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대 중반이고 한 번도 업소 경험이 없는 남자다.. 정상적인 야스를 즐기는 건강한 청년이었으나,

어느날 야동사이트에서 Thai massage happpy end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고

문득 집 근처에서 지나가다 본 타이마사지 세일한다던 간판이 생각나더라...

고민을 좀 해보다가 00동 타이마사지 치니까 바로 나오더라.. 그래서 리뷰도 찾아서 읽어보는데 여긴 정말 퇴폐 그런거 안한다네? 아침에 샤워했는데 혹시 해서 집에서 샤워까지 하고 출발했다 ㅋㅋ 조금 걷고 바로 기대반 호기심반으로 가게 입장.

들어가니까 뭐 예약안했다고 가격 더받고 그런건 없더라.. 그냥 마통에서 예약하는 가격이랑 똑같았음. 4만원. 타이마사지는 많이 누른대서 아로마로 한시간 한다니까 바로 룸 안내해주더라 ㅇㅇ 5분 정도 기다리라길래 여유롭게 옷갈아입고 있었는데 상의 벗고 있으니까 마사지사 바로 입갤 ㅋㅋ 내가 띠용하고 있으니까 웃더니 이것저것 방에 두고 나가더라.

근데 일회용팬티 처음봐서 처음에 얼탔음 ㅋㅋ 펼쳐보고 모양이 팬티라 알았다.. 그리고 가운입은담에 내가 안에서 똑똑~ 하니까 마사지사 들어오더라.

키는 보통인데 약간 육덕지면서 허벅지가 야무진 분이었다 ㅇㅇ 가슴도 딱봐도 최소 D느낌에 약간 잘 웃는 상. 생각보다 아줌마는 전혀 아니라서 좋았다.

근데 내가 가운입고 어버버하고 있으니까 뭐라뭐라 하는데 내가 모르겠어서 ?? 하고 있으니까 take off first.... 그러길래 아 ㅇㅋㅇㅋ ㅎㅎ.. 하고 벗고 바로 엎드렸다.

아까 본 허벅지를 내 다리 사이에 딱 끼우고 등부터 시원하게 마사지해주더라 ㅇㅇ 마사지에 견해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아무튼 기분 좋았음 ㅇㅇ 그러다가 말 한마디 안하고 있는게 좀 심심해서 영어로 말 걸었다 ㅋㅋ

Actually.. this is my first time on massage. 그러니까 first time?? 하면서 웃더라 그러면서 여기 가게가 처음인지 아예 마사지가 첨인지 물어보길래 당연히 마사지 자체가 첨이라고 그랬지 ㅋㅋ 그러면서 이야기하다가 나보고 몇살이냐고 해서 스물넷이라고 하니까 투웨니뽈~? 그러더니 자기가 한 살 누나라고, 25라고 그러더라 ㅇㅇ

한 살 차이 누나라니까 그냥 갑자기 친근한 느낌들더라 ㅋㅋ 후기썰들에서 본 허벅지 안쪽 노골적터치 그런것도 없길래 아 뭐 걍 없나보네~ 하고 받고 있었음. 그 뒤로 팔 다리 쭉쭉 받고 이제 뒤집으라해서 뒤집었는데 발, 종아리, 허벅지 천천히 올라오더니 서비스? 하면서 물어보더라 아 ㅋㅋ

속으로는 올 것이 왔구나.. 하고 있었는데 겉으론 ㄹㅇ 모르는 척 했음 ㅋㅋ service? whats that?? 이러니까 약간 음... 하면서 뭐라해야할지 모르더라 ㅇㅇ 그러면서 손가락 3개 피는데 아 ㅋㅋ 그래서 내가 is this sexual service?.. 하고 혹시..? 하는 투로 물어봄

그랬더니 맞다면서 나한테 타이마사지 서비스에 대해 설명해주더라.. 혹시 다른 가게가서 마사지사들이 이렇게 손가락 펼치면서 서비스 물어보면 그런거 하는거라구.. 3이 ㅎㄷ~ 5가 ㅌㅊ~ 뭐 그러면서.. 하지만 나도 이미 알아 누나

사실 진짜로 하게 되는건가 약간 반반 생각이었는데 제안받으니까 뭔가 안하긴 아쉽더라.. 근데 3만원도 아쉬움 ㄹㅇ; 그래서 약간 웃으면서 좀 쑥쓰럽다고 그러니까 자기도 좀 쑥쓰럽다네 ㅋㅋ 나보고 결정하라하면서 혹시 얼마 있냐고 물어보길래 음.. 잘 기억안난다구 2만원인가 3만원인가.. 하고 지갑본다고 한담에 지갑보는척함 ㅎㅎ 그리고 2만원 주니까 바로 들어가더라

다리 사이로 오더니 젤 손에 듬뿍 바르고 천천히 세우다가 바로 존나게 흔들더라; 기분은 진짜 좋은데 약간 짜내는? 느낌이 조금 들었다. 물론 걍 좋아 ㅋㅋ 근데 걍 가만히 누워서 받기만 하니 뭔가 느낌이 안왔다.. 그래서 내가 가슴골 계속 쳐다보니까 ㅎㅎ 뭐 해줬음좋겠어? 하고 물어보더니 조금 만져두 돼~ 하면서 얼굴쪽으로 오더라 ㅋㅋ 그래서 가슴 주무르는데 와 ㅋㅋ 브라너머로 만져도 큰 게 느껴지더라 ㅋㅋ 그래서 브라쪽 만지는 척 안에 손넣고 주무르는데 ㅗㅜㅑ; 내가 잘 안싸니까 한손으론 내 젖꼭지 애무해주면서 열심히 해주더라 ㅎㅎ 그 사이에 난 가슴이랑 엉덩이 만지면서 즐겼음 ㅇㅇ

그러다가 첨에 맞춰둔 타이머 다됐는지 삐비비빅~ 하길래 이제 끝내야겠구나 생각하면서 쌌다 ㅇㅇ ㅋㅋ 걔가 나한테 피니쉬~? 피니쉬? 해서 좀 미안해서 얼른 끝냈어 ㅇㅇ 끝나고 닦아주는데 웃음이 나오더라 ㅋㅋ 아 시발 이게 땀ㄸ? 생각들면서 서로 인사하고 끗.

샤워하구 집에 가는데 뭔가 좀 찔리는 느낌 들어서 얼른 집 들어왔다.. 걔가 나한테 오늘 좋았으면 담에 또오라고 했는데 또 갈지는 글쎄.. 일단 마사지도 생각보다 제대로라 몸이 피로할 때 가야겠다는 생각이다.. 아 물론 지갑에는 20만원 있었다.. ㅋㅋ 아 3만원을 어떻게 주냐구 ㅋㅋ 나름 만족스럽넹. 이제 자야겄다 수고~!

세줄요약

1. 첫 타이마사지 아로마4만원

2. 2만원 주고 만지면서 ㄷㄸ받음

3. 나름 성공? 기분좋았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