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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요즘 신축 아파트 특징
1. 벨 호출 누르면 외부인은 자동으로 사진 찍힘2. 공동현관 비밀번호를 인터폰에서 변경이 가능함3. 집에서 엘레베이터 호출이 가능하고4. 밖에서 공동현관 열리면 자동으로 엘베가 잡힘엘베도 내가 살고 있는 층으로 자동으로 잡힘5. 지하주차장에 어디에 주차했는지 위치 확인 가능함6. 가스와 에어컨 어플로 켜고 끌 수 있음7. 우편함에 뭐 오면 왔다고 알람옴8. 전기 얼마나 사용했는지 측정 가능함9. 콘센트마다 대기전력 차단기능이 있음10. 천장 건조대 리모컨으로 높이조절 가능함11. 거실 창문이 프라이버시 버튼 누르면 불투명해짐
작성자 : 수인갤러리고정닉
[분석] 쵸비가 우승을 못하는 이유는 이 장면으로 모두 설명 가능함
억빠 억까 다 거르고, 쵸비는 왜 우승을 못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하던중,리플레이를 다시 살펴보다가 마지막 장면에서 쵸비라는 선수의 장점과 단점을 모두 보여준 장면이 있는 것 같아 글을 쓰게됨.바로 4세트, 마지막 한타 장면임내 생각에 쵸비는 "정돈된 한타에서의 정석플레이"로는 최고라고 생각함.기본적으로 "체급" 이라고 우리가 부르는건데, 라인전과 cs 먹방도 이 축에 속함그리고 윗 장면 같이 5명이 모두 보이는 정석적인 한타 구도에서 빛을 바람기가막힌 벽 하나로 문도가 플이 빠지고, 피도 반이나 닳게 됨. 심지어 궁도 없음장로싸움에서 정글러가 빈사가 됐다는건, 아주 치명적인 상황임.하지만 그 다음 장면.다들 롤잘알이겠지만 다시 한번 설명하면, 오브젝트 싸움은 "땅따먹기 싸움"임분명히 전에 좋은 플레이를 해서 C자 부쉬에서 밀려난 KT였고, 피 상황도 좋지 않은 상황.쵸비는 "정석적인 한타"를 위해 좋은 자리를 선점하고도 다시 뒤로 빙 돌아서 뒤로 돌아가게 됨그럼 누가 애니비아 처 들고 앞에 있냐고? 다음 장면을 보자T1 vs AL의 2세트. 동일한 오브젝트 싸움 상황에서의 페이커의 포지션임.이 미친놈은 피가 갈리지도 않았는데 포지션을 저렇게 잡고, 궁을 저 위치에 깔고 있음. 심지어 위쪽에는 시야도 없고, 오공이 있는 것도 대충 아는 상황.하지만 땅따먹기가 중요한 걸 알기에,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저 포지션에 있는 거임. 결국 오공 강제 이니쉬에 걸려서 한타는 짐. 게임도 짐. 근데 내가 말하는 포인트는 그게 아니라는 거 다들 알거임.위험하더라도, 구도를 만드려고 하고 외줄타기를 해야 흔히 말하는 고점 플레이를 할 수 있다는 거임.다시 젠지로 돌아와보자.결국 쵸비는 뒤로 돌아와서, 저 위치에 궁을 펼침.강타싸움을 하고 있는 반피 문도한테도, 창을 꽂고 있는 칼리도 아닌 "본인이 안전한 구역" 에서 궁을 쓰게 됨.반면에 카시는?너무 순간이라 캡처가 안되는데, 저 요릭 마누라 근처까지 와서 W로 땅따먹기에 성공함.요릭 벽 (빠지긴했지만), 브라움 Q, 궁 뭐 하나라도 맞으면 위험한 상황에서도 땅을 먹기 위해 순간적으로 앞 포지션을 잡은거임.플 믿고 한거 아니냐고? 애니비아도 플 있다.하지만 이게 끝이 아니라는 거임결국 땅을 뺏긴 젠지는 순간적인 KT의 버스트를 막지 못하고, 장로를 먹히며 4인 에어본까지 당하게됨.누가봐도 진 상황. 바로 뒷플을 쓰는 애니비아와 루시안. 여기까지는 오케이.칼리는 루시안을 따라가고, 순간적으로 애니비아에 대한 포커싱이 풀림구도를 보면 왼쪽 1:1, 오른쪽 1:1, 가운데 3:3의 포지션이 잡힘.사실, 장로를 먹힌 순간 게임은 진게 맞음. 하지만 고점플레이를 노린다면, 페이커였다면,나는 애니비아가 순간적으로 3:3 싸움을 시도해 봤을 거라는 의견임왜냐? 