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애도 있는 아재인데

나도 거의 남테만 보는데

나이만 먹고.여친도 없고. 결혼도 못하고. 여자들에게 맨날 차이고 하다보니 여자들에게 자격지심 있는가본데.

키보드 워리어 애들의 특징이니깐. 그냥 걸러들어라.

그런애들이 꼭 밖에서는 여자애들에게 매너있는 놈인척 하는거 많이 봤다.

그리고 돌아서서 톡이나 문자나 글에서는 그러고 있고.

ㅂㅌ라고 해야 별거 없는 녀석들이 여기선 우월한것 처럼 보이는지.

힝기스에게 테러한 놈이랑 다를게 머가 있냐?

나도 온라인에서 테니스 이야기하고 싶은데 이런 이야기할 곳이 많지 않아서 여기 오는건데..참 한심하다.

빌리진 킹의 노력이 여기서 이런 평가 받고 있는건 아니다고 본다.

꼭 그런애들이 백인들이 인종차별적인 행동하면 개거품물고 흥분하더라.

틀린게 아니라 다른걸 인정해주면 편하다.

나중에 여친이나 와이프가 어디가서 남자들에게 차별받고 와도 꼭 그렇게 말해주길 바란다.(생길진 모르겠지만)

내가 존중해야 남도 나를 존중한다.

모르겠거든 초등학생으로 돌아가서

속담공부하고 오너라.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