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V에서 많이 보이는 물총(스퀄팅)에 관하여

어느 분이 쪽지로 물총에 관하여 질문을 하셔서 저도 나름대로 자료 조사를 조금 하고 경험담을 섞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물총으로 발사되는 액체의 정체에 대하여 궁금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AV 촬영을 하면서 스퀄팅 장면이 예정이 되어 있을 경우 여배우들은 촬영 시작 40분 - 1시간 전에 물을 2-3컵 정도 마신다고 합니다. 그 이상 마시면 아래 배가 나와 보이니까 그 정도만 마시는 모양입니다. 물을 마셔놔야 물총이 많이 나오거나 또는 호타루 처럼 힘차게 나온다고 합니다. 호타루가 어떤 팬 미팅에서 그랫다고 합니다. 물총 발사는 프로들 끼리 AV 촬영을 위하여 하는 것이니, 일반인들은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나 혹시 하게되더라도 조심스럽게 하라고요. 

그럼 스퀄팅을 하면서 물총발사를 왜 할까요? 여성의 쾌감과는 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대신 AV를 보는사람 그리고 스퀄팅을 하는 사람 좋으라고 하는 것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스퀄팅을 한다고 해도 좋아하는 여성의 비율은 극히 낮을 뿐더러 잘못하다가는 질벽에 상처를 입힐 수도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일본 AV를 보면 남자 배우들이 손톱을 짧게 깍은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유가 바로 스퀄팅을 하다가 여배우 질내벽에 상처를 입힐까봐 손톱을 짧게 깍는 것이라고 합니다.

안마방 탕순이들과 같이 몸을 재산으로 해서 경재적 이익을 수취하는 처자들은 스퀄팅을 절대로 못하게 합니다. 혹시나 염증 같은 것이 생기면 영업에 커다란 지장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손톱이 바로 여성의 질내벽에 염증이 생기게 만드는 원흉입니다.^^ 그래서 짧게 깍아야 합니다. 저는 손톱이 항상 짧습니다.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농담이지요^^)

물총을 발사하는 요령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운데 중지를 기준으로 손가락 두 마디 조금 더 들어갈 정도로 삽입을 하면 손가락 끝에 자그마한 돌기 같은 것이 느껴집니다. 이런 돌기를 자극해 주면 물총이 나오게 됩니다. AV에서 보는 것과 같이 속도를 내서 힘차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AV는 보여주어야 하니까 일부러 과장이 되게 피스톤 운동을 하는 것 처럼 스퀄팅을 하는 것이지요. 구체적인 방법은 가운데 중지의 손끝에 힘을 조금 주어서 돌기를 자극했다가 다시 힘을 빼고 손 끝을 띠는 방식으로 처음에는 천천히 하다가 조금씩 속도를 올려서 하다보면 2 - 5분 정도 자극을 하면 물총이 발사가 됩니다. 스퀄팅을 할 때는 누워있는 처자의 얼굴을 보면서 혹시라도 약간의 통증 때문에 얼굴을 찡그리게 되면 속도를 다시 완만하게 조절하거나 손가락을 질 밖으로 빼야 합니다. 속도를 빠르게 하지 않는다면 그리 큰 통증은 느끼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처자들은 대충 참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게되는 구체적인 이유는 자신의 호기심도 있고 또 이왕 남자를 위하여 스퀄팅을 하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얼굴을 보면서 속도를 조절하여 처자가 큰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나중에 속도를 올리다 보면 조금 피스톤 운동하는 것 처럼 스퀄팅을 하게 되지만, AV 처럼 힘차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게 않해도 액체가 다 나옵니다. 스퀄팅을 하다 보면 손가락에 약간 점액질 같은 느낌의 애액이 뭍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여자들은 물총발사를 하면서도 별로 쾌감을 느끼지 못했는데 \'왜 하느냐\'하는 질문을 던지고 간단하게 답변을 했는데요,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몇 명 경험해 보지도 못했지만, 스퀄팅을 해서 쾌감을 느꼈다는 처자는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은 처음 경험해 보는 처자들이었고 남자가 원하니까 할 수 있도록 허락을 하는 것이지만 경험을 해 본 이후에는 괘감을 느꼈다는 처자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Kato 처럼 하면 처자들이 쾌감을 느낄 것이지만, 개인적인 실력이 부족해서 그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은 충분히 인정합니다.^^ 스퀄팅을 하다 보면 처자가 반응을 보이기 시작하여 맑고 끈적이지 않는 액체가 분비가 되어 남자의 손가락을 타고 올라와서 손목 근처에까지 묻게 되는데, 이렇게 액체가 나오는 동안 계속 스퀄팅을 하고 있으면 손가락과 손에 느껴지는 액체의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변태인가요?^^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글이 조금 길어 졌네요.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