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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군인들이 비비탄을 쏴서 늙은 개들을 죽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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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ㅁㅁ고정닉
日, 집에 '두개골' 등 인골 전시해놓던 남성 살인 혐의로 체포!
우연한 계기로 수사를 받던 남성의 집에서 두개골 등이 전시된 채 발견되며 7년만에 행방불명 사건이 해결된 황당한 사건에 관한 소식임 살인 혐의로 체포된 건 사이타마시에 거주중인 사이토 쥰(31)이라는 남성임 뉴스 속 얼굴이 잘 안 보여서 다른 사진으로 들고옴 영상으로 보면 눈깔뿐만 아니라 머리도 이러저리 굴리는 모습이 진짜 미친놈 같음 이번 살인 사건이 발각된 건 우연에 의한 것이었음 사이토는 올해 5월에 별개의 절도 사건으로 체포된 일이 있었는데 경찰이 사이토의 방의 수색하던 중 진열장에서 믿을 수 없는 것들을 발견했다고 함 바로 나란히 놓인 두개골 3개였음 놀란 경찰은 사이토에게 이 두개골은 뭐냐고 질문을 했고 사이토는 두개골들에 대해 설명하면서 그 중 하나에 대해 얘기를 할 때 미야모토(피해여성)를 살해했음을 암시하는 듯한 진술을 했다고 함 진열장에 놓인 3개의 두개골은 각각 다음과 같음 1. 미야모토(당시 21세 여성)의 것 2. 목제 두개골 3. 20~30대 여성의 것으로 추정되는 두개골 마지막 여성의 두개골은 결국 경찰이 신원을 특정하는데 실패했음 사이토는 해당 두개골을 인터넷에서 구입했다고 진술 했다는데 경찰은 사건성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에 밝힘... 뭔 개소린지 ㅋㅋ 한편 범인의 집에서는 피해자 미야모토 카호의 두개골 외에도 미야모토의 허벅지 뼈와 목뼈 등이 발견되었고 기타 신원불명자의 인골 등도 발견되었다고 함 사이토는 미야모토의 시신 일부를 집앞 쓰레기장에 버렸다는 취지의 진술도 한 것으로 알려짐 피해자를 살해하고 진열장에 두개골과 뼈들을 전시해놓는 엽기적인 행각... 그리고 7년이나 발각되지 않았던 것...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이것이 피해자 미야모토 카호의 사진임 물론 중학교 졸업 앨법의 사진이라 살해당할 당시와는 다소 차이가 있는 모습일 수 있음 다른 사진 역시 중학교 시절의 사진밖에 없네 여튼 피해자인 미야모토는 약 7년 반 전, 21세의 나이로 이바라키현의 자택에서 나온 것을 마지막으로 행발불명된 상태였음 그런데 이번에 목을 졸려 살해당한 뒤 시신마저 전시되어 능욕당하고 있던 게 밝혀진 것 피해자와 가해자의 첫 접촉은 2017년 11월 상순이었다고 함 대부분의 사건이 그렇듯 두 사람이 알게된 계기는 SNS 의외로 잘 맞았는지 이후로도 수차례 메시지를 주고 받던 두 사람이었음 그로부터 약 2개월이 지난 2018년 1월 4일... 드디어 사건이 시작됨 미야모토가 가족에게 '기숙사가 있는 아르바이트를 하러 간다'는 메모만을 남긴 채 사라진 것 가족에게 메모를 남긴 피해자는 자택을 나와 어디로 간 것일까? 당시 이바라키현에 살고 있던 미야모토는 가해자인 사이토가 있는 사이타마로 가기 위해 전철을 타고 이동했던 것으로 보임 사이토는 오오미야 역에서 미야모토와 접촉을 한 후 곧바로 자택으로 데려가 범행을 저지른 것... 