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화 시작.
등장한 초거대형 거인(약 60M)의 발치를 자세히 보면 걸어온 발자국이 없다.
(큰 보폭으로 달려왔다고 볼 수도 있지만, 출현 당시 땅울림은 \'쿵!\' 한번 뿐이었다)
이는 초거대형 거인이 멀리서부터 걸어온 게 아닌, \'거인으로 변신하여 출현했다\'는 이후에 설명되는 \'거인화\'의 떡밥.
인간의 거인화 설정이 갑작스럽게 추가된 것이 아닌, 처음부터 치밀하게 준비된 설정이었다는 점을 확인 가능.
"다녀와 엘런."
루프물 떡밥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장면.
미카사 등 뒤의 배경이 바다인지, 모래인지, 벽인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였으나 애니메이션에서 해당 장면을 보여주지 않았다.
애니메이션에는 작가 관여하였으므로
작가 스스로 지나친 스포일러성 장면으로 여겨 삭제했음을 추측해볼 수 있다.
팔만 남은 아저씨.(아들의 죽음은 인류의 반격에 밑거름이 되었겠죠?!)
원작에서의 이름은 브라운이었으나, 라이너와 겹친다는 점 때문에(라이너 브라운) 애니메이션에서는 모제스로 개명.
애니메이션에서 한지와 엘빈의 선두에 있었다는 것을 볼 때 상당히 실력있는 선배였던 듯 하다.
자칭 \'인류의 힘\'.
5년 전 조사병단 단장.
이 아저씨는 이후에 갈색 피부의 빡빡이 교관이 됩니다.
눈매와 수염이 닯았다. 모제스와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 성우 목록에서 확인 가능.
작중에 처음으로 등장한 거인.
평범한 거인같지 않은 엄청난 근육과 밝게 빛나는 머리가 특징.
시야에 갓 들어왔음에도 목덜미에서 증기가 나고 있다.
보통 거인들의 체온이 뜨겁긴 하지만 증기가 나는 경우는 작중에서
1.비를 맞았을 때
2.상처를 입었을 때
3.거인화 직후
뿐이다.
따라서 만화상의 묘사만 보면 \'저 거인은 어딘가 특별해!\'라고 생각될 여지가 있었으나.....
이후 작가의 의견이 반영된 애니메이션에서 해당 장면의 배경에 비가 오게 되었다.
결국 1번 사유의 비맞아서 증기가 나는 거인이 된 셈.

1화

2화
5년 동안 고정포 레일의 디자인이 크게 바뀌었다.
1화의 고정포는 앞뒤로 이동하여 고정,발사하는 형식이며
2화의 고정포는 벽 전체로 이동 가능한 형태의 레일이 깔려 있다.
작중에서 "5년 동안 벽의 보강과 강화를 하였다" 라는 대사가 있으므로
초거대형 거인 등장시에 이전 고정포의 효율적 문제점이 크게 지적되어 저러한 형태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떡밥은 아니나 못 보고 넘기기 쉬운 설정.
왕정부에서는 바깥 세계에 대한 흥미 자체를 금기시한다는 설정.
이에 대 예언가 아르민은 "정말 이유는 그거 하나일까?"라는 발언을 한다.
즉, 왕정에서 바깥 세계를 금기시하는 것이 무언가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 것.
다른 캐릭터의 대사였다면 \'개소리\'로 치부할 수 있을 지 몰라도 아르민이 말했다는 것 자체로 이미 떡밥이다.
이후에도 몇번이고 등장하는 미카사의 두통.
2권에서 미카사의 과거가 밝혀짐으로 \'가족을 잃은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한 두통으로 보였으나,
이 두통은 이후, 갑옷거인에 의해 에렌이 납치되었을 때 다시 한번 묘사됨으로 독자로 인해 무언가 더 있을지 모른다는 의문을 갖게 한다.
떡밥은 아니지만 고정포 정비 4반의 코믹스 첫 등장.(우측)
앉아 있는 토마스
물병을 들고 있는 미나
맥주잔을 잡고 있는 사무엘(뒷쪽) 까지 인식 가능.
글쓰다 보니 시간 잘간다! 일요일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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