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은 Wrath of the Nerubian King

성기사 에드릭과 고해사제 페일트리스의 등장배경음이기도 함 ( 27초 부터 들을수 있음 )

이건 용사의 시험장이라는 인스턴스 던전인데

마상시합 자체가

리치왕 아서스에 대항하기 위해 최정예 용사들을 선발하려고 은빛십자군에서 만든거임.

우리는 은빛십자군에서 선발된 적을 만나 무찌르고

용사로서 인정 받게된다는 그런 이야기임.

사제 전설 '대영주 티리온 폴드링'

은빛십자군의 대영주로서 대 마상시합 주최자.

얼라이언스 대표로 참관 하게 된

바리안 린,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호드 대표로 참관하게 된

스랄(이때까진 아직 대족장), 가로쉬 헬스크림 트루 호드의 진정한 대족장님..

성기사 에드릭. 성기사 전설.. 일명 법규킹.

쥐어패서 피를 1 만들어 놓으면

'강하시군요. 이제 집에가도 되겠습니까?' 라고 말한다.

돌겜에서도 사망시 대사가 저거랑 비슷했던 걸로 기억.

흑기사. 리치왕이 마상시합을 망치기 위해서 보낸 놈인데,

도발을 처치하면서 나오는게 돌겜에서의 능력이지.

마상시합 진행자(블러드엘프 남자 npc)를 죽이면서 등장하는데.. 무슨 연관인진 모르겠다.

뒤지면 해골기사가 되서 덤비는데 해골기사도 돌겜에서 구현되었지.

은빛 고해사제 페일트리스. 목소리가 참 예쁜데, 후두려 패면 신음소리가 존나 야하다.

피가 절반이하로 내려가면 '고해'라는 스킬을 쓰는데

리치왕의 분노 이전까지 유저들이 상대했었던 네임드 보스몹들(일리단 스톰레이지, 그룰, 들창코, 밴클리프, 오닉시아, 아키몬드 등..)을

무작위로 1체 소환해서 유저들과 싸우게 하는데, 이는 돌겜에서 격려효과로 매우매우 적절하게 구현된듯 하다.

밖에 돌아다니다가 찍은 광광울음

심판관 마리엘 트루하트.

저렇게 예쁜 적색 단발머리 인간 여자인데

왜 일러스트를 드워프여캐처럼 했는지 모르겠다.. 쒸,,,불,,,

아마 일러스트 예쁘게 나왔으면

트루하트 잘 안쓰는 직업만 하더라도 다들 하나씩 갖고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