사이토는 마제 로프를 사용해서 미야모토를 교살했으며 시신을 자택에서 해체했다고함 전문가들은 일련의 범행을 보며 이것은 단순 우발적 범행이 아닌 철저히 계획된 범행이라고 지적함 먼저 범인은 피해자에게 스마트폰의 SIM카드를 제거하도록 지시해서 가족들이 위치를 파악할 수 없도록 만들었음 그다음 가족들에게 기숙사가 있는 일터에 알바를 하러 간다는 메모를 남기게 한 것 또한 범인의 지시였던 것으로 보인다고 함 마지막으로 가해자의 방에서 7년 전 범행에 사용된 톱과 나이프 등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이런 사전 준비는 철저히 계획적으로 이뤄진 범행임을 알 수 있게 한다는 것임 더욱 놀라운 건 가해자가 그 집에 혼자 사는 것도 아니었다는 점임 무려 부모님과 함께 살았다는데... 대체 어떻게 걸리지 않은 걸까? 사이토는 방문에 버팀목 등을 설치해 자신 외의 가족이 방에 들어 올 수 없도록 조치하여 범행을 은폐한 것으로 보임 용의자의 아버지는 살인사건을 전혀 눈치채지 못했고 매우 혼란스럽다며 아들이 이상해진 걸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고 취재진에게 말함 아무리 그래도 집에서 사람을 죽이고 해체까지 했는데 냄새가 안 났다는 게 말이 되나? 쪽본에서 부모들이 알고도 쉬쉬 하며 넘긴 사건이 워낙 많아서 믿음이 안 가네... 한편 사이토는 경찰 조사에서 살해한 것은 틀림없지만 합의 하에 살해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시신 해체에 대해서는 어렸을 적부터 관심이 있었고, 어느 정도의 지식도 갖추고 있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짐 같은 맨션에 사는 주민들은 사이토 용의자에 대해 인사도 웃는 얼굴로 받아주는 이미지였다면서 친절한 호청년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이런 사건을 저질렀다며 굉장히 충격받아 하는 분위기임 한편 피해자 미야모토에 대해 지인들은 중학시절 테니스부와 미술부 소속으로 침착하고 성실한 성격의 여학생이었다는 내용을 말함 유족들은 아직 이 사건이 믿기지도 않고 믿고 싶지도 않다는 반응임 전문가들은 사이토의 진술 내용이 전부 입증되는지 반드시 확인되어야 하며 특히 용의자는 살인이 합의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피해자가 죽는 것에 동의하지 않았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충분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함 충격! 미소년을 성폭행 하려다 토막살인하고 보관한 미친 스시남 -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시리즈] 스시남 또 너야? · 육자대 부사관, 성추행으로 검거... 40분간 여성 3명 추행 · 일본 고승의 비밀스러운 수행 방법 · 헌팅이 취미, 미성년자를 노리는 파렴치한 일본 의사들 · 충격! 일본 변태 m.dcinside.com이 사건 소개했을 때 일뽕들이 무슨 수십년전 일이라 그렇다는둥 어쩌고 저쩌고 쪽얼쪽얼 떠들더만 21세기에도 전혀 달라진 게 없다는 걸 왜 인정하지 못할까? 누가봐도 수상한 두개골에 대해 사건성이 없다고 말하는 경찰과 그걸 아무 의심없이 받아 보도하기만 하는 미디어에 충격받은 쪽국 네티즌들... 그리고 지나가던 외국인의 일침... 무능한 쪽본 경찰과 기괴한 변태 범죄자들은 쪽본 열도가 완전히 분쇄되는 그 순간까지 절대 사라지지 않을듯 어휴 소름끼쳐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인력소 노린이 일기 1 : 일당은 소중하다.
