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제주 마늘 생산 감소로 농민들 시름↑... 정부 대책 시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0 07:40:40
조회 37 추천 0 댓글 0
														


올해 남도 섬의 주요 마늘 생산 지역인 제주, 고흥, 남해에서 급격한 기온 변화, 일조 부족, 폭우로 인해 날마늘(이차 성장) 현상이 주로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국의 마늘 생산량은 평년 대비 약 6-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올해 남도 섬의 주요 마늘 생산 지역인 제주, 고흥, 남해에서 급격한 기온 변화, 일조 부족, 폭우로 인해 날마늘(이차 성장) 현상이 주로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전국의 마늘 생산량은 평년 대비 약 6-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 관측센터는 올해 마늘 생산량이 약 305,000톤으로, 작년 대비 2-3%, 평년 대비 6-7% 감소할 것으로 보고했다. 또한, 이달의 기온이 평균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앞으로 작물 피해가 발생할 경우 단위 생산량이 줄어들고 품질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제주의 농업 관측센터는 실제 측정 결과, 작년 대비 성장 지표가 낮고 연부 썩음 및 날마늘의 발생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부는 제주, 전남, 경남 등 지방 정부에서 빠른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다음 달까지 복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올해 전국의 마늘 재배 면적은 23,592헥타르로 작년 및 평년 대비 4% 감소했으며, 단위 생산량은 작년 대비 2% 증가하고 평년 대비 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량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소비 감소로 인해 2023년 생산된 마늘 재고가 작년 대비 14,000톤(9.3%) 더 많아 공급과 수요는 안정적이며, 껍질을 벗긴 마늘의 도매 및 소매 가격도 낮은 상태다.

정부는 마늘 피해를 농업 재해로 인정하고 피해가 심각한 농민들을 위해 파종비(1헥타르당 10.54백만원), 농약비(1헥타르당 2.49백만원), 생활비(농가당 1.04백만원) 지원과 더불어 농업 정책 대출 상환 유예 및 이자 감면(최대 2년)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 美정부 부채 증가에 대한 우려 확산▶ 한국, 환율 관찰 대상국 명단에서 제외 전망▶ 가스공사, 선진 감사기구 도약 위한 교류ㆍ협력체계 구축▶ 마포구, 효(孝)창구 운영...동장 및 과장까지 누구든 먼저 응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4522 [포토] 하와이 이민자들의 고향 인천 방문한 KHHC청소년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8 0 0
4521 [포토] 하와이 이민자들의 고향 인천 방문한 KHHC청소년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4 0 0
4520 [포토] 하와이 이민자들의 고향 인천 방문한 KHHC청소년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12 0 0
4519 자원 부국 카자흐스탄·기술 강국 韓, '핵심광물 연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29 1 0
4518 野, 권익위 비판..."'건희위원회' 불릴 정도, 공정성 잃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48 6 0
4517 與, 금투세 폐지·ISA 납입한도 상향 법안 당론 발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8 7 0
4516 13일 본회의 불투명…7곳 상임위 배분 협상 불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38 7 0
4515 與 상임위 대체 특위 활발히 가동…다양한 정책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20 8 0
4514 野, 법사위 단독 개최..."與 착오 없길, 법사위 열차 정시에 출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9 8 0
4513 민주, 국회의장·원내대표 선출에 권리당원 투표 반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1 8 0
4512 與, 민주 진행 상임위 불참키로…"정당성 인정 못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6 10 0
4511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이재명 불구속 기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7 93 1
4510 [속보] 與, 민주 진행 상임위 불참키로…"정당성 인정 못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12 0
4509 與, 단일지도체제 유지…전대 민심반영 비율 20·30% 2개안 압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2 0
4508 추경호 "민주 제정신 아냐…의회 독재·독주 마약 맞은 듯"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2 13 0
4507 [속보] 與, 전대룰 '민심 20·30%' 2개안 압축…비대위서 결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16 0
4506 [속보] 與 '당대표 대선출마 땐 1년 6개월 전 사퇴' 조항 유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9 16 0
4505 [속보] 與, 차기 지도체제 '대표 원톱 체제' 유지 결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6 0
4504 [조우석 칼럼] 길 잃어버린 서울시장 오세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4 18 0
4503 5월 취업자 수 증가폭 2021년 이후 39개월 만에 최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6 17 0
4502 중국서 미국인 강사 4명 흉기에 찔려...'미중 충돌 기폭제 되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6 18 0
4501 [이 시각 세계] 中, 자국산 전기차에 관세 부과하려는 EU에 불만 표시 外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40 339 0
4500 마포구, 부모교육도 은퇴설계도 효도학교에서 배우세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7 19 0
4499 제주에너지공사, 노경이 한마음으로 APEC 제주 유치 기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4 17 0
4498 저축액 2배에 이자까지...중랑구,'희망두배 청년통장'참여자 모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9 17 0
4497 로마에서 펼쳐진 박은선 조각가의 '무한 기둥' 전시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0 16 0
4496 애플 AI 서비스 발표...나스닥과 S&P 500 사상 최고치 경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4 17 0
4495 반기문, 찰스 3세로부터 '하머니상' 수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17 0
4494 TS-현대글로비스, 화물차 안전‧친환경 운전 위해 맞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9 16 0
4493 부천시, 6월은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7 0
4492 충북혁신도시 이전기관, 공공데이터 협의체 구성 MOU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7 0
4491 경기도 특사경, 고양과 파주 등 접경지역 5개 시군 대상 순찰 강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7 0
4490 "손님이 수상하다" 택시기사 기지로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6 0
4489 전주서 80대가 운전하던 SUV, 택시와 트럭 들이받고 전복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6 0
4487 與, 상임위 불참하고 에너지특위 열어…산업부·한국석유공사 자리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8 0
4486 공군, 국산 항공기 수출에 팔 걷고 나섰다 ...'국산항공기 멤버쉽 국제회의 개최'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790 0
4485 野, 과방위 이어 내일 법사위 가동…與 향해 "7개 줄 때 받아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7 0
4484 [호국보훈의 달 특집 - 4] 한국전쟁 "전세계 22개국에서 195만 7천여명 참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6 0
4483 [호국보훈의 달 특집 - 3] 다부동 전투의 영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3 0
4482 한미 핵전쟁 예방 전략을 아시나요?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7 0
4481 경상수지 1년 만에 '적자'..."원인은 외국인 배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4 0
4480 황우여-노인회장 회동…"80∼90대도 비례대표로 모셔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41 0
4479 '이재명 당대표 장기집권' 당헌개정에 친명계 내부서도 반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0 0
4478 '항소심 징역 2년' 조국, "내 재판서 최악 결과 나와도 당 붕괴 안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1 0
4477 민주 국회 상임위원장 단독 선출에...與 "국회를 민주당 의총장으로 생각해"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28 0
4476 중앙지검,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외유성 방문 의혹' 수사팀 교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0 0
4475 대북방송 재개한 날 북한군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퇴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5 0
4474 황우여, '승계형 지도체제' 주장…"최적의 대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5 0
4473 대통령실 "野 힘자랑 고집, 대통령 재의요구권 명분 견고하게 만들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0 0
4472 與 의원총회서 우 의장 사퇴촉구 결의안 당론 발의, 제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1 3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