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ㅈㅋㄱㅁㅇ) 141221 지킬앤하이드 밤공 엄청늦은 후기 (류린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a(211.36) 2014.12.28 01:53:37
조회 1285 추천 16 댓글 13


ㅈㅋㄱㅁㅇ. 좀늦어서 횡설수설 있어..

*

지킬, 류린이. 처음보는 린루시도 기대됐고, 류린이 합은 어떤지도 궁금했음. 캐슷별로 미묘하게 달라지는 그 느낌은 어떤가.
확실히 미묘하게 달라지는게 있더라. 그리고 갈수록 쏟아붓나봄, 류지킬.

*

류지킬, 처음부터 놀랐어. 소리가 탄탄하고 안정감있어서 깊은 느낌이 나더라. 이날 쩔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리고.. 각각 다른 모습의 미친X의 끝을 달렸지, 지킬이든 하이드든. 엄청 셌어, 둘다. 강강 그리고 강강강모드의 지킬과 하이드. 잔뜩 뒤틀려있던 오만한 지킬과 순수한 악, 하이드.

첫곡 로스트인닼니스. 언제나 그렇듯 잘해준 류지킬이지만 뭔가 더 갈구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
아닛투노는.. 솔직하게 약간 흠칫했어. 아닛투노가 무섭게 느껴졌다고 해야하나. 얼마나 자신의 이상, 계획에 사로잡혔는지 보여지더라고. 광기가 새어나왔다고 해야하나.. 로스트인닼니스 그리고 아닛투노.. 강한 의지만큼이나 느껴지던 류지킬의 불안한 뒤틀림은 무서울 정도였어. 뒤틀림이 정말 대단했음.

이사회씬, 나 류지킬이 빡쳐서 이사회 다 죽여버리는 줄;;;
원래 말투 칼같이 끊어내는건 알고 있었는데, 이날은 칼같다 못해 아주 냉기, 아니 살기가; 당장이라도 다 엎어버릴거 같았어..
이 계획을 이해하지 못한단 말이야?!!!! 저 깊은 곳에서부터 치밀어오르는 빡침을 밀어넣으며 으르렁대는거 같았음... 진짜 오만의 끝을 달리더라, 그치만 그 확신에 찬 태도에 나도 모르게 그 말에 휘어잡히는거 같았음.
아, 특히 자기 막아서던 스트라이드 경멸 정도가 아니라 당장 죽여버릴거 같더라..
이사회 끝나고 책 덮는거 완전 신경질적이었고, 엄청 신랄하게 이사회를 비아냥대면서 분노를 감추지 못했음.

약혼식, 류지킬 친구들이 자꾸 막아서니까 웃는거 같긴한데 뭔가 이악물고 그만해라고 하는거 같은 느낌..
이날 내가 걷는 길 하고 텤미.. 좋았지만 류지킬이 좀 묘했어. 평소보다 뭔가 불안함을 감추지 못하는 느낌.

사골. 지금이순간 진짜 좋았음.
하나하나 꾹꾹 누르며 부르는 느낌, 그래서 뭔가 억눌러왔던 것- 깊은 곳에서부터 치밀어오르는게 터지는 느낌.
나만의 길할때 쫌 거칠게 올리긴 했는데 이게 억지로 올린게 아니라, 본인 컨디션 좋아서 욕심내다 좀 쓰릴해진 느낌이었어. 그래서 갠적으론 그닥 신경쓰이지 않았음.
그리고 트랜스. 약물에 사로잡힌(=계획에 사로잡힌) 류지킬의 모습에서 묘한 섬뜩함이 느껴졌어. 지킬이 강하게 느껴져서 하이드가 어떻게 나올지 기대됐음.
지킬에서 하이드로 변하는 그 짧은 과정, 엎치락뒤치락 서서히 변해가던 그 변화 대단했어. 연기도 목소리 변화도, 두 가지 다 빼놓을 수 없었다..
얼랍1, 자유우우우- 하고 길게 뱉는데 대박. 참아왔던 모든 걸 뱉어내는 느낌이었달까. 급격히 갈리며 드디어 나온 또 하나의 인격, 하이드의 처음. 진짜 가사 그대로 강한 느낌! 하이드 포스 엄청났음.. 무서웠어.

