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트와이스] 프로모션 기간별, 국가별 유투브 추이 (엠팍 펌)

ㅇㅇ(203.132) 2016.12.04 17:00:04
조회 3529 추천 118 댓글 29


viewimage.php?id=28a9d319f5c037a17cbedbe4&no=29bcc427b28177a16fb3dab004c86b6f1241ce450ebd83e096e9f3a9e3a3c83adc9d9a6e3fdf27e08d24acf347154927670e9f0c7ff50823c9dd55da1719




예전부터 궁금했던 거라 찔끔찔끔 찾아보다가 정리한 김에 올려봅니다.

해외 네티즌들이랑 토론하다가 나온 주제라 엑셀을 영어로 만들긴 했는데 보시는덴 지장 없을 것입니다.


 

1. 통계에 대한 설명

 

- 동 통계는 유투브 공식 사이트가 제공하는 youtube artist insight statistics를 활용하여 만들어졌습니다.

 

- 집계 대상은 공식 M/V 및 저작권자로부터 해당 아티스트의 콘텐츠라고 주장되는 댄스커버, 편곡, 리믹스, 리액션 등 팬 영상 조회수의 합계입니다. (이하 이 게시물에서 언급하는 조회수란 공식 뮤비 조회수가 아닌 유투브 집계 대상 정의에 의한 조회수를 말합니다.)

 

- 집계 방식은 각각의 신곡 발표시부터 한달간 유투브 조회수 변동 추이입니다.

 

- 엑셀 표상 %는 전세계 대비 해당 국가의 비중을 말하고, GR은 직전 프로모션 기간 대비 조회수 증가율을 말합니다.

 


2. 한국

 

- 트와이스 뮤비는 한국이 먼저 조회수가 크게 뛰고 해외 팬덤이 이를 뒤쫓아가는 그림입니다.

 

- 이에 따라 한국이 차지하는 전세계 트와이스 유투브 조회 비중이 우아하게 26%에서 치어업 36%, 티티 37%로 지속 상승했습니다.

 

- 조회수가 가장 폭발적으로 증가한 건 역시 치어업 기간입니다. 우아->철업 240% 상승, 철업->티티 134%

 

- 한국 조회수가 압도적으로 높은데도 불구하고 직전 프로모션 기간 대비 증가율이 아직도 트와이스의 세계 조회수 증가율(우아->철업 144%, 철업->티티 125%)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 이는 한국의 유투브 잠재 대기수요가 아직도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 네티즌들 대단합니다) 이번 티티 음판을 보면 국내 펀덤이 또한번 크게 뛰었기 때문에 일단 다음 앨범까지는 한국이 전체 유투브 상승세를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참고로 작년 빅뱅이 뱅뱅뱅을 발표했을 때 첫 한달 국내 조회수가 2800만이었습니다. 트와이스 티티는 8300만, 트와이스의 국내 조회수는 지금 성적으로도 이미 신계에 진입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비교 대상이 아예 없네요.

 


3. 일본, 대만

 

- 우아하게 초기 글로벌 흥행 1등 공신은 단연 대만입니다. 우아하게 시대에 대만 조회수 비중은 19%로 한국 26%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일본도 8%를 차지했는데 신인에 대한 관심으로서는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로 높은 수준입니다.

 

- 대만의 경우는 우아하게 이후 치어업, 티티로 넘어오면서 비중이 티티 14.8, 티티 12.5%로 하락했습니다. 이번 티티 기간 한달 조회수가 2800만인데, 대만 인구가 2500만입니다. 대만 화력은 지금도 거의 최대치에 근접해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티티 기간 중 대만에서는 국가 유투브 조회 순위에서도 티티 뮤비가 전체 1위네요.

 

- 일본의 경우는 처음에는 케이팝 매니아 중심으로 높은 고정층이 있었던 대신 증가율은 세계 평균 대비 높지 않았는데, 티티 기간에 들어서며 브레이크아웃이 되는 분위기입니다. 일본의 증가율로 보면 우아->철업 76%에서 철업->티티에서 138%로 뛰었습니다. 티티 기간에 들어서며 트와이스 뮤비가 일본 유투브 탑10에 최초 진입했습니다. 트위터 실시간 버즈량 증가 수준만 봐도 예상할 수 있던 결과인데요. 티티 기간 중 일본 조회수는 아직 1400만건에 불과하기 때문에 향후 성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4. 기타 아시아

 

- 트와이스 유툽에서 한국 외 아시아의 비중은 우아 53%, 철업 44%, 티티 45%입니다. 한국을 합한 아시아 비중은 각각 79, 80, 82%입니다. 케이팝에서 아시아와 비아시아 시장의 비중은 기본적으로 8:2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만큼 아시아가 중요.

