인 동호회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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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고양이 이야기,,앱에서 작성

늙은처자(211.226) 2021.12.06 01:02:33

조회 142 추천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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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느른 월요일이지만 어제는 일요일이였슴

정말 억울하구 원통하다 어째서 월요일인거지

아무튼 일요일에는 장을 봤음,,,,,

나는 장보는게 너무 재밌ㄴ음...

돈 쓰는 것도 재밌구 바다애왕 장보고 오면 요리할수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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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밑반찬 좀 핻다,,

지노쿤이랑 저녁 차려 먹을땐 가능한 아주 조은 걸로 사서 해줌,, 채소는 무족건 국산 유기농 특상으로,, 쌀도 고기도 계란도 무항제 머 목축 어쩌고?한거만 산다

나 혼자 먹으면 걍 짱깨원산지나 마트 떨이 사오는대

이넘이랑 먹으면 제일 조은거로 해주고십음,,

이유는,, 그냥,, 젊엇슬때 시장에서 진짜 싼 재료 사서 대충 먹었다는얘기 들얻을때 쩜 속상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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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먹을 저녁이랑 치쿤 간식이랑 아침 시리얼 우유 사니까 14만원 나옴

근데 마트애서 어떤 개창년 집안 사람들이 뒤에서 계산 기다리는데 14만원 나온거 보고 히익~헤엑~ 이 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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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이는 치쿤 간식 조물딱 거리면서 와~,, 마식갣다,, 부럽다,, 먹어보고싶다,,이러는데 머지? 씨팔 흙수전가? 싶었음,,,,,

남의 카트에 들어있는 음식은 왜 처 만지는지 ?? ??

어디서 배운 싸가진지 궁금했는데 애비랑 애미 하는 모양새를,, 보니 가정교육을 저딴식으로 배웓으니 그럴수도있갰다 십음

가난을 비꼬고십진 않았으나

초등학생 자녀 집안에서 라면을 대여섯봉지 사가는 거 보고

흠좀무 핻음,,

머 ㅋㅋ 그럴수도있갰지만 내 사고방식이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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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재목이야기를 하자면

고양이사마가 시바견바디필로우를 상당이 조아해서

걔 옆애만 누어잇슴

바디필로우는 침대 정중앙애 읻는대

눕는 방향이 맨날 내가 눕는 쪽임

어이업슴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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