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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한신 타이거스 미국인선수가 추천하는 라면

友人帳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1.06 20:36:30
조회 2665 추천 25 댓글 16

2010년부터 한신 타이거스에 재적하는 랜디 메신저(ランディ・メッセンジャー) 투수는 일본인이상의 라면 애호가로서 유명해서 일본인 라면 애호가에게서도 존경을 받는 존재에요.

 

일본에 들어온 이래 라면 애호가가 되어버려 홈의 간사이 지방(関西地方)은 당연으로서 원정하는 일본 각지에도 마음에 드는 라면집이 있어요.

 

일회의 식사로 2그릇 라면을 동시에 주문한다고 해서 등판일의 전날에도 반드시 마음에 드는 라면집에서 외식을 하는 것을 루틴와쿠(ルーティンワーク)에 받아들일 만큼 철저하고 있어요.

 

캠프중에 라면을 과식해서 체중이 증가해서 감독에게서 라면 금지 명령을 내려진 적도 있는 재미있는 외국인선수에요(^^;).

 

메신저 투수의 관동 지구(関東地方) 마음에 드는 가게에는 나도 몇 번이나 가 본 일이 있으므로 사진을 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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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투수에게 베이스타스가 움푹움푹으로 되는 모습을 몇 번이나 목격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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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올해는 고시엔(甲子園) 구장 라면을 프로듀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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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라면800엔. 톤코쯔 간장(豚骨醤油) 라면으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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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이상의 라면을 먹는 메신저 투수의 마음에 듦 베스트3은 역시 홈의 간사이 지구. 유감스럽지만 간 적이 있는 가게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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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시합 전날에 먹으러 간다고 말한다 "요시무라야(吉村家)"의 라면. 간장 톤코쯔의 "이에케이 라면(家系ラーメン)"이에요. 요코하마의 당지 라면의 총본산.

맛이 진하므로 젊은이를 좋아하는 라면이지만 미국인의 미각에도 맞는 것일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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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는 후추·마늘·교자 마늘·생강·라면용의 초·고추등이 놓여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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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을 변화시키면서 먹는 것은 이에케이 라면의 정통 스타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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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무라야는 맛딸린 계란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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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무라야의 밖에서 공석을 기다리는 메신저 투수.

요시무라야는 인기점이므로 가게에 들어갈 때까지 시간이 걸리는 것은 평소의 것이지만 이런 거대한 외국인남성이 앉아 있으면 깜짝놀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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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구장(神宮球場) 등에서 시합의 전날에 먹는 난쯧테이(なんつッ亭)의 라면.

톤코쯔를 기초로 한 스프에 비전이 검은 "마유(マー油)"가 들어간 향기로운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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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다 공항(羽田空港)에서도 먹으러 가기 쉬우므로 출장 등의 즈음에 지금도 잘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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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게는 만두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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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 투수와 같은 2010년부터 한신 타이거스에 재적하고 있는 매트 머턴(マット・マートン) 선수는 "규돈(牛丼)"이 아주 좋아하는 음식(라면도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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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노야(吉野家)에서 빈번하게 모습을 목격되고 있어요. 나도 한번 우연히 만남한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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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턴 선수는 카쯔돈(カツ丼)을 프로듀스 했어요.

 

 

 

 

 

 

 

활약하는 외국인선수는 식사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이 많은 생각이 들어요.

 

일본 시리즈로 대활약한 이대호 선수는 "야키니쿠(焼き肉)"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들었지만 일본의 야키니쿠에서도 괜찮았던 것일지가 마음에 걸려요.

 

메이저리그에 가도 대활약되는 것을 기원하고 있어요.

 

그리고 언젠가 만약 일본 프로야구에 돌아와 줄 때는 베이스타스도 이적처의 선택사항에 넣어 주시게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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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언젠가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홈런을 치는 모습을 보고 싶어요. 그 때는 베이스타스의 유니폼을 입고 있어 주면 기뻐요.

 

 

 

 



출처: 기타음식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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