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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의밤 페어비교글+영업글 스포노노

ㅇㅇ(112.146) 2014.12.28 01:51:19
조회 1238 추천 25 댓글 32


형제의 밤을 짠내나고 소소하게 돌고 있는ㅠㅠㅠㅠㅠㅠ데ㅋㅋㅋ

관객이 너무 적어 슬프다.. 흡


오늘로 두 페어를 다 찍은 기념으로 

기억에 남길 겸 비교글 + 영업글을 써볼까 해...


아니 페어를 찍었는데 존나 대사랑 장면이랑 다른 게 존나 많잖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우들끼리 만든 디테일이 많은 건지 너무 달라서 비교글을 하나 남겨두고 싶었어ㅋㅋ 내 기억은 휘발성이므로....


아 근데

나는 나이트 4번 브라더 1번을 봐서 혹시 모를 편애 감안해줘ㅇㅇ


아니 브라더 일찍 잡아놨는데 말도 없이 캐스팅이 바뀌어서ㅠㅠ

시발 아무리 짠내난다지만 캐스팅 변경은 말 좀요ㅠㅠ 아무튼 간신히 오늘 봤다ㅋㅋ

(그래도 그 덕에 미도 배우랑 같이 봄 ㅋㅋ 개이뻐ㅠㅠ)


뭐 그래도 브라더 팀 이창훈 박기덕은 각각 연극 터미널, 연극 퍼즐에서부터 쫂!!!을 외치며 주시하던 배우들이고

나이트팀 배우들은 완전 처음 본 애들이니까ㅋㅋ 의외로 밸런스가 맞을지도?!


아무튼 결국엔 내 개취니까 재미로 읽어줘ㅋㅋ

보고 왔는데 생각 다른 횽들 후기 ㄱㄱ 댓글 ㄱㄱ!!!!


그럼 각설하고!







1. 페어별 느낌


1-1 브라더팀. 이창훈 수동이. 박기덕 연소. "네 무식의 끝은 어디니?" (정확하지 않음. 이 페어에서만 하는 대사ㅋㅋ)


진중함. 따스함. 묵직함?


보고 나오면 가슴이 묵직해지는. 이게 나쁜 뜻의 묵직이 아니라 그그 따땃한 극을 보고 나와서 가슴에 전기난로 하나 들어간 느낌으로!

괜히 아- 따뜻하다 싶은 느낌이 강하게 들어. 집에 가는데 자꾸 혼자 훈훈.


수동이가 형이라는 게 왠지 납득되는 페어ㅋㅋ 

피지컬 차이가 많이 나서 응? 스러울 수도 있고 수동이가 많이 불쌍하지만 그래도ㅋㅋ 왠지 연소랑 정신적 레베-루가 다름.


희곡에 많이 충실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함.

장면장면을 물흐르듯 진행시키는 자연스러운 연기ㅇㅇ


그리고 둘은 서로를 처음에 좀 많이 싫어함. 진짜. 처음부터. 싫어함. 공통점도 없고ㅇㅇ

다시 볼 생각도 없던 애들.... 고등학교 시절이 눈에 선함. 같이 살면서도 서로 있는듯 없는듯 무시하며 살았을 스멜.





1-2 나이트팀. 조선형 수동이. 유환웅 연소. "아시아에 너만한 호로새끼가 없어" (이 페어에서만 하는 대사ㅇㅇ)


시끄러움. 시.끄.러.움ㅋㅋㅋㅋㅋ 잔대사?들이 많은 느낌. 아니 애드립은 아니고 그냥 하는 건데 개시끄러워.

등장부터 시끄러우니 뭐... 왠지 머글극?느낌도 나고. 나쁜 의미는 아니고ㅋㅋ


보고 나오면 자꾸 실실 웃음이 나오는? 소소하게 피식하고 웃게 만드는 페어.


수동이가 형이라고???싶기는 한데

둘이 투닥투닥하는데 서로 엄청 싫어하지는 않는 느낌. 말은 하고 살았을 듯?

둘 다 캐릭터가 말 안하면 안 되는 애들이라 싸우는 한이 있어도 말은 했을 듯.




1-3 그래서 내 추천은

자첫은 브라더팀으로 하고 재관람 욕구 생기면 나이트팀을 ㄱㄱ하는 게 어떰?

브라더팀으로 찐한 감동을 받고 나이트팀에 가면 읭?하면서 낄낄낄낄낄대다가 나올 수 있을 듯.

나이트팀 보다가 브라더팀 보니까 중간중간 형제의밤이 이렇게 조용한 극이었구나 싶음....

