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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을 위하는 게 맞는걸까? 용산 정브르 팝업스토어 후기
파충류를 유튜브로 접하고 레오파드게코를 시작으로 7년째 사육 중인 퍙갤러다.출퇴근 길에 파충류 팝업스토어 소식을 듣고나서 며칠 간 구경갔는데 음... 여러모로 충격적인 행사였다.처음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많아서 급하게 구경하며 둘러보았다.여느 행사와 다름없이 다양한 동물들이 있어서 그래도 나름대로 만족하며 구경했다.입양을 진지하게 고민했던 레오파드게코들도 꽤 있었다.그런데 얼마 뒤부터는 너무 충격이었다. 이유는 아래에서 차차 설명하겠다.멋있는 태구 도마뱀도 있었다.거대한 픽시프록도 멋있었다. 감자떡 같이 생겼다.귀여운 겨울잠쥐들도 많이 있었다.이렇게 팝업스토어를 둘러보면서 한 가지 걱정인 건 사람이 많고, 빛이 가득한 환경이 파충류에게 분명 스트레스일텐데이런 행사를 1주 넘게 같은 장소에서 계속 진행한다는 것이 괜찮을 지가 의문이었다. 평소에도 코리아렙타일쇼, 애니멀포럼, 렙타일페어를 자주 구경하는데 거의 모든 행사는 1일~2일이다.아무리 스트레스에 둔감한 파충류라도 장기적인 행사는 분명 문제가 있을 것이다.그래도 유명한 생물 유튜버가 운영하는 행사니깐 보면서 생물들의 컨디션을 위해서 '어느정도 관리가 있을 것이다' 라며 생각했고, 그 뒤로도 몇 번 방문했었다.너무 충격적인 건 작은 케이지 안에 꾸겨져있던 상당수의 생물들이 1주일 내내 세팅해둔 케이지 안에서 그대로 지내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행사 초기에 봤던 블루텅스킨크다.크기는 태어난지 얼마 안된 작은 새끼들이고 이때는 약하다는 건 파충류 몇 년 키우면 누구나 알 것인데;;사진은 타 카페에서 가져왔다.행사가 거의 끝날 때까지 며칠 내내 저 아크릴사육통에 그 안에서 계속 지내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그리고 픽시프록도 며칠내내 숨을 공간없이 전시되어있었다.픽시프록 생명력이 강하다고해도..무게 때문에 바닥재를 넣어주거나 땅속으로 파고들어가게 만들어주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인 걸 분명 알텐데 이건 너무 보기 안 좋았다.행사장을 몇 차례 방문한 사람들은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태구 도마뱀도 며칠 간 유리 수조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계속 자리잡고,온도가 안맞는건지 저 작은 스팟아래에서 지내고있었다.설치류는 파충류보다 몇 배는 더 예민한 생물로 알고있는데 상황은 별 차이가 없어보였다.아크릴안에 여러마리가 모여있다보니 배딩의 색도 탁해보였고,아무래도 오줌을 많이싸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된다.첫 날 촬영한 사진과 비교해보면 배딩의 색이 많이 어둡다.입양을 진지하게 고민했던 레드데빌은 지난 토요일에 봤던 그 케이지에서 이후로도 쭉 지내고 있었다이 밑으로는 처음부터 쭉 그대로 지내던 동물도 있고, 새로 추가된 동물들도 있다물론 퇴근 전이나 출근 당시에는 업체에서 개체들을 꺼내서 관리했을 것이라 믿고싶다하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는 굉장히 열악한 환경속에 동물들이 오랜 기간동안 방치된 듯 보이는 건 사실이었고,어째서 1주가 넘는 기간동안 이런 행사를 열었는지 이해가 안간다.팬싸인회같은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문객들에게는 관심을 주면서,동물들에게는 아무런 관심이 없다고 느껴졌고 동물을 분양하는 사업자면 그 기간동안 동물들이 어떤 상태일지 생각을 했을텐데..보면서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뿐이었다.정말 만에하나 동물들이 계속 교체가 되었다면 안내문이라도 있었으면 어떨까 싶다."파충류를 알리자"가 아니라 팬들에게 홍보하자와 동물을 팔아보자로 보이는 점은 너무 안타깝게 느껴졌다.사진은 더 많고 죽어가는 동물사진들도 있는데 이건 카페에 글을 쓸 때 올릴 거고 이번 행사에 대한 갤러들의 생각도 궁금하다.최근에 유튜브에서 본 인터뷰인데, 정**는 아님 행사 자주 참여하지 않았던 이유로 생물의 스트레스를 줄이고싶다고 얘기했던 것과는 개인적으로 모순이 좀 느껴진다.
작성자 : 파갤러고정닉
싱글벙글 세계 각국의 국립도서관들을 살펴보자.jpg
대영도서관 영국의 국립도서관으로, 한 척의 배를 닮았다 미국 의회도서관 세계에서 장서가 가장 많은 도서관이다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장서들을 모아 보관하고있기 때문 세계가 멸망해도 이 곳만 멀쩡하면 문명의 재기가 가능하다는 소리도 있을 정도 카타르 국립도서관 최근인 2017년에 지어진 도서관으로, 오일머니를 사용해서 국민 교육 복지에 앞장섰다 아랍 및 이슬람 문화 컬렉션이 있다고 한다 일본 국립국회도서관 일본의 국립도서관은 세 개의 관으로 나뉘어져있는데 각각 도쿄 본관, 간사이관, 국제어린이도서관이다 국립중앙도서관 우리나라의 도서관으로, 일반적인 도서관의 기능이 아닌 아카이브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대출이 불가능하다 우리나라에서 출판되는 모든 책은 납본제도에 의해 이 곳에 보관된다 국립세종도서관 세종시에 위치한 국립도서관이다 책을 형상화 한 외관이 인상적인데, 이러한 디자인 덕분에 여러 상을 받았다한다 아이슬란드 국회대학도서관 '어짜피 인구도 적은데 한 지역 안에 두 개의 큰 도서관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을 해서 국립+대학도서관이 됐다고 한다 벨라루스 국립도서관 한 눈에 보이는 저 뽕알이 인상적인 도서관으로, 저 뽕알은 4600개의 패널로 이루어져있다고 한다 밤이 되면 저 뽕알로 조명쇼를 하거나 광고를 내보내 수익을 얻는 등 수도 민스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있다 프랑스 국립도서관 뭐가 도서관이냐 할 수 있는데 저 거대한 4개의 건물 모두 도서관이다 1조가 넘는 예산이 투입된 이 도서관은 4개의 책을 세워놓은 모습을 하고있다 각 건물은 시간의 탑, 법의 탑, 숫자의 탑, 문자의 탑이라는 이름을 갖고있으며, 일반 열람실의 중앙의 정원 내부에 있다고한다
작성자 : sakuri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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