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렌즈에 충격이 가해저서 처음과 상태가 좀 다른것 같아요. 제가 아주 잘 카메라나 렌즈에 대해 알지 못하니까 알기 쉽게 자세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제 카메라는 파나소닉 DSLR인 "루믹스 DMC L1" 입니다. 렌즈는 번들렌즈인 "LEICA D VARIO-ELMARIT 14-50mm/F2.8-3.5 ASPH Lens" 입니다. 어쩌다가 사진 촬영에 재미가 들어서 무턱대고 저한테는 좀 비싸지만 구입했습니다.
작년에 미국에 있을때 사온 제품입니다. 그런데 여행중에 친구가 카메라를 들고 있다가 떨어뜨렸습니다. 렌즈가 먼저 떨어 졌는데 현재 줌인/아웃 하는 휠이 잘 안돌아갑니다. 뻑뻑합니다. 힘을 주면 돌아가긴 하지만 처음 샀을 때와 분명히 다릅니다. 충격으로 렌즈 내부에 무언가가 휘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좀더 큰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플래쉬(그냥 붙어있는 플래쉬)를 터치면서 촬영을 한후에 사진을 보면 왼쪽 아래에 그림자가 생깁니다. 긴 반달 모양으로. 이게 제가 잘못찍어서 그런가 생각했는데 오늘 다시 보니까 렌즈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렌즈 속을 눈으로 보면 정중앙에 동그란 구슬? 같은 부분이 있는데(정식 이름은 모르겠네요) 그바로 옆에 자세히 보니까 고무 패킹?? 같은것이 오른쪽부분에 살짝 삐저나와 있더라구요. (( 렌즈를 들고 그 안을 눈으로 쳐다보는 방향일때의 오른쪽, 중앙에 동그란 부품의 오른쪽) 사진에서 그림자가 왼쪽 부분에 생기는 것과 관련이??))
그리고 그 삐저나온 부분이 줌인을 하면 안쪽으로 들어가서 없어집니다. 다시 줌아웃을 하면 볼수잇구요.
줌인을 해서 그부분을 안보이게 한후 플래쉬쓰면서 찍으면 그림자는 안나옵니다. 그렇지만 줌아웃을 한후 플래쉬를 쓰면서 찍으면 왼쪽 아래에 역시 그림자가 생깁니다.
밝은 곳에서 찍으면 플래쉬를 터쳐도 그 그림자가 안나옵니다. 실내라던가 조명이 별로 없는 동굴안 같은 좀 어두운 곳에서 플래쉬를 써서 찍어야지만 그 그림자가 생깁니다. 플래쉬를 쓰지 않으면 어두운 곳에서도 그림자가 안생기더라구요.
그러니까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충격으로 렌즈 내부 어떤 부품이 살짝 휘었다던가 밀려서 고무패킹? 같은 것이 살짝 삐져나온거조. 그게 아주 미세하게 촬영시 렌즈에 잡혀서 일정한 위치에 비슷한 그림자를 만드는 것같습니다. ( 이건 순전히 제 생각)
너무 기네요.. 암튼 정리해보면...
한국에 이제품이 정식 수입이 안되고 해서 수리가 어렵습니다. 집이 대전인데요. 수리 해보겠다는 업자가 딱 한분 있어서 맞겼는데 못하겠데요. 자기는 경험상 플라스틱부품하나 갈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뜻어보니 무슨 쇠로된 부품을 통째로 갈아야 될것 같다는 확신없는 말만 해서리.... 파나소닉 코리아 측에서도 미국이나 일본으로 무조건 보내야 된다고해서 돈과 시간이 많이 들거라고하고..
1. 줌인 줌아웃에 쓰이는 휠이 뻑뻑한데 원인이 무엇인가요?
2. 저 그림자가 생기는 현상의 원인을 알려주세요.
3. 수리는 두가지 모두 가능할까요? 가능하면 얼마나 돈이 들까요?
4. 수리가능한 점포나 사람을 알고 계시면 알려주세요.
위의 자동차 사진은 플래쉬 터치면서 찍은거랑 안터치면서 찍은거구요. 제 무릎사진은 다양한?? 그림자 사진입니다.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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