그. 류지킬이 어터슨에게 편지 세 통 넘길때 직전에 버럭하는 류지킬에게 어터슨이 그러잖아, 악마가 스트레스 받아도 그런 표정 못지었을거라고. 그 대사가 어울리는 지킬이었어, 이날; 비셉 약방 때도 그랬고, 아주 극과 극을 달리면서 미친X의 끝을 보여줬음.

얼랍2 쩔었다.. 이거 진심 찰졌어.
원래 좀 그런거 알고있었지만 이날따라 찰지던 류 ㄹ발음과 엄청나게 찰지게 패지던(?) 주교.
야옹야옹 소리 완전 소름이야. 뒷목 쭈뼛한 뭔가가..ㄷㄷ. 주교 비꼴때 진짜 신경 박박 긁더라..
그러다가 싹 바뀌면서 베싱스토크의 14번째 주교! 하면서 주교 패대는거 찰지다 못해 압도적이었어. 진짜 잘 패.. 충동질해 하면서 웃는데, 어후; 그리고 기름 뿌리는거.. 노골적으로 주교 조롱 모션하면서 즐거워하잖아, 그 순간 즐기는거 같아서 참 소름이더라. 게다가 그 순간만큼 순수 악이라는게 와닿는 부분이....
얼랍2, 세상에 대한 선포같기도 했어.

연구실서 뒤도는 엠마 부르는거랑, 미워하긴 힘들죠는 자신에 대한 혐오같은 것이 느껴지기도 했음.

덴져는.. 보는 사람이 부끄러울 정도...;;; 시각청각적으로 다 빼놓지않고 야해..;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낮은 목소리, 그리고 그 숨소리는 물론이고.. 왤케.. 어, 으음.... (침묵). 린루시도 조심 안하는구나.
게다가 덴져라는 제목 그대로 그 걸 즐기는 느낌..?;

더웨이백이 완전 좋았어.. 찢겨져서 힘겹게 토해내는거 같은 느낌.
유독 강했던 아닛투노 그리고 지금이순간에 어울리는 피토하는 듯한 더웨이백이었어.
더웨이백도 살짝 거친 부분 있었는데 여기도 사골같은 느낌이었음. 그래서 딱히 신경쓰이지 않았어.
(유후...;; 희정어터슨 앞에서 정체 드러낼때 유후 날렸.. 큼큼....ㅋ;;;)

그리고 루시의 죽음, 조롱하는 느낌이 짙어졌어. 부숴버리며 조롱하던 류하이드. 그런데 루시의 마음만이 아니라, 류지킬도 함께 조롱하고 있었어. 그래서 조롱하는 느낌이 두 배...

컨프롱.
와. 완전 미쳐 날뛰더라... 어휴.
지킬이고 하이드고 다 강해서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아주 팽팽했어... 자기혐오로 가득차 분노 속에서 부르짖던 지킬, 그리고 그런 그의 위선과 오만을 비웃던 하이드.
치열했어, 빈틈없이 엎치락뒤치락 하던 류지앤하 대단했음. 두 개의 인격을 왔다갔다 하던 그 변화, 그리고 표현... 숨도 못쉴정도. 역시 류 컨프롱.
마지막의 아냐x3은 지킬>하이드>지킬&하이드 같다는 생각이 한번더. 여기 변화 되게 뚜렷하지 않았음..?

웨딩.
이날 강강노선을 달리던 류지앤하라 그런지 다시금 류하이드가 튀어나올때 억누르는거 많이 힘들어보이더라. 그래서 좋긴 했어, 억누르는 연기.
하필 지금 하필 이때, 류하이드는 그 순간 류지킬의 정체를 폭로해버리지. 그들이 원래 하나였기 때문에. 그래서 어터슨에게 찌르는거 재촉할때, 그 말.. '자신'을 구해달라는 게 참 명확하게 느껴지더라. 류하이드의 폭로, 그리고 그제서야 또다른 나를 받아들인- 극 내내 서로를 인정하지 못해 치열한 주도권 싸움을 벌인 '류지킬과 류하이드'로서의.
(그래서 엠마 마지막 소절도 이해가 더 됐던거 같아.)

