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은 김새론을 죽음으로 이끈 `기운` 입니다.

내글을 정확하게 이해하세요. `기운`이라고 했습니다

놀랍게도 김새론이 이들을 죽음으로 이끌고있습니다

이 사건은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생각나게 합니다.

친구를 위한답시고 범행에 사용된 칼을 숨겨주는

바람에 다잡은 범인을 눈앞에서 놓쳤습니다. 그후,

어떤일이 일어난지 아십니까? 칼을 숨겨준 친구의

눈에 계속 피해자의 원혼이 보이더랍니다. 결국, 

이 사람은 얼마못가 자살을 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이 자살을 했습니다. 경찰은 이런말을 했습니

다. 내가 모든걸 떠안겠다. 이게 무슨말이냐면

조직을 위해 자신이 희생을 하겠다는것으로 

어떤면에서 친구를 위해 칼을 숨겨준 첫번째

자살자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진실을 가린자들 

이란 말이죠. 진실을 가진자들이 죽고 16년이

지나서야 진범을 잡았는데 살인자답게 정상적인

인격의 소유자가 아니라더군요. 그런데, 김새론

엄마, 김세의, 부지석 이 세명도 진실을 가리는

자들이란 말이죠. 김새론이 타살을 당했다면

이들이 죽어야 범인을 잡을 수 있다는것으로

살고싶다면 경찰 조사에 협조를 하시라고요.

행여라도, 자살을 생각하고 계시다면 충고

드립니다. 당신들이 이번생에 구축한 기운과

똑같은 곳에서 태어나게 될것입니다. 

북한에서 살 수 있겠습니까? 온나라를 상대로

사기를 치면 지옥의 가장 밑바닥으로

내려간다고 분명히 말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