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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의대, 20일 학사일정 재개...개강은 했지만 온라인 강의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0 15: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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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캠퍼스 ⓒ아주대 인스타그램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대학가에 따르면 아주대학교 의과대학은 20일 학사 일정을 재개하고, 이날 개강을 하면서 온라인 강의를 시작했다.

온라인 강의는 교수들이 내부 플랫폼에 예과 2학년부터 본과 2학년 재학생 등을 대상으로 수업 영상과 참고 자료 등을 게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대학 측은 학생들의 시청 기록이 확인될 경우 출석을 인정하겠다고 방침을 정했다. 이날 일부 학생들이 온라인 수업을 들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수강 인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아주의대의 한 교수는 "의정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오늘 실질적으로 온라인에 접속한 재학생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교수들은 당분간 정해진 일정에 맞춰 수업 영상을 게시할 것이며, 시험은 일단 연말까지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주대는 의정 갈등이 발발한 이후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여러 차례 개강을 연기해왔지만,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더 이상 개강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됐다며 몇 주 전부터 의대생들에게 이날 대면 및 비대면 수업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재학생 대부분이 등교하지 않아 예정됐던 대면 수업은 사실상 재개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주대 의대생들로 구성된 '아주대의대 비상시국대응위원회'는 지난 14일 SNS에 "의료계의 통일된 요구안인 '의대 증원을 포함한 필수 의료 패키지의 전면 백지화'를 이룰 때까지 학업 중단을 통해 투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성명문을 통해 밝힌 바 있다.



▶ 서울고법 '의대증원 처분' 집행정지 신청 각하 결정 "공공복리 중대 영향 미칠 우려"▶ 의료개혁지지총연합 "사법부는 행정부의 의료개혁 방해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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