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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익 노려 미국 레버리지 ETF로 몰리는 개인투자자...올 4월까지 52억달러 투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17: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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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 트레이더 ⓒGetty Images via AFP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고수익을 노리는 개인 투자자들이 금리 전망 불확실 속에서 지난달 미국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 몰려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다트랙에 따르면 7일(현지시간), 개인 투자자 자금 흐름을 모니터링한 결과 올해 4월 말까지 투자자들이 상위 22개 레버리지 ETF에 52억달러(약 7조1천억원)를 투자했다.

BNY 멜론 자산 서비싱의 ETF 글로벌 헤드인 벤 슬라빈은 중동지역에 새로운 긴장이 일어나고 미국 금리 경로가 불확실해지자 투자자들이 시장 하락에 베팅하거나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 레버리지 ETF를 사들인 것으로 분석했다.

모닝스타 디렉터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2월에는 레버리지 ETF에서 42억달러가 유출됐지만, 3∼4월에는 44억달러가 유입됐다.

8조9천억달러 규모의 미국 ETF 시장에 올해 들어온 2천억달러에 비하면 레버리지 ETF의 유입 자금은 작은 일부분이지만, 개인 투자자들이 급락 위험에 가장 많이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를 다시 상기시킨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반다트랙의 수석 부사장인 마크로 이아치니는 파이낸셜타임스(FT)에서 단기 고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가 이런 도구를 사용할 때 본질적으로 주가 하락에 훨씬 더 취약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해 투자자들에게 특히 시장이 불안정할 때 레버리지와 인버스 ETF의 장기간 성과가 기준으로 삼는 상품과 상당히 다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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