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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에서 아들과...txt

롬영감마지텐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6.09.06 00:36:37
조회 10403 추천 11 댓글 0

시부모가 운영하시던 모텔을 물러받아 남편과 같이 운영하고 있는

67년생 주부입니다.

모텔 입지가 좋고 한곳에 모여있어서(월곶) 밤,낮으로 손님들이 많아서

솔직히 아주 쪼금은 여유도 있습니다.

돈을 다루는 카운터 많큼은 믿는친척 몇명 써 보았는데 결국은 친척간에 사이만 상하고

편하고 저와 둘이서 주야로 교대 합니다

주로손님이 많은 야간에는 주차문제도 있고해서 남편이 하는데

손님 뜸한 새벽녘에 잠깐 눈을 붙이면..

내가 갈때까지 비몽사몽....

그러다보니 부부관계를 언제 했는지도 기억도 안 나네요

도데체 별을봐야 뽕을 따든지 말든지 하지..!

.

나도 자존심이 있지 잠도 덜깬 남편한테 코맹맹이 소리내고 싶지도않고요

참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내요

챙피한 가정사를 푼수같이..ㅎㅎ

.

.

.

제가 미칠것 같다는 말은 우리아들 애기입니다.

아들이 고3 인데 올해 수능을 잘 봐서

상위 1등급으로 원하는대학 Y대 00학과에

들어갔어요

원하는 학교에 들어만 가면 아들이 원하는거는 뭐든지 다 들어 준다고

약속 했기 때문에 아들한태 뭐 갔고 싶냐고 물었더니 식구들하고

회외 여행이나 한번다녀 오자고하더군요.

조금은 의외 였어요

그나이 때면 우쭐한 기분에

보통은 비싼차나 한대 빼 달라고 할줄 알았는데..

어찌됐던 아들하고 한 약속은 지켜야 겠고

오랬동안 모탤을 비울수도 없는 문제고 해서 남편과 상의 해서

내가 모텔일을 할테니까

엄마랑 너희 둘이서 오붓하게 갔다와라. 아빠한태 기분좋은 허락을 받고

들뜬 마음으로 부리나케 유럽 5개국 (영국,독일 ,프랑스,이태리.스위스)

예약을하고

밤 비행기를 탓는데 10간을 좁은 의자에서 발도 맘데로 뻣지도못하고

고문도 그런 고문이 또 있을까

여행이고 뭐고 그날 비행기에서 죽는줄 았았어요.

아침에 도착해서 호텔에 짐을 풀고 피곤 하지만 힘들게 왔는데

그래도 구경은 해야죠.

구경을 했는지 뭐 했는지도 모르게 하루 일정을 마치고 얼른 씻고

쉬고만 싶은 마음뿐..

ㅇㅅ아 엄마 먼저 씻는다...

응...

.

.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한참 샤워를 하고 있는데..

아들이 욕실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엄마 등 밀어 줄까..

아냐 다 했어..

내가 등 밀어줄께..

됐어 이놈아..

다 큰놈이 엄마 목욕하는데 어딜들어오냐..

아들인데 어때..

등 밀어줄께...

..

..

하기사 내 아들인데 어쩌냐 하는생각이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다 컸는데..

..

..

그런데...

..

이놈이 등을 밀다가 갑자기 엄마 젖 한번 만저보자

하면서 바눗물 뭍은 손으로 젖가슴을 만지는데

순간적으로 가슴이 쿵당기리고 무슨 큰 죄라도지은 사람처럼

숨은 헐떡거리고...

아들 손은 자꾸 기슴을 미끌거리고 ...

야아..

저리가 다 큰 놈이 엄마 가슴을 만지고그래.

엄만데 어떼서....

...

수증기로 가득찬 욕실에서 아들하고 엄마가 나체상태로 뒤에서 껴안고

있는 황당하고 어색하기 짝이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고..

이미 아들 성기는 부풀어 오를데로 부풀어올라 내 거기에 닿아 들썩거리고

뒤 에서 껴안은 미끌거리는 느낌만으로도 자극인데..

아들 손 놀림은 자꾸만 더 빨라지고...

온몸에 힘 이 쭉 빠져서 도져히 어찌 할수없는 상태로

떨리는 다리를 지탱하고 서 있기 조차 힘이들어 욕조를 붙잡고 ..

엉거주춤 겨우 서있는데..

온 사지는 왜 그리도 부들부들 떨리기만 하는지 ...

그때 온 정신은 상황의 자극으로 인해 완전히 붕뜬 맨붕상태였고

도져히 이성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냥 눈을 감고있을수 밖에..

머리속엔 뿌연안개만...

아무런 생각도 없고 정신이 멍.~할뿐

정신을 차린뒤에는 이미 한탄과 후회 뿐 ''

여행은 뒷전이고 날마다 엄마 침대로 와서.

자려는 아들하고 실갱이 하다 결국은 내가

져주는수 밖에...

착하기만 하던 아들이 엄마랑 자는 생각을

했을까

무덤까지 가지고갈 비밀인데도 여기에 글을 올리려는지

저도 내가 왜 그런지를모르겠습니다

이 글을 썻다가 몇번을 지우기도했는데...

내가 서서히 미쳐가나 봅니다.

그때 한번으로 끝을 냈어야 는데..

자려고 누우면 자꾸만 그때 생각이 떠오르고 아들보면

가슴이 쿵당거리고정신나간 사람처럼 일이 손에 안 잡히는데

이게 정신 질환인가요..

아들이 늦으면 남편하고 교대 할 생각은 안들고 아들만 기다려지고

그러네요..

무슨 자랑 거리라고 미친짖을 공개 방송 하냐고욕 하시겠지만

저는 지금 너무 심각합니다.

..........................................................................................................................

[댓글]

괜찬아요ᆢ일본은 근친상간하는거 자연스럽고ᆢ또 엄청 많아요ᆢ그냥 선진국 문화따라했다고 생각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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