비장한 마음으로 인력사무소에 들어갔다.벌써 데마 2일째다. 오늘도 데마 맞으면 인력소를 옮기려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근데 인력소 소장님이 어제 등록해주면서"내일 나오 세요" 단호한 한마디가 뭔가 희망을 좀 품게 해주었다. 오늘도 일 안주면 진짜 집에 가면서 눈물 훔치려고 했다(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면서 집에 갈꺼를 예상하는 중...)소장님이 한 분 한 분 인력소 스티커 뒤에다가 뭐라 뭐라 적으면서 일을 주신다. 어떤 분은 2분이 한 팀으로 가기도 하고 그런다. 대충 보아하니 주소지, 연락처, 금액이 적혀있는 걸 확인했다.'(마음 속으로) 오 좋겠다...'너무 부럽다너무 너무 너무 부럽다 사무실의 70% 정도의 인력이 다 일을 따내고 나가버렸다.아 역시... 오늘도 데마인가... 하는 순간! "짱구르구르씨 ?"애매한 발음으로 내 이름으로 불러주신다!!입꼬리가 올라가는 걸 감추지 못하겠다ㅎㅎ 기분 좋아 미쳐버리겠다 으허허허허허ㅓ허허허헛 나에게도 다른 반장님처럼 인력사무소 스티커 뒤에다가 페이와 주소를 적어주신다그리고 3명이서 같이 가라고 한다. 근데 반장님 한 분은 어케 알았는지 먼저 가버린지 오래고다른 반장님과 같이 현장을 찾아갔다. (6:50분까지, 17만원 사무실...♥)다른 반장님을 인솔 하면서 같이 버스를 타고 현장으로 간다. 내가 나이가 어리니 인솔을 해드려야쥐 ㅎㅎ 현장 주소지에 도착하자 나머지 반장님 한분이 기다리고 계신다 같이 간 반장님이 왜 혼자 현장 다 해먹게? 뭐 이런식으로 장난으로 말한다그렇게 주저리 주저리 이런 저런 잡담을 하다가 반장님이 연락처에 나온 사장님에게 연락을 한다. 반장님들끼리 이 현장은 무슨 일 할지 서로 유추를 해본다. 저기 건물 안에 철거를 할꺼다~ 이삿짐을 옮길 꺼다 뭐할꺼다~ 알고보니, 건물 옆 주차장 벽을 부셔달라는 것이다.처음 현장에 온 내 입장에서는 "오? 개꿀?" "야리끼리?" 속으로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점심 전에 끝날 각인데? 잡부 3명에 기술자 소장님 한 분인데 금방 끝나겠지 싶었다 ~ 이것저것 할 줄 아는 쥐반장님이 38해머드릴를 잡고 벽을 부신다.확실히 잘 아시는지 이거 벽 부실꺼죠? 뭐 어케 하면 되는데? 하면서 아주 전문가 포스 뿜뿜우리를 부른 기술자 소장님도 믿음직 하고만? 하는 표정으로 쉽사리 하라면서 본인의 소중한 무기를 건내준다자세히 보면 강아지 반장님 뒤에 선이 찍혀있다.저것도 되게 신기했다. 줄자 같은 선에 먹물을 묻히고 줄자마냥 쫘아아악 땡겨서 잡고 한번에 띡 하면 선이 딱 생긴다.내 눈에는 다 신기 +_+강아지 반장님이 뒤에서 38해머드릴 잡고 벽을 부시는게 너무 멋있었다.그래서 반장님한테 저도 한번 잡아봐도 되냐고 물었고, 허락해주셨다. 잘 가르쳐 주시면서 38을 잡고 벽을 부시는 순간... 오오오오옷! 이 상남자 손맛 !!! 크으으으으으으으 벽돌 한 2-3개 부셔보고 감사합니다. 인사 드리고 다시 나는 잡부 모드...