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에 1년에 3번 꼴로 총 19번 여행을 가봄
물론 여기에 나보다 훨씬 돌아다닌 동갤 형들이 많겠지만
내 기준으로 합리적으로 잼있게 놀 수 있는 나라 평가해봄


5위 : 베트남

왜 가는지 모르겠다.
음식은 태국보다 맛있다.
외모는 베트남이 뛰어나나
몸매나 피부 탄력은 태국이다.
유흥 놀거리도 태국이 발달 됐다.
돈 100만원 있다면 태국은 정신 없이 쓸 일이 많은데
베트남은 심심하다.
왜 심심한지는 가본 놈만 안다.

5위 : 암스테르담

태국보다 2배 더 비싸다.
장점은 서양이다.
단순히 저걸 목적으로 간다고 하면 비추천이다.
관광을 목적으로 해야 뽕을 뽑는다.

3위 : 태국

확실히 가장 많이 알려졌으며 놀거리도 많다.
그러나 유흥 관광대국의 가치는 많이 떨어졌다고 생각한다.
유흥 초고수 형들은 이제 태국을 잘 안 간다.
일단 푸잉들 마인드도 예전만하지가 않고 가격도 비싸졌다.
롱이 5000바트가 됐으니 말 다한거다.
그러나 즐긴다는 기준 안에선 아직도 큰 메리트다.
태국은 재밌고 호텔 싸고 마사지도 좋다.
아고고바 시스템도 재밌고.
그러나 싼맛에 간다는 건 옛날말이다.
이제 비행기값 치면 한국과 똑같은 가격이라고 본다.

2위 : 카자흐스탄

뭔 개소린가 싶을 거다.
그냥 긴 말 안 한다.
알마티에 아무 호텔 잡고 밤거리 나가봐라.

1위 : 인도네시아

어느정도 중급러들은 인도네시아가 매우 괜찮은 노다지라는 걸 알고 있다. 물론 태국과 다른 시스템의 여행 형식이라 국내에 덜 알려졌다. 가격이 싸다. 그리고 마인드가 남다르다.



앞으로 10년뒤에 노다지 유흥지
인도
그러나 지금은 위험하니 저긴 가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