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타 갤러리 프로그래밍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시드니 총격범 제압한 시리아 출신 ‘영웅’ NiKe
- 싱글벙글 인도에서 메시 노쇼... 성난 인도팬 폭동 ㄷㄷ ㅇㅇ
- agf 막차 출발이요-1 (50pic) ㅇㅇ
- 아직도 정신 못차린 '그 업계' 근황.jpg ㅇㅇ
- 싱글벙글 산부인과 의사의 피임 방법 ㅇㅇ
- 냉혹한 동아리의 세계 8화 H_Life
- 싱글벙글 한국에서 가장 긴 버스 노선 ㅇㅇ
- 나혼자산다에 술 마시는 장면이 많이 나오기 시작한 시점 ㅇㅇ
- 여고생 콘크리트 사건 가해자들의 현재 고이즈미
- 싱글벙글 국내 Ai 외국Ai에게 수능을 풀게시킨 결과 ㅇㅇ
- 12월 15일 시황 우졍잉
- 일은 제일 많이 했는데 평가가 좋지 않았다는 MBC 아나운서 ㅇㅇ
- 캄보디아인 한국에서 태국 규탄 시위.. 감돌
- 길가던 중학생에 "나랑 같이 살자"고 한 40대 검거 ㅇㅇ
- 특검팀 윤석열 "미국 개입 차단 위해 선거직후 혼란 때 계엄 빋갤러
궁금궁금 한국은 대체 왜 금리를 올리지 않을까?
현재 한국 원화가치는 개십창이 났다미국이 3년간 통화량을 단 3%만 늘린 반면 한국은 3년간 20%가 증가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왜 한국은 금리를 조정하지 않는 것일까?바로 한국이 금리를 올릴 수도, 내릴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져있기 때문이다먼저 금리를 현상태로 유지 내지 인하하는 방향을 생각해보자그 미래는 뻔하다. 통화량은 늘어난채로 유지되고 달러수요는 증가하되 원화수요는 감소해 원화가치가 십창이 날 것이다ㅏ그렇다면 금리를 인상한다면 어떻게 될까그 때 발생하는 문제는 크게 두 가지다먼저 가계부채다현재 한국의 가계부채는 개시발인 수준이다빚 내서 집 사는 게 일반적이고, 안하면 바보소리듣는 수준이다 (그동안 부동산이 불패신화라고 불려왔기 때문이다)이 상태에서 금리를 올리면 가계들이 부담해야 할 이자가 늘어나고 현 상태 유지도 힘든 영끌족들이 한강으로 가게 된다두 번째는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다금리가 오르면 건설사들의 자금확보가 어려워지고 긴밀한 경제사회의 특성상 연쇄부도로 이어져 금융 시스템 자체가 흔들릴 수도 있다이 두 가지의 이유로 인해 금리 인상이 큰 부작용을 지니게 된 것이고때문에 현재 한국이 오도가도 못하는 좆망상황에 처해있는 것이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부자가 더 부자 되는 세상…"1%가 부의 60% 차지"...jpg
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우리나라 부자들 수가 많이 늘었다는 통계가 나왔다면서요?보통 금융자산이 10억 원 이상이 되면 자산가라고 부르는데요.최근 이 자산가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지난해 47만 6천 명으로 전체 인구의 0.92%를 차지했습니다.부자 수는 전년보다 3.2% 늘었는데요.이 조사가 시작된 2011년에는 13만 명밖에 안 됐었는데, 이게 3배 이상 불어나면서 해마다 평균 9.7% 증가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그런데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단순히 '부자가 늘었다'기 보다는 경제가 불안해질수록 이미 만들어진 자산이 더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자산가들의 총 금융자산 규모는 3천66조 원으로, 전체 가계 금융자산의 60.8%에 해당합니다.그러니까 1%도 안 되는 자산가들이 전체 금융자산 60%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는 뜻입니다.자산 증가 속도도 훨씬 빠릅니다.자산가 금융자산 규모가 1년간 8.5% 늘어날 때, 전체 가계 금융자산 증가율은 4.4%에 그쳤습니다.이 흐름은 자산 규모가 클수록 더 뚜렷합니다.금융자산 10억 원에서 300억 원 미만이 포함된, 자산가와 고자산가도 최근 5년 동안 연평균 5%대로 늘었지만, 300억 원 이상 초고자산가는 그보다 두 배 넘는 12.9%씩 가파르게 증가했습니다.시장 변동성이 커질수록 자산이 분산되기보다는 오히려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쪽으로 더 빨리 모이는 양상이 나타났다는 해석이 나옵니다.그럼 부자들은 자산을 어떻게 배분해 놨나요?자산가들의 자산 구성은 부동산이 54.8%, 금융자산이 37.1%를 차지했는데요.전년 대비 둘 다 소폭 감소했습니다.이유는 금이나 코인 같은 대체 자산 비중이 늘었기 때문입니다.자산 배분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큰 틀에서는 여전히 부동산과 금융자산이 중심이기는 하지만 그 안에 구성이 확실히 달라지고 있습니다.먼저 부동산을 보면, 거주용 주택, 거주용 외 주택, 빌딩과 상가 비중이 모두 줄었습니다.부동산을 완전히 떠난다기보다는, 지금처럼 금리·정책·경기 전망이 불확실한 상황에서는 신규 투자를 늘리기보다 관망하는 쪽을 택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대신 늘어난 게 현금성 자산과 예·적금, 그리고 주식입니다.바로 상황이 바뀌면 언제든 움직일 수 있는 유동성 자산이 되겠습니다.투자 성향 조사에서도 같은 흐름이 나타납니다.높은 수익을 노리는 적극 투자형과 공격 투자형 합은 올해 17.1%로 1년 전보다 3%포인트 줄어든 반면, 안정형과 안정 추구형 투자자의 합은 44.3%에서 49.3%로 5%포인트나 뛰어서 전체의 절반 가까이나 늘었습니다.자산가들도 지금은 "얼마나 더 벌까"보다 "어떻게 지킬까"를 더 고민하고 있다는 뜻입니다.그럼 부자들이 선호하는 자산의 유형은 뭔가요?자산가들은 단기, 중장기를 가리지 않고 가장 유망한 투자처 1순위로 주식을 꼽았습니다.자산 배분에서는 안정적으로 무게를 옮겼지만, 수익 기회까지 완전히 내려놓은 건 아니었습니다.단기 투자에서 주식을 유망하다고 답한 비율은 55%, 3년에서 5년, 중장기 투자에서도 49.8%로 가장 높았습니다.특히 중장기 주식 응답률은 1년 전보다 14%포인트 넘게 뛰었습니다.이건 단기적인 시세 차익보다는 기업 실적이나 산업 구조 변화 같은 중장기 흐름을 보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다만 투자 방식은 예전과 다릅니다.자산가들은 국내 주식은 평균 5.8개, 해외 주식은 4.9개 종목을 나눠서 보유하고 있습니다.해외 주식 보유 종목 수는 1년 새 0.7개 늘었습니다.국내외로 투자 대상을 나눠서 위험을 분산하고, 특정 자산이나 한 시장에 의존하지 않으려는 전략입니다.자산을 불린 원천을 보면 사업소득과 부동산 투자 이익이 여전히 크지만, 최근 1년간 실제 수익 경험은 주식과 채권, 펀드 같은 금융 투자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