(참, 화 내고 미안해요 존 하던거 있었나?)


린루시.
헐 린루시 대놓고 시선강탈..; 완전 예쁘더라. 예뻐서 시강 쩔...;;
마른데다가 원래 이국적인 외모, 예쁨까지 더해져서 인형같았음.... 예뻐서 쳐다보게 됌..
(큼큼.. 근데 몸쓰는건 살짝 뻣뻣한게 있었....)
린루시 노래 잘하더라. 저음도 좋았고 시원하게 지르기도 잘 질러. 넘버소화 좋아.
린루시는 예전에 사극나올때 봤던 게 기억에 있는데, 갠적으로는 생각보다 괜찮았었어.. 프콜보니 노래도 괜찮아서 린루시 궁금했음. 어떤 루시일지.

린루시는 천진한 소녀같은 면이 있는 루시였어. 리루시도 그런 면이 있긴했지만 리루시랑은 좀 다른게 좀더 꿈 속에 있는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이 있더라. (비교하자는게 아닌거 알지?)
루시의 세계, 현실에서 살짝 겉도는 느낌이 있었어. 근데 이게 루시같지 않았다는 이야기는 아니야. 린루시는 다른 방법으로 납득시키더라.

린루시 유혹이 뭔가 어색했음.. 기술연마를 좀더 해야겠어.. 그치만 아직 물들지 않은 풋풋한 느낌 있어서 그건 자신의 루시 노선하고 어울리는거 같아 좋더라.
난 누구랑 브링온더맨. 브링온더맨이 묘하게 귀엽더라. 뭔가 풋내기가 서툰 도발하는 느낌이랄까. 아, 브링온더맨 잘 올리더라.
난 누구도 아직 깨닫지 못한 소녀 느낌이 있었고.

지킬 집에 와서 보이는 반응 말이야, 그것도 왠지 천진한 소녀 느낌 있지 않아? 좋아하는 이 집에 왔다는 그... 풀한테 우씨 하는거 귀엽더라.
그래서 섬원이 좋았던거 같아. 류지킬에 대한 꿈을 꾸는거 같아서, 사랑이란 달콤한 꿈. 현실과 다른 꿈 속의 왕자님.
(여기에서 린루시가 하이드 언급하니까, 류지킬 불안하게 눈동자 흔들리면서 자신에 대한 혐오?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 위선? 복잡함을 드러내는거 좋았음. 린루시랑 키스 후 흔들리는 눈으로 입술 매만지는 것도.)

그리고 덴져.
덴져가 의외로 좋았어. 린루시는 하이드를 끔찍하게 여기는게 너무 잘 보여.. 그래서 거의 반응하지 않는게 당연한거 같아, 그런 존재에게 반응하고 싶진 않을테니.
물론 덴져는 느끼면서도 거부하는 이중표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여기서 끝이었으면 쫌 아쉬웠을거야. 그렇지만 끝으로 달릴수록 린루시도 류하이드의 손길대로 느끼는걸 미묘하게 숨기지 못하더라. 꿈틀거리는 느낌..?

젤 좋았던 어뉴라잎!
린루시가 소녀같고 꿈 속 같았단걸 납득시켰다고 했잖아, 이게 가장 커. 그녀는 꿈 속에 있어야만 버틸 수 있었던 거 같아. 덴져에서도 그랬고, 끔찍한 현실 속에서.. 린루시는 버티기 위해 그랬던 것 같아. 무너지지 않기 위해서.
그래서일까? 어뉴라잎 시원하게 잘 해서 좋더라. 터져나오는거 같아서, 모든 것이.


지혜엠마.
여전히 예쁘고 당돌한 엠마.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는 아가씨.
지혜엠마 살짝 목이 좋지 않은 듯 하긴 했지만 노랜 잘하더라. 신기..

