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pokemon&no=3090876&page=2&exception_mode=recommend

안녕? 지난번에 이어서 포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늒비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저 소개를 못한 조합에 대해 설명해볼까 해. 지난번에 스위퍼 위주의 파티에 설명했기에 이번에는 타입 상성으로 사이클을 돌리는 파티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자

1.삼삼드래-메가 메타그로스

일명 사잔그로스(풍선 메가 메타그로스). 서로의 약점을 어느정도 커버해준다는 점을 이용해 사이클을 돌린다. 삼삼드래가 몸이 약하기에 예측샷 한방에 사이클이 붕괴될수도 있으니 가끔은 못이기는 상대 앞에서 뻗대는 배짱도 필요하다. 사잔가르도도 위와 동일하기에 생략함

2.라티오스-메가 핫삼

5세대때 흥했다고 하는 조합. 사잔그로스와는 다르게  이쪽에서 승기를 잡지 않는이상 메가 핫삼의 핵-유턴에 의해 끊임없이 농락당하게 된다. 종종 머리띠 핫삼도 나오기도 함.우리 늒비들은 이 두마리를 동시에 잡으며 씹 엠창몬인 불꽃펀치 기습 메가캥카를 애용하도록하자

3.크레세리아-히드런

히드런의 약점인 땅과 격투를 크레세리아가 흘려주며 크레세리아한테 치명적인 맹독을 히드런이 막아주는 형태. 요즘 메가캥카가 크레세리아 앞에서 기점잡는 일이 많아져 사장된 느낌이다.

4.너트령-썬더-메가번치코

사이클하면 사잔가르도와 함께 떠오르는 조합. 서로의 약점을 막아주며 기회를 잡아 메가 번치코가 칼춤을 춰 스윕하는 방식이 주를 이룬다. 파이어로를 어떻게 막느냐가 중요하기에 이파티의 썬더는 주로 울멧을 지니고 있음. 크레세도란과 마찬가지로 최근 파훼법이 많이 알려져 사장된 파티

이미지 제한수가 걸리니까 2편은 여기까지야. 이걸 언제까지 할 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3편이 나온다면 잘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