 

- 쓰라이스(트와이스 안티팬덤)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는 태국은 6~7%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데 다른 케이팝 가수에 대한 조회수 비중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입니다. 여기도 평범한 원스가 대다수이고 악성 안티는 소수라 대세에는 지장이 없는 듯 합니다. 다만, 화력은 전세계 가수 안티 중 최강 


(극성 안티의 주된 국적은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최근 영어권 케이팝 커뮤니티들의 트와이스에 대한 증오가 극에 달해 있는데 진앙지가 미주/유럽지역일 수도 있습니다)

 

- 차근차근 뜯어보면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조회수가 타 케이팝 뮤비 대비 아주 좋은 편입니다. 중화권 인구 또는 화교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쯔위로 인한 프로모션 효과가 확실히 존재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5. 비 아시아 (유럽, 미주)

 

- 비 아시아 지역은 우아->철업 107%, 철업->티티 172% 상승했는데, 철업 기간만 보면 증가율로는 높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왜냐하면 미주/유럽지역에서는 황안사태로 인해 이미 상당수의 신규 입덕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 1월 중순에 워싱턴 포스트, BBC 등이 홈페이지 첫 화면에 전면기사를 올리고 기사 하단에 우아 뮤비를 같이 걸어줬었는데요, 이 때를 계기로 당시 우아하게 일일 조회수가 일당 25만건에서 40만건 수준으로 뛰었었습니다.

 

- 유럽/미주지역에서 팬덤이 본격적으로 붙기 시작한 것은 치얼업 흥행이 케이팝 판 자체를 흔들기 시작하면서 부터로 보입니다. 이 때쯤 원더케이에서 치어업 댄스 커버 콘테스트를 여는데 참가자 숫자가 역대 1위를 찍습니다.

 

- 티티 기간에 들어서며 유럽/미주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성장합니다. 아시아 지역 대비 근 50%가까이 성장률이 높았는데요, 1등 공신은 남미입니다. 브라질, 멕시코, 페루 등이 200%가 넘게 뛰었습니다.

 

- 댄스 커버 중심으로 케이팝을 소화하는 남미 지역에서 크게 흥행했다는 것은 어렵지 않아 진입장벽이 낮으면서도 포인트가 많이 즐기기 좋은 안무가 크게 어필된 것으로 보입니다. 무조건 안무가 빡세야 흥행하는 미주지역에서 티티가 먹힌다는 건 제왑에게도 좋은 시사점이 될 겁니다. 덕분에 티티 커버 콘테스트는 기존 치어업의 기록을 깨고 역대 참가자 1위를 재갱신 했습니다. (1000팀 돌파)

 

- 비아시아 지역 대장주인 미국 조회수 증가율 역시 우아->철업 77%에서 철업->티티 176%로 2배가 넘게 뛰었습니다. 미국이 크게 뛴 건 일단 8월 LA KCON 참가가 큰 동력이 된 것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구요, 이번에 티티가 흥행하며 전세계 유투브 탑 10에 체류한 것도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6. 총평

 

- 트와이스 조회수 트렌드를 보면 한국을 벗어나 아시아 -> 비아시아로 확대되는 인지도 상승경로가 뚜렷하게 확인됩니다.

 

- 특히, 돈되는 지역이 조회수가 높고 성장성도 높게 나타나고 있어, 제왑 입장에서는 아주 좋겠네요. 점조직 형태로 흩어져있는 지역에서는 조회수가 증가해도 상업적으로 연결되기가 힘드니까요.

 

- 다음 활동때 한번 더 팬덤 규모가 도약할 것은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핵심 성장 동력은 한국, 일본 및 유럽지역이 될 것으로 예상. (유럽은 아직까지는 본격적인 확장기에 진입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 다만, 증가율로는 이미 티티가 전세계 유투브 트렌드 상위권까지 올라왔기 때문에 철업이나 티티 수준의 증가율을 유지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향후에는 첫달 화력보다는 지속력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3개 뮤비가 모두 지속력에 있어 발군인데 뮤비 조회수가 안떨어진다는 건 잠깐 봤던 사람들이 스쳐지나가지 않고 반복 청취를 통해 팬덤화 되었다는 걸 의미하겠지요.