류지혜 경우엔 지혜엠마가 어린 느낌이 확실히 좀 있긴 한데, 그 느낌은 묘하게 류지킬을 붙잡고 있는거 같아. 전에 그랬잖아, 쉼이 되는거 같다고. 변하지않는 그런 쉼...
깊이감은 지혜엠마가 앞으로 늘려갈 부분일테고...

지혜엠마 원서폰드림 잘했고,
린지혜 인히쟈 좋더라. 인히쟈 음색합 꿀... 린루시가 탄탄히 받치고 지혜엠마가 올리는데 좋더라.

참, 기도하네 빼먹을뻔. 기도하네도 좋았어. 이날 류지킬이 상태가 좋아서 그랬는지 엠마엠마 하는거나 여튼 류지킬 부분도 전보다 좋았는데, 지혜엠마도 목이 안좋은거 같긴 했지만 잘했어. 희정어터슨과 봉환댄버스경은 뭐 말할필요도 없고.


희정어터슨. 류지앤하가 강강모드라 그랬는지 완전 세게 나오시더라. 버럭버럭도 그랬고, 힘이 넘치셨음. 절대 밀리지 않는 포스의 소유자~
아, 마지막에 류지앤하 찌르고 나서 순간 믿을 수 없다는 듯 텅 빈 표정이 되시던거 좋더라. 찰나지만 좋았어.
봉환댄버스경도 그렇지. 인자함으로 꽉 중심을 잡으셔. 부녀케미는 말할것도 없고, 딸 걱정하는거나 그로인해 지킬 걱정까지 하는거나 다 좋으심.


이사회는... 많이 달라진건 없었어.
주교님 파사드 쓰릴한거나, 변태같은거나;; 그런것도 그렇고.. 비콘스필드 부인 이사회씬 애매한거나; 찰진 기네비어도 그렇고. 나머지 새비지나 스트라이드 등 다른 멤버들도 그래.
아니 근데 이날 이사회 멤버들 류지킬 안 무서웠을까.. 큼큼;

앙들 좀 좋아졌더라.
노래할때 전보다 힘이 들어간게 느껴져.
파사드가 전보다 좋아졌어, 그렇지만 여전히 좀 아쉽기는 해. 아 그리고 머더머더는... 에.... 어...

*

봉환댄버스경 대사 살짝 꼬이셨던 듯 했는데 맞나? 순식간이라~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지만 뭐.
근데 이날 앞쪽에 꼬맹이들 있었는데 관크없이 잘 보는거 같더라. 근데 내용 신경 안쓰이셨나 몰러 부모님. 글고 애기들 이날 류지앤하 강강모드였는데 안무서웠남.. 난 무섭던디.

지킬 천둥은 절대 적응 못할거 같으니 뭐, 이젠 포기.. 알아도 놀래니 방법이 없음.;;

*

컷콜서 류지킬 살짝 메롱한뒤 엄지척이었나? 그랬던거 같아. 그 전에 린루시 지혜엠마랑 들어갈때 토닥토닥했던거 보기 좋았고- 메롱 귀엽더라.


*
*


ㅎㅈㅇㅇ 더 강해진 지킬, 더 무서워진 하이드. 극을 휘어잡는 포스.
ㄷㅈㅇㅇ 린루시 예쁘고 노래잘함, 연기도 괜춘.


