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 해보면

림월드는 백퍼센트 몇놈 희생할 수 밖에 없음 상황이 그렇게 만들어짐

근데 드포는 루징 뻔 지랄하면서 저 지옥에 광대 새끼들 안뽑으면 대부분 어느정도 통제가 가능함

림월드는 아무리 잘해도 통제될 수 없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드포는 어지간한 상황을 통제할 수 있음ㅋㅋ

기분관리 좆같아? 어 수증기 생성하면 다들 좋아죽어

한 10층 정도 통째로 개인 침실로 만들고, 층마다 구역 정해놓고 구역마다 역할 정해놓기만해도 헷갈릴 일도 잘없음.

동굴에서 대형 팜 만들어서 에일 만들고, 자급자족 생활하면 이제 억까 당할것도 없음

마그마까지 뚫어서 펌프로 끌어올리기까지 했다? 사실상 이제 날 막을자가 없음.

광대 새끼 뽑지만 않으면 조금만 숙련된다 싶으면

고블린, 귀쟁이 새끼들 근처에 안짓기만해도 깊숙히 나오는 괴수새끼들도 대충 어디쯤 나올지 아니까

충분히 장비 입히고 대가리 부수면됨.

그리고 드워프 포트리스는 결정적으로 거대한 포트리스를 만들기가 쉬움.

드포는 초반이 존나게 힘들지만 초반만 넘기면 대부분의 상황은 내가 통제가 가능함.

100명 넘어간다? 이때부턴 규모의 경제비슷하게 대량으로 만들어지고 대량으로 장비가 계속해서 생성됨.

이때부터 미스트 생성기도 필요 없다 나가는 만큼 들어오는 인원이 계속 생김. 물론 미스트 생성기야하지.

그 불편함만 극복하면 드포가 상황통제가 훨 쉬움

다만 보통은 드포는 끝이 없는 게임이니 목표를 정해놓고 게임을 해야하니까 그 과정까지 가기가 힘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