 

- 케이팝 커뮤니티를 가면 SM, YG 스타일은 서로 인정하면서도 JYP는 논할 가치가 없는 쓰레기 음악이라는 게시물이 유독 많은데요. 실력과시용 메인보컬 내지르기가 포함되지 않은 노래, 복잡하지 않은 안무를 사용하면서도 구성원들의 매력과 곡 중간중간 포인트를 적절히 결합한 철저히 대중지향적인 JYP 스타일이 먹힐 수 있는 하나의 방법론이 제시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트와이스로 케이팝 판에 새로 들어온 해외 팬들이 구매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 지는 더 지켜봐야 하구요.


- 또하나 트와이스는 국내에서 음방을 돌면 멜론 이용자수가 크게 뛰었다지요? 해외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관찰되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 팬덤이 폭발적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국내 시장에 집중하되, 케이콘은 최대한 활용하기 바랍니다. 특히, 파리, 아부다비, 리마 등에서 케이콘이 개최된다면 기회로 보고 꼭 참석하길.

 

- 소녀시대가 지-소말-오를 거치며 초동이 한계치에 이르고 국내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음원 대중성을 다소 포기한 대신 퍼포 중심의 SM 스타일 음악으로 해외 팬덤을 크게 키웠었죠. 향후 JYP의 선택이 궁금해집니다.

 

 

※ 블랙핑크와 추이를 같이 보니 재미있는 특징들이 다수 관찰되네요. 기존 올드 케이팝 팬덤 적자로서 트와이스와는 출발선 자체가 아예 다른 블랙핑크의 위엄도 느껴지구요. 아직 불장난 프로모션 기간 통계가 완전히 나오지 않았는데 숫자 다 뽑히면 나중에 한번 더 연재하겠습니다 ㅎ



