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쳐인데 이게 대규모 분산같은 거대 규모 아니면 쓸모도 없잖아

카프카도 그렇고 이걸 신입한테 요구한다고? 말이됨? 이벤트 기반 아키텍쳐 배우는것도 해외서 시니어 프로그래머한테 요구하는데

카프카의 근본인 이벤트 기반 아키텍쳐를 신입한테?

막 파티션 나누고 이지랄하는거?

엔터프라이즈 앱 설계에서도 후반부에 나오는데?

이거는 애초에 개인 공부로는 도달할 수 없는 영역임. 신입한테 저거 요구한다는건 실질 말이 안됨

애초에 저거는 이미 사용을 전제해야만 학습할 수 있고, 이론적 영역에서는 한계가 있음 

애초에 MSA하려면 규모 크기가 일정수준이상이 되야 할텐데 말이 안되지 않나 

아무리 대한민국이 씹창이라지만 이걸 신입한테 요구한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이거 기본 개념부터가 내가 읽은 책들에서도 고급 개념이라고 존나 어려운거라고 말하는건데

이건 시니어가 아니라 시니어 넘어서 CTO 파트임

과장을 해도 너무 과장하는거 아니냐? 뭐 CTO 뽑는거보고 신입이라 착각한게 아님?

MSA 자체가 고급 개념이라 이거 익히면 CTO니 하는데

그 기술이 본질적으로 뭘 뜻하는지 모르니까

지 회사 규모도 모르고 필요기술을 쳐 말하고 있는게 아니라면 MSA 카프카 신입 사태는 이해할 수가 없음

애초에 마이크로서비스 책에서도 CTO가 모놀리씪 지옥에 있다면서

이 개념이 CTO 레벨 예시들면서 개념이라는거 분명히 하고 있음

걍 MSA의 기본틀을 세운 MSA책에서만 봐도 대강 MSA가 어떤 개념인지 설명하는 1장만 읽어봐도 저걸 신입이 공부한다는게 얼마나 허황된 개소리라는 걸 알텐데

MSA는 일종의 설계철학이고 MSA에 쓰이는 도구에 관해서 쳐묻는거라고해도 그거도 그거 나름의 문제임

배민,토스 정도 크기니까 하는거지.

MSA는 기본적으로 클라우드쪽 연계에 연관된쪽이라 이거 자세히 알아야하는데 전체 서비스 규모를 생각하면 이거 적용할 수 있는 한국회사 크기가

얼마 없는데 MSA 적용하라는건 기술적 오버헤드는 고려하지 않는거지. 걔들은 그냥 기술 트렌드만 보는거냐?

기술이 왜 생겼는지 배경설명이나 이런건 안본데?

내가 이상한건지 MSA를 신입한테 묻는 회사가 있는게 이상한건지. 이래서 내가 취직 못하고 창업의 길을 할려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