극 자체의 힘을 느끼기엔 브라더팀이 더 좋은 것 같고 재밌고 찰진 쪽은 나이트팀인 것 같아 (((((((((((개취)))))))))))))


사실 연기는 두 페어 다 존좋이고

극 자체가 좋으니...흐......

그리고 둘다 합 개잘맞음ㅋㅋㅋ 몸싸움 많은데 어떻게 저렇게 찰진가!!!



2. 배역별 느낌


2-1. 수동이

 브라더팀 이창훈 수동이는 촉촉해. 눈빛부터 촉촉. 눈물 가득. 울거야ㅠㅠ

 우는거봐 진심.


 왜소한 몸에서 촉촉한 눈을 했는데도 아유 안쓰럽다 이런 생각은 묘하게 덜드는 게, 토탈 네명중에 제일 정신연령 높아보임.

 생각도 많고. 사회경험도 좀 있어보이는 느낌.


 고모의 전화에 변호사 드립치는 거b나 영어 전화 등이 자연스러움. 연기가 전체적으로 조온나 자연스러워. 진짜. 개자연스러움.

 오늘은 위층에서 쿠당거리는 소리가 났는데(극장이 구려서ㅠㅠ) 그거 넣어서 자연스럽게 애드립치더라ㅋㅋ 굿ㅋㅋ


 음, 전체적으로 가라앉아 있어. 물론 이게 극에 맞기는 하지만ㅇㅇ

 아무튼 울지마라 새끼야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중요한 대사들 뱉을 때 감정은 이창훈 수동이 진짜진짜 좋았음. 나이트팀 수동이가 가끔 너무 짚어주려고? 하는 부분들을 자연스럽게 처리하는 편이라...


 고등학교 때 반에서 공부는 잘하는 축에 있으면서 그냥저냥 애들이랑 적당히 어울리고 적당히 애들이랑 친하고 반에서 제일 착한 아이 베스트 쓰리 느낌. 적당적당 무난무난하게 학창시절 통틀어서 어쩌다 한명쯤에게 초콜릿 한번 받아봤을 법한. 흔한 캐릭터? 아빠한테나 연소한테나 별로 좋은 감정이 없어보임. 


 제일 인상 깊었던 대사나 장면은... 소주 들고 연소 앉으라고 모션할 때. 진짜 형 같았어 순간.

 그리고 초반에 라디오 틀어놓고 자연스럽게 소파에 눕는거나 고모랑 통화하는 씬. "네가 후련하다니까 다행이다"할 때 씁쓸한 표정ㅠㅠㅠㅠㅠㅠ

 중요한 종이 발견하고 꾸겨서 바닥에 툭 던져놓고 저걸 어떻게 처리할지 눈으로 후욱 하고 주시할 때.

 수동이가 나와서 주우니까 자연스러운척 내가 버린다고 하면서 안절부절하는 거. 이 종이씬은 나이트팀이랑 정말 다른게 나이트팀은 수동이가ㅋㅋ 그걸 찾자마자 으헉 으헝 하고 울다가 연소하고 몸싸움하다가 진짜 찔끔찔끔씩 잘라서 날려버리고 하나는 삼켜버리는데 이 장면이 진짜 나이트팀과 브라더팀 색 차이가 뚜렷한 씬인 듯ㅋㅋㅋ



 반면에 조선형 수동이는 촉새같애. 시끄러. 화나면 제동이 안 걸리고 따다다다다다 쏘는 느낌. 레알 촉새. 그리고 얼굴 ㅋ..커(소근)......ㅋㅋㅋㅋㅋ 정신연령이 연소랑 비슷해보임. 개인적으로 정신연령 느낌은 이창훈수동>>>>>>조선형수동이=유환웅연소>>>>>>>>>>>>>박기덕연소 느낌. 

 감정의 폭이 큰 편. 침울하다가 울었다가 연소랑 투닥거릴 때는 안 지려고 바등바등하다가...


 이게 연극적으로 폭이 큰 거라서 자연스럽다기 보다는 연극적인 느낌. 

 그리고 찌질해.... 나이트팀에서만 하는 대사중에 연소가 수동이한테 "아시아에 너만한 호로새끼가 없어"하고 소리지르는 게 있는데 진짜 그때 백퍼공감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없겠다....싶음.


 그래도 정이 있어. 연소한테도 아빠한테도. 처음부터 있었던 느낌. 투닥투닥하면서 어느새 정이 많이 들었다? 뭐 그런 느낌.


 고등학교 때는 정말 괴롭힘 많이 당했을 것 같은 느낌...괜히ㅋㅋㅋㅋ 그래서 분해서 공부하지 않았을까 또륵. 괴롭힐 맛이 났을 것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빵셔틀 이거셔틀 저거셔틀 많이 굴림당했을 것 같애.. 자기가 매를 벌기도 했을 듯....