출처: 기타프로그램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18

고정닉 14

7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6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92358 일반 [문갤] 영생 659 리뷰 [6] 망망대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1460 4
92357 일반 [워갤] (긴글주의)어제 집회 갔다오느라 늦은 매미 후기.Hugi [7] 박카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1967 25
92356 일반 [동기] [앵] 모닝그리 [5] 숲속기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691 9
92355 일반 [푸갤] E06화 <이말,한번해볼래?&gt;청&준재JPG/크기주의 [14] MoonSoL(121.177) 16.12.04 804 49
92354 일반 [낭갤] 이번 피디공책에서 맘에 든 짤들 [17] ㅇㅇ(211.246) 16.12.04 1563 45
92353 일반 [국갤] 이게 뭐라고 [16] ㅇㅇ(180.134) 16.12.04 1918 50
92352 일반 [L갤] @@ 케이크 이야기 @@ [38] 롤드컵3회우승드랍총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1725 21
92351 일반 [깊갤] 이정도면 참 며느리감 인정하자ㄷㄷ [13] ㅇㅇ(175.223) 16.12.04 5247 66
92349 일반 [야갤] 한국군을 본 미국인 반응.....jpg [153] TIMEOT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29278 204
92348 일반 [프갤] ㅋ개념글어그로듀오 [9] 스투핏이디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1818 36
92347 일반 [워갤] [파캐혐주의] 제라스 스태프를 펴보자 [8] 루테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1185 14
92346 일반 [냥갤] 후추) 집사 운동끝나고 오니 일나가지고 [12] 돈까스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2192 98
92345 일반 [워갤] 커스토디안 가드 조립해봤어요! [13] 고통의망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1572 11
92344 일반 [주갤] 한국 경제 성장은 미국의 도움이 80% 이상...JPG [200] ㅇㅇ(121.130) 16.12.04 16908 411
92343 일반 [기음] 소고기 화로구이 먹고 왔어요~냠냠 [18] 파랑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3732 32
92342 일반 [문갤] 역시 새벽에 올려보는 할배의 쓰까벙 후기. [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2146 13
92341 일반 [주갤] 커뮤니티와 컨텐츠 노잼화의 주범, 보뚜기 (2부) [377] ㅁㄴㅇ(122.34) 16.12.04 22990 881
92340 일반 [기음] 여러가지 먹은 안주들~ 고기국수 [9] 파랑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2062 14
92339 일반 [국갤] 20161203 의정부 햎프닝 [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1228 51
92337 일반 [냥갤] (루이아님)길에서 만난 용수 [6] 쌀쌀보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1118 60
92336 일반 [푸갤] 윌리엄♡ [16] ㅇㅇ(49.171) 16.12.04 1179 49
92335 일반 [기음] 피자 만들어 먹었습니다. . . [32] 김양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3083 26
92334 일반 [해갤] 좆체스 걍 수비실수빨임ㅇㅇgif [36] 하미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7101 60
92333 일반 [연뮤] ■■데스노트 자리, 시야 정보 짜깁기글■■ [18] ㅇㅇ(175.223) 16.12.04 2002 100
92331 일반 [낭갤] 감독님 인터뷰 기사 [10] ㅇㅇ(223.62) 16.12.04 1323 45
92330 일반 [L갤] 다시봐도 재밌는 인성갑 SKT [13] 듀리뭉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6667 42
92329 일반 [국갤] 부머 짤털1 [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1449 47
92327 일반 [철갤] 중국어 못하는데 중국 남부를 철도로 돌아다녀도 되냐? - 7 [9] 그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2427 22
92325 일반 [걸갤] 핫산) 좀 더 러브러브작전입니다! 46화 [23] Hwoar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3389 52
92323 일반 [푸갤] [1회 스샷] 스페인으로, 스페인에서.. [10] ♧레몬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758 36
92322 일반 [해갤] (번역)졷두 탈세 기사 번역...계약서 jpg. [73] ㅇㅇ(180.64) 16.12.04 5816 94
92321 일반 [동기] 드워프 햄스터 쳇바퀴 추천 [12] ㅇㅇ(223.62) 16.12.04 2561 15
92320 일반 [야갤] 씹뜨억의 국회의원 테러.jpg [70] ㅇㅇ(110.70) 16.12.04 13050 156
92319 일반 [냥갤] 이제 이거 내꺼 ㅇㅇ [15] 앙꼬어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2811 141
92318 일반 [깊갤] [팩트, 개념요청] 오늘 인가 음원점수 팩트 알려줄께...JPG [53] ㅇㅇ(175.116) 16.12.04 2917 112
92317 일반 [T갤] 161203 인천공항 사나과질 4pic by.Cotton Candy [11] 트와이라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2543 67
92316 일반 [야갤] 장인어른 함박웃음...참 며느리..GIF [47] ㅇㅇ(203.232) 16.12.04 15773 81
92315 일반 [L갤] [슼갤문학] 협곡의 밤하늘 [22] ㅇㅇ(59.1) 16.12.04 3419 50
92314 일반 [카연] 개호주의 북극 여행과 나 #23 - 수오멘린나 요새 [11] 개호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1289 20
92313 일반 [멍갤] 주말소풍 [11] 장군애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896 27
92312 일반 [두갤] 자선야구 현무타니.gif [12] 짤도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2521 58
일반 [깊갤] [트와이스] 프로모션 기간별, 국가별 유투브 추이 (엠팍 펌) [29] ㅇㅇ(203.132) 16.12.04 3529 118
92310 일반 [소갤] 오늘의 챌린지 종목은 링위의 글레디에이터입니다 [33] ㅇㅇ(122.44) 16.12.04 3775 77
92308 일반 [멍갤] 아롱이 혼자 아침 산책... [13] 아롱엄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977 44
92307 일반 [토갤] 좆같다 [20] 하쿠리온Ex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2152 20
92306 일반 [카연] 만화만 재밌으면 되는거 아니였盧? [94] 대스크대론(124.111) 16.12.04 6466 122
92304 일반 [문갤] 할짓없어서 올리는 조따아저씨 양식에 따른 펜 리뷰 [7] 주욱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800 5
92303 일반 [멍갤] 수풀칭구는 여전함 [19] (124.216) 16.12.04 1368 53
92302 일반 [T갤] 161126 명동팬싸 사나과질 4pic by.Cotton Candy [9] 트와이라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12.04 2073 51
92301 일반 [기갤] 푸바가 기대되는 거 정리해보면 대충 이럴 듯 [129] ㅇㅇ(223.62) 16.12.04 8577 3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