(안에 주차장 타일이 부서질라 저 검은 파레트로 막고 있는 중... )위에 있는 벽돌 다 나르고 남은 벽에 있는 철근도 뽑아준다.난 아무것도 모르니 쥐반장님 한테 가서 이거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이거 할까요? 했다가강아지 반장님한테 가서 이러 이렇게 할까요? 저렇게 할까요? 그 다음에 기술자 소장님한테 가서 이거 할까요? 저거 할까요? 아주 뛰어다니면서 일했다. 난 할 줄 아는 것 아무것도 없으면, 그냥 내가 다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다해야 한다.솔직히 반장님들도 연세가 있으시니까... 막내인 내가 다 하려고 했다. 그래도 강아지 반장님이 친절하셔서 힘든 것도 같이 옮기고 그랬다. 기준 선에 맞게 벽돌을 다 부시고 옮기기 작업... 나는 그래도 아직 팔팔한 30대를 보여주고 싶어서 일부러 벽돌 2개씩 들었다.근데 손목에서 자꾸 뼈가 뚝 뚝 빠지는 소리가 들린디야??? 왜이래 손목아??? 운동할 때는 얌전하더니? 쥐 반장님이 내가 무식하게 열심히만 하는 내 모습을 보면서어떻게 들어야 너가 안 다치면서 힘을 쓰는 자세를 너가 찾으라고 하신다. 빨리 할 필요 없다고... 아직 점심이 되려면 멀었다... 저 벽돌 다 옮겼다. 슬슬 허리가 자기 스트레스 받았다고 신호 보낸다. 손목도 그런다(아침에 양쪽에 20kg씩 데드리프트 60개 하고 왔자나 왜그래... 조용히 해,.. )철거 하시는 아저씨가 오시더니 싣고 가셨다. 건물 옆에 야외 창고? 같은게 있는데 거기에 쓰레기가 아주 푹 숙성이 되어 있다. 그걸 다 삽을 퍼내서 50리터 종량제 봉투에 가득 담아준다. 5봉지 나왔다.내가 벌레를 존나 무서워 하는데... 오만가지 벌레들을 다봤다. 개네들도 갑자기 터전을 잃어서 멘붕이 왔는지 도망가기 바쁘다. 거기서 쓰레기를 치우다 또 벽돌을 날라야 한다 싶으면 뛰어가서 벽돌 날랐다가 다시 쓰레기 치우다가 나는 잡부다 ! 그것도 막내 잡부다! 기술자 소장님인지, 여기 갑 사장님인지 모르겠지만... 냉커피를 사주셨다. 꿀맛이다진짜 바로 한번에 워어어어어어언 샷 그리고 점심시간! 밥 먹장!!! +ㅁ+반장님들과 나는 콩국수로 통일 했다. 점심시간이라 식당이 많이 바빠보였다. 식당 부부 사장님 두분이 아주 급하다. (사실 여자 사장님만 주방에서 바쁘고... 남자 사장님은... 상을 치우는 손이 좀 느리셨다.)앉은지가 꽤 되었는데 물도 안주셨다... 그래서 내가 그냥 가서 냉장고에서 물을 꺼내서 반장님들과 우리 책상에 하나씩 놓아드렸다. 그리고 반장님들 컵 갑사장님 기술자소장님 전부 컵도 상에 올려놔드렸다. 숟가락 젓가락도 다 올려놔서 막내의 할 일을 해준다. 나 그래도 34살이다... 콩국수는 먹을 만 했다. 국물까지 후루루루루루루루 마시고 끝. 솔직히 양이 적음 =ㅅ= 점심 먹고 오후는 몰탈 시간~ 오전에 잠깐 해제 했던 저 위에 머리 벽돌을 다시 위에 올려준다.여기서 미장 반장님이 등장하셨다. 근데 내가 미장 반장님을 뒤에서 서포트 하는 행동이 마음에 드셨는지 잘한다고 하시면서 칭찬해주신다.이 모습에 기술자 소장님, 갑 사장님, 다른 반장님들도 뒤에서 웃으신다도대체 뭐가 재밌는건지 모르겠지만... 