답은 하나임. 할 수 있는게 그거 밖에 없음.실제로 레나타가 2초만에 궁에 질질 녹는걸 볼 수 있음.물론 레나타를 죽였어도, 카시가 건재하기에 한타를 이길 확률은 1%도 안될거임.하지만 간절하다면, 끝까지 1%라도 매달리고 시도해봐야 하는게 프로고, 롤이라는 게임이고, 롤드컵 아니겠음?하지만 위기의 순간 결국 쵸비는Q를 허공에 던지고 집을 찍게됨집가서 뭐하려고? 1:5를 막으려고?그 도전을 할바에 차라리 3:3을 도전하는게 더 가능성이 높았을 것임.그리고 쓰다보니 알았는데, 애니비아는 패시브도 있었음입롤이랍시고 지껄여 보면, 레나타 잡고, 오른 카시에 궁쓰고, 죽어서 알이라도 됐으면,혹시 암? 포커싱이라도 갈려서 어떻게 됐을지. 둘이라도 죽여서 극적으로 안끝났을지. 시간이라도 끌어서 팀원들이 막아줄지물론 나도 암. 그래도 게임은 끝났겠지.근데 그렇게라도 시도하는게 적어도억제기 앞에서 CS 2개 더 먹고 알되는 상황보단 승리 가능성이 높지 않겠음?쵸비? 잘하지. 주사위로 치면 5랑 6만 나오는 주사위 인거임.근데 결국 롤드컵 우승은 "1이 다섯개지만 10이 한개" 있는 주사위를 굴리는 놈이 되는거임.평균 눈금은 당연히 높으니까 리그는 충분히 씹어먹을 수 있음.하지말 롤드컵이라는 특수한 경우, 짧은 기간 내 승부를 봐야하는 시리즈에서는 결국 도박 주사위를 던져서 10을 띄우는 애들이 우승 하는거임.뭐 시간이 오래 지나면 도박 주사위 던지는 애들이 다 1떠서 롤드컵도 우승할 수 있겠지.근데 그말은 결국 "쵸비가 잘해서" 가 아니라, "하던대로 했고 남이 실수해서" 우승을 하게 될거임.도박 주사위를 제일 잘 던지던게 페이커고, 지긴 했지만 작년 FLY도 그랬고, 이번의 BDD도 그랬던거임.쵸비는 하던대로 5~6을 던졌는데, 어떻게 보면 재수 없게도 상대 미드들이 10이 나왔고,그 때문에 항상 쵸비가 졌던 시리즈에서 가장 낮은 평점이 나온게 아닌가 싶음.이상 퇴근하고 할거 없는 직붕이가 씨부려봤음.반박시 님말맞
작성자 : 롤갤러고정닉
청년 실업률 10년 만 '최저'…통계와 실제 사이 괴리...jpg
금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 나와 있습니다. 한 기자 지금 10년 만에 최저라는 게 청년 실업률 얘기인가 본데 이게 피부로 느끼는 거랑은 너무 다른데요?KDI에 따르면 올해 7월 기준으로 청년 실업률은 2.7%, 그러니까 10년 전인 2015년 3.6%보다 낮아졌는데요.수치로만 보면 좋아진 것 같지만, KDI는 여기에 통계 착시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청년 실업률이 뭐냐면요, 만 15세 이상 29세 이하 인구 중 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경제활동인구 가운데 구직활동을 했지만, 아직 취업하지 못한 사람의 비율입니다.그런데 요즘 20대 사이에서 '그냥 쉰다'는 사람이 크게 늘었는데요.이들은 구직활동을 하지 않기 때문에 통계상 실업자에서 아예 빠집니다.그 결과, 일을 못 하는 사람은 그대로인데 실업률만 낮아지는 착시가 생긴 겁니다.이해를 돕기 위해서 예를 한번 들어볼게요.10명 중 5명이 일하고 5명이 구직 중이면 실업률은 50%가 되는데요.그런데 이 5명 중 3명이 '그냥 쉴래요' 하면 이제 구직자는 2명뿐이죠.일 못 하는 사람은 그대로인데 통계상 실업자는 2명이 돼서 실업률이 29% 정도까지 낮아지는 겁니다.이런 착시현상이 실제 통계에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 KDI가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습니다.'