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에게 아름답고 선한 것은 추하고 악하게 나오는 거울이 있었어요. 악마는 사람들에게 그 거울을 보여주며 즐기다가.. 문득 하나님께 보여주면 어떻게 될까 궁금해서 시도를 했는데, 그에 분노한 하나님이 악마의 거울을 깨뜨렸어요. 그러자 그 조각들이 땅으로 떨어졌는데 가이가 그때 하늘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조각 중 하나가 가이의 눈에 들어가게 됬어요. 그 후 가이는 차가운 아이가 되어 겔다랑 놀지도 않고.. 그러다가 눈의 여왕이 마을에 찾아와서 난 너같은 차가운 아이가 좋아 -_-; 이러면서 가이를 데려갔던거 같네요. 가운데 겔다의 모험이 흥미로웠던거 같은데.. 막 신발을 강물에 띄워서 그거 따라가고.. 황금마차를 빌려탔다가 도적에게 뺏기기도 하고.. 그랬던거 같네요. 마지막에 눈의 여왕 성에 들어갈때 하나님의 병사들이 도와줬다는 내용도 있었구요; 끝에는 가이가 얼음을 만지며 놀고있는데 겔다가 가이를 보고 울음을 터뜨리자 가이도 눈물을 흘려서 눈속에 박혀있던 거울 조각이 빠져나오면서 따뜻한 마음을 되찾고, 눈의 여왕의 성에 봄이 찾아와서 눈의 여왕은 서둘러 떠났다.. 출처 네이버 지식인~~ 전혀 상관없겠지?? 스토리 대로라면 완전 여자의사가 사랑으로 현빈을 간지 엘리트 길로  다시 인도한다는 내용이 되네 그래도 성율이 이뻐서 여자의사는 무존재라서 글케는 안돼겠지 성율 하악 하악 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