---------------------------------------------------------------
ㅃ) 사실 이날 친구랑 갔어. 전에 벼르고 있단 친구는 아니지만 보고싶어했던 애임.
보고난 뒤 첫 소감은 헐 목 엄청 상하겠다 였음.. 글고 류 목소리 변화 폭이 대단하더라며 놀라더라. 미친x 같았다고도 했고. 지앤하 표현하는거 잘하더라고 그러더라.
린루시 엄청 예쁘고 노래 잘한다며 맘에 들었다더라고. 그리고 지혜엠마 드큘루시라고 알려줬더니 살짝 놀라면서 그때도 괜찮았지만 훨씬 잘한다는데. 두도시 봉환쌤이랑 프랑켄 희정쌤 다시 봐서 반가워했고 역시 잘한다고 그러더라.
아, 갈때 되게 조심스럽게 머리빨.. 이래서 웃음터짐.. 지킬 분장을 하고 살아남은 사람이 없긴해 그랬더니 좀많이.. 이래서 또 웃음터짐. 분장은 하이드가 나았다고 함.
극은 살짝 지루한 감이 있긴 했는데 넘버들이랑 배우들이 좋았다더라. 젤 좋았던건 원래 좋아하는 원서폰드림, 그리고 더웨이백. 히즈웤도 좋았다함. 덴져는 부끄러울 정도였는데, 근데 그래서 또 좋았다고..
그리고.. 횃불잡이앙 누구야? 그 앙 손 예쁘더라는데 난 거기까지 못봤음... 아, 1인2역하는 배우들 얘기했더니 놀라더라. 스트라이드/스파이더랑 새비지/풀 잘하더라고 하면서 비콘스필드부인은 잘 안들려서 별로였는데 여포주는 좋았다며 이게 가장 놀랍다더라.
참 선녀엠마도 보고 싶어하고 은지킬도 보고 싶어하더라는... 둘이 어떻게 표현하는지 궁금해했음. 조지킬도.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이슈 [디시人터뷰] 웃는 모습이 예쁜 누나, 아나운서 김나정 운영자 24/06/11 - -
1166321 동!!정따윈 불길속에 던져버리고 [4] ㅇㅇ(223.62) 15.01.17 294 0
1166319 카리마 조프가의 형제들 뮤지컬로 왜안나오냐 [1] 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01.17 213 0
1166317 ㅃ마리앙 편지송 오리지널마리높여부르네 ㅇㅇ(203.226) 15.01.17 247 0
1166316 잘했다 유다 불쌍한 유다 [4] ㅇㅇ(175.207) 15.01.17 339 0
1166314 바람사 상세페이지 보니까... [2] ㅇㅇ(223.62) 15.01.17 466 1
1166310 바칼렛 유모가 에슐리한테 고백하라고 할때 [4] ㅇㅇ(223.62) 15.01.17 450 0
1166309 이쇼 설예단편 존웃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ㅇㅇ(223.62) 15.01.17 861 0
1166308 윤...종신?? [10] ㅇㅇ(175.223) 15.01.17 2323 20
1166306 ㅃ쓸 현매는 보통 몇장정도 팔아?? [8] ㅇㅇ(58.142) 15.01.17 624 1
1166305 아이다 로브가 어려운 넘버인가...? 커뮤니티 쌈판벌어짐... [22] ㅇㅇ(223.62) 15.01.17 1037 2
1166304 ㅃㅃ 너넨 제일 재밌었던 이쇼가 언제야? [13] ㅇㅇ(211.36) 15.01.17 1023 1
1166300 나 오늘 옥주현, 윤공주 둘다 인생자첫이야... [4] ㅇㅇ(223.62) 15.01.17 478 1
1166299 ㅃ) 프랑켄 깨 상플 [35] ㅇㅇ(219.240) 15.01.17 1136 1
1166298 보통 내한은 낮공밤공 캐슷 똑같나? [2] ㅇㅇ(223.62) 15.01.17 343 0
1166295 김크리는 오마베 관두고 무대에나 전념하지그러냐 [17] ㅇㅇ(175.223) 15.01.17 2379 29
1166292 생각해보면 춘수수 지킬 초연도 존나 병신가튼 극장 섭외함 [5] ㅇㅇ(14.47) 15.01.17 752 0