쉬었음' 인구가 2015년 수준이었다면 실업률은 3.4%가 됐고요.완만히 늘었다면 3.1%, '쉬었음도 많고 일자리 매칭 효율성도 개선되지 않았다면' 3.8%까지 올랐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여기서 말한 매칭 효율성은 기업의 구인과 구직자의 연결 효율을 말하는데요.최근 구직 플랫폼, AI 매칭 기술이 발전하면서 빈 일자리를 더 쉽게 찾게 된 긍정적 요인도 있습니다.결국 지금의 낮은 실업률은 '쉬었음 증가'라는 착시 효과와 '매칭 효율성 개선'이라는 구조 변화가 뒤섞인 결과라는 겁니다.통계는 그렇다 치고 실제로는 어떻습니까?경기 침체와 고금리로 기업 채용 여력이 낮아졌고요.생성형 AI 확산도 겹치면서 신입 초급 일자리가 빠르게 줄어들고 있습니다.한국은행 분석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줄어든 청년 일자리 21만 개 가운데 무려 98%가 AI에 많이 노출된 업종에서 사라졌습니다.AI가 도입되면 생산성은 높아지지만, 대체로 신입 채용이 가장 먼저 줄어드는 '연공 편향' 현상이 뚜렷하게 드러난다는 겁니다.코로나19 이후 급증했던 IT·플랫폼 채용도 이제는 속도가 꺾였습니다.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는 생성형 AI 확산으로 앞으로는 초급 개발자 채용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습니다.여기에 스타트업 투자까지 위축되면서 '처음 사회에 나올 문' 자체가 좁아진 상황입니다.이러다 보니 실제로 아예 구직을 포기한 청년도 늘었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8월 기준 '이유 없이 쉰다'는 청년이 45만 명으로 역대 최대, 청년층의 17%를 차지했습니다.앞서 '쉬었음'이 늘었다는 점을 짚었듯이 실제 통계로도 그 현상이 확인된 건데요.결국 청년들이 노동시장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수치입니다.결국 낮은 실업률 속에서도 청년층의 일자리 불안이 커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요새 정년 연장 추진 논의도 뜨거운데 이것도 청년 일자리에 영향을 주죠?민주당에서 정년을 60세에서 65세로 올리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청년층 사이에서는 "우리 세대는 언제 일하냐" 이런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년 연장은 고령층 고용 안정에는 도움이 되지만 청년층 채용 여력은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고요.한국경영자총협회 조사에서도 20세에서 34세 구직자 61%가 정년 연장 시 채용이 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전문가들은 임금체계를 함께 손보는 게 가장 현실적인 해법이라고 말합니다.임금이 그대로인데 정년만 늘리면 기업은 기존 인력만 유지하게 되고, 퇴직 후 재고용이나 직무 중심 임금체계로 전환해야 청년 채용 여력이 생긴다는 겁니다.결국 정년 연장은 '누가 오래 일하느냐'보다, 세대가 함께 일하고 기회가 순환되는 구조를 만드는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작성자 : 빌애크먼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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