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살 - 내 몸 아픔, 구조에 따라 다르지만 남이 나를 건들면 그 상대방이 망해버리는 기운

사지 운성으로 들어가면 몸이 쇠약해짐.

장성살 - 뭐든지 버틸 수 있는 힘이지만 과도하면 상대방을 죽일수도 있는 기운

양인살은 달궈진 칼, 장성살은 보이지 않는 칼을 뜻합니다.

장성살은 이미 육해살의 기운을 담고 있음. 그 칼이 어느 방향으로 날라갈지는 아무도 모름.

천살 - 장성살과 중첩 시 기운이 매우 강해짐

다른 살들과 엮여있으면 별 증상은 느낄 수 없음.

다만 장성살하고 엮여있거나 월지나 년지에 놓여지는게 가장 강합니다.

이 이유가 장성살이나 육해살은 조상을 뜻하는데 벌전이 있으면 이 천살이 매우 강해지는 시기가 되거든요.

대부분이 천살을 저평가하는데 제대로 발동하면 천살, 장성살, 백호대살

이 3개가 정말 끝내줍니다.

사고수는 있되, 조그마한 풍파를 느끼게 되는건

백호대살 + 화개살 중첩시 그나마 덜합니다. 몸을 사리게 되는 시기라 피를 보는것도 덜하고 해가 저물어서 몸을 사리는 시기이기에...

다만 장성은 칼을 들고 들이대는걸 좋아하니 구설수도 같이 따라오고 그것에 대한 결과가 나쁘게 나타나면 백호대살이 더 강해질 수도 있음

년살 - 도화살인데 좋을수도 있고 나쁠수도 있고

이건 재살하고 같이 들어오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홍염살 - 남자에게 많이 해당되는데 길흉을 따지는 년살하고 조금 다른 개념인데

년살은 젊을때 나타나는거라면 홍염살은 노년기에 주로 나타나는 살임

그래서 년살이 있으면 인기가 많다고하는데 홍염살이 있으면 인생을 즉흥적으로 산다고 얘기함.

고란살 - 홍염살에 해당함.

여자는 월살 남자는 고란살.

평생을 왔다갔다하는 남자나 여자에게 목숨을 바치는 팔자라고 얘기함. 망신살이 들어오면 더 강해짐. 또한 감옥에 간다고하는 재살이 중첩되면

여자나 남자의 문제로 감옥을 왔다갔다 할 수 있음

여자는 인사신 삼형을 걸치거나 사주에 사화, 자수, 묘목이 있을때 도화살로 안좋게 작용해서 배신 수 있음

남자는 일지에 신금이 있거나 조열할 경우 군겁쟁재, 편재로 인한 꺼리김 없는 재물 탐욕등이 일어나게 됨.

월살 - 뭔가 고란살과 다른 느낌의 외로움임. 노력해서 오뉴월의 꽃을 피우는 살이라고 할까.. 반안살, 월살, 화개살 정말 아름답게 느껴짐. 괜찮음.

다만 고란살, 년살, 재살등하고 겹칠시에 흉으로 작용함.

반안살 - 남들도 내가 품을 수 있으면서도 남들이 나를 따라오는 살임.

이 반안이 있어야 장성살이 과도해지는걸 막아줄 수 있음

가만히 서 있으면 칼에 맞을수도 있지만 말에 올라타고 있으면 칼에 찔리지는 않으니 이런 모습을 나타내고 있음. 화개살하고 같이 있어도 정말 좋은 살

지살 - 내 스스로 움직이는 살임.

역마가 다른 일로 움직이게 되면 이건 목표가 있음.

그러니까 좀 깨달은 사람은 하늘이 이렇게 살아라라고 알려주는걸 깨닫고

스스로 움직이는 격이니 천살도 커버할 수 있음

천라지망과는 또 다른 개념의 살임.

땅 지, 하늘 천..

해외쪽으로 나가서 일을 하는 팔자라고 하지만

이게 아니더라도 이동수가 많은 직업으로 먹고사는 삶임

양인살 - 칼 달궈뒀다 언제 찌를지 모름

남자에게 주로 나타나는 살임. 파괴력

사주가 조열해질때 사람에게 향함

괴강살 - 남자보단 여자에게 나타나는 살임. 기생팔자

성격이 정말 모질다. 길가다가 어두컴컴한 노래방에 노래부르고 욕질하는 아지매들 다 괴강붙었다 보면 됨. 진짜 드럽게 독함.

장성, 백호도 붙었다고 봄.

겁살 - 그러니까 타인의 재물을 탐내면 이 겁살이 정말 강해짐.

재살하고 년살하고 같이 만날경우 깜빵으로 도피하는게 더 편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