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네 생일인데 뭐 대단하게 할게 생각도 안나고 친구들이랑 다같이 라멘 레이드를 뛰기로 결정

총 5군데 계획했고 이제야 집 돌아와서 글 올림

제일 먼저 12시에 홍대에 무타히로에 갔는데

제일 첫 끼니인 만큼 깔끔한 국물을 원했는데 만족 스러웠음. 여긴 쇼유라멘이 메인이라고 함

옆에 타카네 10주년 사이리움과 함께했음

잘 먹었습니다.

소화도 시킬 겸 홍대 캠퍼스 한번 둘러보고 걸어서 다음 라멘집까지 바로 감

여기는 하카타분코 라는 라멘집

함께하는 타카네

여기는 평범한 돈코츠 라멘이 메인인데 메뉴판에 인라멘? 그렇게 써있던걸로 기억함

잘 먹었습니다.

라멘집들이 오후에 준비시간이 있길래 잠깐 놀다가 5시에 건대에있는 우마이도 라멘집을 도착

여기도 돈코츠라멘을 파는데 매운맛도 있음 (1000원 비쌈)

타카네도 함께 한다

잘 먹었습니다.

글쓴이가 위가 콩알만해서 이쯤부터 국물을 싹싹 먹지를 못함; 이해좀

건대 오락실에서 게임하면서 소화시키고 잠실로 ㄱㄱ

사실 눈치챘을수도 있지만 라멘집은 전부 2호선만 타고다녔음

석촌호수 옆에있는 일락 이라는 라멘집

여기는 미소라멘을 파는데 순한맛과 1~4단계 까지 매운맛 조절이 가능함 (1단계도 꽤 매콤하니 매운걸 못먹으면 순한걸 먹자)

빠지지 않는 타카네

잘 먹었습니다.

드디어 마지막 라멘집

강남에 있는 유타로 라는 라멘집임

여기도 평범한 라멘은 있는데 메뉴의 다양성을 위해 카레라멘을 시켰음

마지막까지 함께하는 타카네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첨부하는 영수증인데 그냥 가격 궁금한 사람 참고하면 될듯 총 3.8만원 나옴

글 쓰는데 배터저 죽기직전 부채표 활명수 2병 마셔도 배가 꺼지질 않는다;

마지막으로 같이 라멘먹은 친구가 몇일전에 산 피규어를 올리면서 글 마침

타카네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