 제일 인상깊었던 대사나 장면은... 첫장면ㅋㅋ 첫장면에서 다리 저린 연기 개리얼ㅋㅋ

 그리고 엉덩이. 유일하게 엉덩이 노출하심. 그래놓고 팬티만 입었다고 소심하게 다리 모으고 있는데 아니 엉덩이는 괜찮고 그건 민망하십니까..... ㅋㅋㅋㅋㅋ 

 가방에서 물건들 하나씩 꺼내서 소중히 쇼파 위에 올려놓는 거ㅠㅠ 브라더팀 창훈수동 같은 경우 쇼파 아래 발치에 둬서... 그리고 초반에 그림에 있는 엄마 얼굴에 손 한번 가져다 대는 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 연소

브라더팀 박기덕 배우.

 처음부터 끝까지 취해 있음. 눈이 풀려 있음. 중간중간 얼굴로 깨알웃음ㅋㅋㅋㅋㅋ 이게 막 억지로 웃긴 게 아니라ㅋㅋㅋㅋㅋ그냥 그런 게 있어

 몸이 좋은데 그래서 좀 무섭기도ㅠㅠ


 빡치면 진짜 너무 무서워... 그리고 이 사람은 애초에 뇌 면적이 좀 작지 않을까? 생각이란 것 자체를 많이 안 하고 살 것 같은 느낌..ㅋㅋㅋ

 굳이 얘기하자면 모범생들 대종종태나 바람직한청소년 현신이같은 느낌ㅋㅋㅋ 정은 있고 마음도 막 그런데 그냥.... 정신연령이 많이 낮아....


 그래도 생각이 아예 없진 않은게 브라더팀만 하는 대사 중에... "아빠... 어머니 죄송합니다.... 다 나 때문에ㅠㅠㅠㅠ"하면서

 혼자 애처럼 엉엉 우는데ㅠㅠ 안쓰러... 몸도 커가지고....


 수동이한테 별 감정 없어. 창훈수동이 좀 싫어하는 티를 내도 그냥 그러려니... 그런데 점점 의지하기도 하고 나중에 좀 동생같애ㅋㅋ 나중에 옆에서 앉은 자세 따라하면서 애처럼 히이 하고 웃는데 뭔가 수동이를 좋아하는 티가 나서 좋아. 관계의 변화가 보임ㅋㅋ

 나이트팀 연소는 단 한번도 형이라고 하지 않는데 기덕연소는 한번인가? 극 초반에 형이라고 한번 해줌ㅋㅋ 


 고등학생 때 가만 있어도 애들이 설설 기었을 것 같애. 수련회 같은 데 가면 자긴 가만히 있는데 방에 노는애들이 술 가지고 와서 마실 것 같은...


 좋았던 장면은 수동이 몸으로 제압할 때..... 무서우면서도 웃기면서도 한방에 상황정리. 그리고 몸싸움 시작할 때 수동이 안경부터 벗겨놓는 거;..... 존나 뭔가 무서워...

 소주 반병 나발불고 표정등이나 연기 개리얼한 거ㅋㅋㅋ "사랑했었어" 대사치는 느낌. 




나이트팀 유환웅 배우.

 처음에만 취해 있음. 첫 등장 때 노래 부르면서 검은 봉투 쓰고 등장ㅋㅋㅋㅋㅋ 노래 고성방가 쩔어.... 시끄럽다니까 나이트페어...

 모션이 큼. 잔 대사들이 찰져. 배우의 평소 생활이 다소 의심스러울 정도.......ㅋㅋㅋㅋㅋ


 수동이를 엄청엄청 신경 씀. 정말 신경써. 잘 지내고 싶어하는데 본인 피에 깐죽거림이 섞여있음...

 그래서 자꾸 수동이 개빡치게 하는데 본인도 그걸 알아ㅋㅋㅋㅋ

 네명중에 제일 시끄러움. 개인적으로는 친구로 제일 삼고싶은 캐릭터면서 친구면 엄청 피곤할 스타일...


 사회에 잔뼈도 굵은 느낌. 곱창집 잘 운영할 것 같고 생명력 강해보임.

 절대로 수동이한테 형이라고 안 해ㅋㅋㅋㅋ 


 잔대사가 엄청엄청 많은 듯... 

 개인적으로 레전드는

 "칠칠팔구? 칠칠팔ㅋㅋㅋㅋ궄ㅋㅋㅋㅋㅋㅋ 찌찌빠꾸찌찌빠꾸? 야 남자번호 사사오사(극저음)" 이거ㅋㅋㅋㅋ랑ㅋㅋ

 "아시아에 너만한 호로새끼가 없어"

 "갖고 꺼져 네 아가리똥내 더 못참겠으니까"

 "연소야 일어날 수 있겠어? 으뙇!!!!!! 안 아파! 안 아픈데? 안 아픈데???"

