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쟝 올해 코로나로 인해 정체되고 고인물된 건마 씬에서 코끼리, 고릴라, 오랑우탄들한테 너무 심한 내상을 입었음.

내가 돈 받아야될것 같은 오랑우탄년한테 유린당하며 오빠 서비스?를 거절하지 못하는

내 비참한 본능에 더이상은 안되겠다 싶어서 스웨디시로 눈을 돌려봄.

마포구, 서대문구 외각에 살고 있는데....

근처에 가장 번화가는 홍대고, 동네 근처에도 몇군대의 스웨디시가 있어서 두루두루 다녀봄.

아니.. 이제 거의 다 가봤다고 해도 되겠네. 몇군데 빼고 다 가봄.

결론적으로

한국 스웨디시는 아직 시작하는 초창기 정도 수준이고, 서비스와 수위가 획일화되지 않고 가게마다 천차 만별임.

유형별로 정리해보면

1) 아로마 마사지형 스웨디시

이런 가게는 주로 30대 아짐 - 조선족 미시 - 들이 들어온다.

마사지를 진짜 잘하고 열심히 해줌. 대충 만지작거리는 스웨디시가 아님...

이렇게 된 이유가 보통 이런가게들은 원래 스웨디시가 아니고 아로마 마사지 가게였다가 스웨디시가 유행하니까

업종을 변경한거임.

장점 - 마사지를 진짜 제대로 해준다. 가슴 아래 포함 터치에 거의 제한이 없다. 운이 좋다면 홈런도 가능하다.

단점 - 와꾸, 나이

2) 여대생 대딸방형 스웨디시

주로 번화가 쪽에 존재하고, 사이트에 후기가 많다. 업소 사장이 애들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수위조절을 한다.

20대 초반 진짜 어린 영계들이 만지작 만지작 해줌.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바로 뛰어드는 애들을 만날 수도 있음.

다만 애들마다 서비스가 약간씩 다르며 진짜 잘하는 애들은 바디까지 타줌. 정말 황홀한 경험을 할수도 있고

싸가지 없는 애들 만나면 내상 입을 수도 있다.

딱 10여년전에 한참 가성비 유흥으로 절정이었던 대딸방이 새롭게 부활한 느낌이라고 보면 된다.

장점 - 와꾸

단점 - ㅌㄸ들은 대화가 잘 안통하고 소통하는 재미가 없을 수 있음 / 터치는 다리 엉덩이까지만 /

마무리할때 추가금을 줘야 하는 경우가 많음. 싸다고 홀리지 마라.

3) 이것도 저것도 아닌 내상가게

어중간한 나이에 어중간하게 봐줄만한 와꾸 애들이 들어옴. 업소 사장 혹은 실장이 여자라 애들 마인드 관리를 안함

애들도 그냥 돈벌려고 하기싫은 일 한다는 티 내면서 형식적으로 일함. 마사지도 어설프고, 수위도 제일 약하다.

심하면 ㄱㅊ터치를 아예 안하는 경우도 있음. 이런 가게는 스웨디시 업계가 발전하면 자연도태될꺼라고 믿는다.

결론적으로

센 수위와 좋은 마사지를 원하면 1번 타입

적당한 수위와 와꾸를 보면 2번 타입로 가면 된다.

1번가게를 구별하는 방법은 마사지 메뉴에 아로마 , 스포츠, 스웨디시 이렇게 선택할 수 잇게 되어있음. 번화가 외곽쪽에 분포

2번가게는 번화가 중심에 있고 사이트 프로필부터 공들인 티가 나고 후기가 많다.

3번가게는 구별하기가 힘들어서 가게되면 똥 밟았다고 생각해고 다신 안가면 됨. 

마지막으로 스웨디시에서 홈런치게 되는 경우도 잇는데... 그건 본인이 잘생겼거나, 말빨이 좋아서 그런게 아니라

들어온년이 운좋게 당일 발정이 나 잇는 상태에서 적절하게 터치/애무 했을때 반응이 오는걸 보고 진행하면 됨.

본인 능력이 아니라 그냥 여자애가 그날 하고 싶으면 홈런치게 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