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in:그래,부카케와나는 사전에 암살자가 나타날것을 대비해서 먼저말해둔거야,너에게 숨긴건사과할게
오스카:그건그렇고 암살자는 어디로갔지?
이때 선객들과여행자들앞에 한노인이 나타났다
노인:제이름은 제이슨이라고합니다 저는 이배의 부선장입니다,저희를 구해주셔서 매우감사합니다 용사님들이여..
부카케:그건그렇고 이 암살자는어떻게처리할까요?검격에맞고 실신한거같은데 아직살아있는거같아요
제이슨:그는 우리가 구속해두록하죠 그럼전이만..
오스카:흠..(부카케를바라보며 잠시생각에빠졌다)
부카케:오스카!날왜그리 빤히쳐다보는거야!변태!
오스카:아..아니야 미안..(부카케가 회복마법을 쓰는것에 의심이남았지만 그냥물어보지않도록한다)
devin:음(검을바라보며..역시 아직은불안정안힘이군..)

(날은늦어가고 여행의첫날이 이렇게막을내린다)
이른새벽 3시 오스카가눈을비비며 일어난다
오스카:역시 낮에있던일은..(생각을멈추기로한다)
배의밖으로 바람을쐬러나온 오스카는 부카케를발견한다
수근수근..어쩌고저쩌고..주문을외우던 부카케였다
그리고 오스카는 부카케주변에 생겨난 검은연기들을 이상하다고여겼다
오스카:어이!부카케!너도 잠이안오는거야?
부카케:(수근수근..)
갑자기 오스카가 부카케의어깨를만지며 그녀의얼굴을본다
부드러운금발과 아름다운얼굴과는달리 이상하게변한눈
그눈은마치 끝이없는어둠과같고 붉은선홍색의피를 연상시키는눈이였다 이것은 말로표현할수없는공포
오스카:부...부카케?도대체 어떻게된거야!
오스카가 이말을꺼내기까지 10초밖에지나지않았지만 오스카는 마치10분이 지난듯이 이공포속에 빠져있었다

-4편에서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