1166291 근데 마리앙 진짜 신기한게 [4] ㅇㅇ(223.62) 15.01.17 607 0
1166290 ㅃ 핸드폰사진으로 커튼콜 잘찍을수있는횽있니? [8] ㅇㅇ(175.253) 15.01.17 778 0
1166289 바람사 엄마품에 가사 좀.. [6] ㅇㅇ(223.62) 15.01.17 360 0
1166288 마리앙 인터 크리 참사..... [2] ㅇㅇ(223.62) 15.01.17 1694 2
1166286 마리앙 인터인데 크리 감기크리..ㅋㅋㅋ [2] ㅇㅇ(211.36) 15.01.17 693 0
1166285 춘수수한테도 악플이나 달어 [1] ㅇㅇ(14.47) 15.01.17 192 0
1166284 바람사 마마는 누가더 사랑이야? [9] ㅇㅇ(223.62) 15.01.17 530 1
1166283 ㅈㅁㄱㅁㅇ) 혹시 라센 지킬오슷이나 오유오슷있는사람 앨범어때?? [8] ㅇㅇ(59.27) 15.01.17 365 0
1166281 깨렛춤은 뭔가 신세계임. [19] ㅇㅇ(223.62) 15.01.17 1348 9
1166280 ㅌㅇㄱㅁㅇ) 파리넬리 커튼콜 촬영 가능 [15] ㅇㅇ(223.62) 15.01.17 1119 15
1166279 쓸 예대터진 횽있니.... [7] ㅇㅇ(168.235) 15.01.17 579 1
1166278 ㅈㅁㄱㅁㅇ) 전시장? 이름이뭐더라 [8] ㅇㅇ(124.49) 15.01.17 230 0
1166276 삼카 지킬 본인확인해? [6] ㅇㅇ(58.233) 15.01.17 616 0
1166275 바람사 좋은점 [7] ㅇㅇ(211.36) 15.01.17 664 8
1166274 ㅅㅁㄱㅁㅇ) 절망구 VS 이선강 [4] ㅎㅎ(121.64) 15.01.17 387 0
1166273 바람사인터 [9] ㅇㅇ(211.36) 15.01.17 782 0
1166272 바람사 인터 [6] ㅇㅇ(203.226) 15.01.17 565 1
1166271 삼지킬 다 븹 현매가능해? [6] ㅇㅇ(114.203) 15.01.17 618 0
1166270 깨바 웨딩포토씬 씹떡터짐ㅋㅋㅋㅋㅋ [6] ㅇㅇ(223.62) 15.01.17 1199 10
1166269 팬텀 ㅋㄷㄹ 너무 돌아서 [6] ㅇㅇ(223.62) 15.01.17 1098 0
1166268 ㅠㅠ쓸보러왔는데 [4] ㅇㅇ(175.223) 15.01.17 501 1
1166267 바람사 인터 [7] ㅇㅇ(223.62) 15.01.17 756 6
1166266 ㅃ 바람사 패스할랬는데 깨각목각에 영업된다ㅠ [13] ㅇㅇ(175.223) 15.01.17 871 3
1166264 바람사 자체레전ㅠㅠ [12] ㅇㅇ(223.62) 15.01.17 909 2
1166263 ㅃㅃ 체스 생각보다 간단한 작품이 아니넹? [6] ㅇㅇ(223.62) 15.01.17 701 1
1166262 신데렐라 빨리 보고싶다 [2] ㅇㅇ(223.33) 15.01.17 253 0
1166260 다들 관극갔나 조용하네... [6] ㅇㅇ(125.186) 15.01.17 268 0
1166258 ㅈㅁㄱㅁㅇ 셜록 앤더슨에서 루시말이야 ㅅㅍㅈㅇ [12] ㅇㅇ(210.117) 15.01.17 465 0
1166254 팬텀 캐스팅 새로운소식 [11] ㅇㅇ(175.223) 15.01.17 2314 0
1166253 ㅃㅃ)ㅍㄷㅇㄴㄴ ㅇㅇ(39.7) 15.01.17 172 0
1166252 이선강vs몽녀니 [8] ㅇㅇ(223.62) 15.01.17 394 0
1166251 그날들 파파공연볼수있겠지?? [1] ㅇㅇ(223.62) 15.01.17 387 0
1166250 바람사 나레이션... [5] ㅇㅇ(223.62) 15.01.17 412 0
1166249 라카지 현매 할인 있어? [1] ㅇㅇ(223.62) 15.01.17 26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