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최근 일본 시드니 홍콩등을 여행했다.

그동안 필자는 서울 대한민국의 집값은 엄청비싼것이라고 생각했다.

대략 국민소득은 헬반도3만불 일본 38000불 호주5만불 홍콩5만불 정도로 잡고 여행지에서 느낀 각 나라의 부동산 가격을 생각해 봤다.

1. 홍콩은 개비싸다. 20평짜리 쩌리 아파트 기본25억이다. 고시원급도 10억원이다. 특히 상업부동산 상가같은경우 개쩌리 10평짜리가

월 임대료가 2500만원이더라.

2. 일본 일본부동산 거품빠지고 폭락후 잃어버린 20년 하길래 쌀줄알았다. 근데 니미 개비싸다. 동경에서 추성훈네집 같은거는 50억 이상이다.

30평대 아파트도 30억이상이다. 예전에 도대체 얼마나 비싼것이었을까 상상이 안된다.

3. 호주 시드니. 시드니는 그냥 여행사 따라 여행했다. 필자는 특히 부동산에 관심이 많아 부동산 관련해서 가이드에게 끊임없이 질문했다.

지금 이 동네는 집값이 어느정도해요? 저 동네는요? 하는 식으로 질문하고, 길거리 부동산도 구경한 결과 개쩌리로 비싸다.

차고하나에 2억씩하고 시드니 해변가 집들은 200억 300억 넘는집들 이다. 도심 30평 아파트도 기본 30-40억씩 한다.

시드니에서 2시간 거리 외곽도 30평대 주택들 10억 넘는다.

3군데 여행후 느낀점은 국민소득 대비 헬반도의 집값은 아직 양호하다는 것이다. 최경혼 부총리가 대한민국의 집값은 oecd국가 대비 아직 저평가 됏다는게

무슨말인지 이해가 가더라.

결론은 부동산은 장기로 보면 더 오르겠구나 하는거였다. 마치 강남이 십년전 아파트가격이 평당 천만원 넘을떄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강남아파트 분양가

4천이다. 그런데도 일본 홍콩 시드니에 비하면 세발의 피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