자꾸 내 행동에 웃으신다;;; 민망하다. 갑 사장님은 저한테 지나가면서 여기 와서 아주 많이 배우네~~ 하면서 격려해준다. 저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ㅎㅎ 너무 덥다... 땡볕에서 계속 일하려니 슬슬 에너지가 바닥나려고 한다.시멘트 들고 날라서 물을 뭇고 시멘트를 섞어준다. 그 모습이 마치 초코쿠앤크슬러시 섞는거 같은 기분이였다. 시멘트 섞는 기계를 나도 한번 해보고 싶어서 물어봤는데, 미안하셨는지 자기가 한다고 하신다.생각보다 파워가 상당했던 걸로... 나중에 꼭 잡아보고 싶넹. 튀어나온 시멘트 요거를 손가락으로 고추장 한국인의 매운맛 처럼 깔끔하게 퍼내준다그리고 시멘트를 더 넣어야 되는 곳은 넣어준다. 반장님들 하는걸 눈너머 보면서 똑같이 따라해준다. 갑 사장님이 뒤에서 잘한다~ 잘한다~ 해주신다. 원래 리액션이 좀 좋으신 분인거 같다. 기술자 소장님이 지나가면서 웃고 가신다. 저기 선글라스 끼신 사장님이 갑 사장님이다. 저 현장의 주인...그리고 눈을 돌리신 분이 우리를 불러주신 기술자 소장님... 저 소 반장님은 미장하시는 분... 갑 사장님이 벽 타일 뒤에서 미장을 다 해달래서...소장님 반장님 표정이 썩 좋지 않다... 이때부터 내 장갑은 저세상으로 갔다. 장갑 낀채로 시멘트를 잡고 미장을 해준다. 미장 하고 있는데 전봇대에서 비둘기 똥이 떨어졌다 야익 씨붕러얄ㅈ뎔인ㅇㄹ 개떄꺄 미장 하고 있는데 미장 반장님이 내 머리에 시멘트를 떨어트린다우에그아럊ㄷ갸ㅕ웅ㄴ로녀로 그렇게 반장님들 뒤 보조를 해주다 보니 4시가 다 됐다. 기술자 소장님이 이제 가라고 하신다. 아마 나머지는 미장 반장님과 두분이서 하시나 보다. 옷 다 갈아입고 나오자 기술자 소장님이 지나가면서 "수고했어요^^" 해주신다. 뭔가 열심히 일한 걸 인정 받은거 같아 기부니 죻다 ^^ 네, 분명 당근에서 산 새 안전화 인데... 하루 만에 ㅎㅎ반장님들과 다시 사무실로 돈 받으러 갔다.반장님들이 오늘 호흡이 좋았다고 나보고 일 열심히 잘한다고 해주셨다. 으허허허헛 으허허허허헛그 대화를 듣던 다른 반장님? 누군지 모르겠다. 그 분이 나보고 인상이 좋다면서 다른 데 일 있으면 불러주겠다고 연락처를 달라고 한다. (나 인상 겁나 안좋다... 근데 일하면서 항상 웃으려고 노력하고 먼저 인사하고 댕겼다.)아마 인상이 좋다는 말이 내가 먼저 인사를 한게 점수를 딴 모양이다. 아 오늘 칭찬을 몇 번 듣는거양... >ㅁ< 이게 얼마만에 기다리던 일당이냐...ㅠㅠ너무 감동이다 감격이다. 뭔가 자존감이 겁나 오르면서이 세상을 잘 헤처나갈 수 있겠다 싶다. 받자마자 나에게 도움을 준 지인에게 치킨쿠폰을 먼저 쐈다. ㅎㅎ그리고 공과금 밀린거 내주고 ~다이소 가서 마치 백화점 브이브이아이피 마냥 필요했던 걸 다 쓸어담아 샀다. 그리고 마트가서 초밥 사고 맥주도 한캔 ! 키햐 >ㅁ< (아구 허리야... 아구 손목아... 몸에 땀띠가 났네...)
작성자 : 동대문짱구91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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