 "어머니 죄송합니다. 제가 잘 해보려고 했는데ㅠㅠㅠㅠㅠ"


 이거 다 나이트팀 유환웅 연소만 하는 대사... 이런식으로 잔대사가 존나 많아...ㅋㅋㅋㅋ

 잔모션도 많은데 이게 다 시끄러워...... 재밌음...ㅋㅋ 시끄러움. 


 고등학생 때 그냥 딱 양아치. 양아치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 고대로. 그거일 것 같음ㅋㅋ 학주랑 존나 사이 안좋고ㅇㅇ...


 제일 좋았던 장면은 "이제 우리 어떻게 해야 돼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진짜 내가 회전문을 돌게 만든 대사. 장면.

 이거 하나면 됨ㅇㅇ







3. 기타

- 페어별 다른 장면 다른 대사

 이건 앞에서도 존나 말했지만 진짜 너무 많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개달라..... 둘다 존나 좋아ㅠㅠㅠㅠㅠ 

 내가 기억나는 것만 쓴 거니까 아마.... 무궁무진할 듯ㅋㅋㅋㅋ 존잼ㅋㅋㅋㅋ 날마다 합이 조금씩 다르니까 자체레전을 기원하며 소소하게 돌고 있다


- 자리 팁

 오른쪽을 더 많이 쓰는 듯. 근데 어차피 인팍에 자리가 조온나 많네요...ㅋ...... 단차 안 좋음. 그래도 3열까지 앉아봤는데 나쁘지 않음. 앉으면 아 씨발 망했다 싶은데 의외로 망하는 씬은 별로 없는게 쇼파에 앉거나 일어나서 치는 대사가 많아서 많이 가리기가 힘들더라ㅇㅇ

 그래도 무조건 전진. 전진. 사블 괜찮. 근데 사블 갈 일이 있을까?

 무조건 전진.....!!!! 의자 아픔ㅠㅠ 좁음ㅠㅠ 많이 아픔ㅠㅠ 그렇다고 연우소극장 정도는 아니고 동숭소극장..정도? 그렇다고 동숭소극장 일자 객석은 아니고 나름 구분은 있어 그래도 좁지만... 근데 극 러닝이 팔십분 구십분 정도라서 견딜만 함ㅇㅇ 존잼이라 으아니 꿀잼!하고 일어나면 뚜둑하는 정도..


- 커튼콜

 찍을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파_워 당황하던 어셔. 음음... 안 되는 건 아닌데 아마 안 되실 거에요. 라는 대답으로 내가???????하면서 봤는데

 왜그런지 알겠음. 커튼콜이 진짜 정말정말 짧음. 박수치기도 짧다.

 그런데 배우와의 포토타임이 꽤 높은 확률로 있음. 다섯번 봤는데 두번? 세번 있었던 듯. 언제언제 있는 건지는 모르겠네. 평일에도 한두번있었고 주말 밤공에서도 있었던 듯. 포토타임은 그냥 커튼콜 끝나고 어셔가 나와서 배우랑 찍고가실 분 찍고 가라고... 따로 공지는 없는 듯.


- 할인

 여러분 평일 만행....도 스크에서 하는 듯 하고 올레에서 만오천원에 주말공도 잡을 수 있고 쿠팡?같은 것도 있었던 것 같고

 기껏해야 이만원이면 볼 수 있어염 존나 꿀.... 내가 연극 다작러가 되어서 행보카다 통장과 덕질을 풍요롭게 만듭니다(어쩐지 공익광고 스멜)




형제의 밤 보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

쓰릴미에는 피아노가 있고 형제의 밤에는 라디오가 있다!!!


소소하고 찰진, 오랜만에 낄낄 웃으면서 보고도 가슴깊이 남는 연극을 하나 건졌는데

너무 안 차서 슬프다ㅠㅠㅠㅠㅠ 


이건 사실 막공까지 몇장 더 잡아두고ㅋㅋㅋ 실결한 내가 안심하고 쓰는 글ㅋㅋㅋㅋㅋㅋㅋㅋ


쓰다가 세번이나 날려먹고 존나 횡설수설에 새벽에나 올리게 됐네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보세여....





ㅎㅈㅇㅇ 낮공은 범요정 자첫을 하고 밤공은 브라더팀 자첫을 했더니 존나 새로운 노선 종일반 존나 행복ㅠㅠ

ㄷㅈㅇㅇ 쓰고보니 개스압이네 낄낄 바이트낭비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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