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후기]사실은 뻘글. 방방콕2주 1탄 - 출발,준비,채팅앱,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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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후기]사실은 뻘글. 방방콕2주 2탄 - 소이 카우보이/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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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후기]사실은 뻘글. 방방콕2주 3탄 - 물집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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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후기]사실은 뻘글. 방방콕2주 4탄 - 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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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후기]사실은 뻘글. 방방콕2주 5탄 - 카오산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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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님! 이건 전부 꿈입니당!!

판사님께 꼭 전해주세요.

소설 시작합니다.

날짜는 뒤죽박죽이지만 2주 넘는 방타이 동안 방콕에만 있었고, 물집 2곳 변마 1곳 가봤음

사실 한국에서나 태국에서나 업소의 매력!!! 을 잘 모르는 뉴비임.

그래도 읽고 꼴린 후기들이 있기에 살짝 다녀봤음

1. 하이클래스[Hi class] - 후웨이쾅

물집은 후웨이쾅이다!!!!! 라고 개랑 소랑 나랑 다 알고 있어서 택시 타고 무작정 갔음!!!

후웨이쾅 스테이션에 내려서 주위를 둘러보는데 낙슥이 몇 지나가고, 치과-피부 클리닉 이런 것만 보임.

아 뭐지?! 하고 구글링을 하려다가, 쳐헤매고 걷는 것도 관광이쥐!!! 하면서 어슬렁 돌아다님.

육수 꼭지 슬슬 돌아갈 때, 가까운 어느 골목을 보니까

아 여기는 물집이구먼!!!! 느낌이 딱 옴 ㅋㅋ 님들도 가보면 앎.

가게는 겁나 허름해 보였지만 이름이 하이클래스!! 좋다. 서로의 클래스를 확인하자!!!!!!

근데 쫄보라 괜히 심장 쿵쾅거려서 [태국 첫 물집이라....]

바로 옆 구멍가게에서 맥주 한캔 때리면서 아주매미랑 노닥거리고 담배 한대.

땀이 식으니 용기백배하여 하이클래스 문 앞 반대머리 아재한테 Hi~ bro~!! 하고 따라 들어갔음.

80년대 고고장 분위기 복도를 지나 푸잉들 12~15명[오후 3시경] 가량 앉아 있는 단상 앞 테이블에 착석하고

아재가 설명해주는데 1700, 2100, 2600 이렇게 있었던 것 같음. 근데 아직 2600은 출근 안했다고 함

오! 싸당. 생각하고 슥~ 둘러보는데 다 나만 쳐다보고... 막 손짓하고... 막 웃고...[수질은 ㅎㅌㅊ~ㅍㅌㅊ]

더불어 안경 잃어버렸고, 시력 0.1ㅋㅋㅋㅋ 살짝 멘붕. 업소만 가면 맨날 멘붕.

얼굴 디테일은 아예 안보여서 비율이랑 실루엣 느낌으로만 한명 찍었음. 찍으니까 주변에서 환호하고 난리남. 언니들 귀여워ㅋㅋㅋ

헌데!! 1700이라고 함. 헐...... 갑자기 좀 후회되는??????!!!! 불안한??!!!!!!!!!

푸잉이 쫄레쫄레 나한테 오더니 따라오라고 함!!! 따라감. 카운터 갔다가 엘베 탑승!!

슬슬 얼굴이 보이는데 나이는 약간 많아 보이고, 절대 예쁘지 않으나 심하게 못생기지도 않았음[개취]

내심 만족하면서 잡담하며 룸에 들어갔는데 시설 ㅆㅎㅌㅊ.............

하지만 맥주가 시원해서 다시 기분 좋아지고, 물 채우는 동안 담배 피면서 수다 떨었음

싱글생글 잘 웃고, 푸잉 영어 ㅎㅌㅊ인데 대화가 잘 통하고, 교감이 좋았음. 서로 나이 묻다가 id카드 보여줌. 30초중

더불어 특이사항은... 손이랑 발이 겁나게 예쁘고, 팔다리 길쭉하고, 여튼 몸매가 내스타일임!! ㅅㄱ는 약간 작지만 자연산[이것도 취향저격]

1시간 반인지 2시간인지 잘 모르겠는데 서비스 잘 받고, 즐떡~쿵~더덕떡~ 치고, [떡감도 좋았음!!!!]

누워서 k팝 좋아한다고 해서 빅뱅 노래 같이 흥얼거리고, 고양이 4마리 키운다면서 사진으로 자랑하더니, 혼자 살고 치앙마이에서 왔고,

일 끝나면 집에서 잠자고 고양이 밥주고 티비 본다. 진짜 잡다구리한 잡담잡담함. 즐거웠음ㅎㅎㅎ

푸잉이 원모어?! 하면서 쿡쿡 찔렀지만 밤스케줄을 생각하며 사양함. 나오면서 라인 교환하고 뽀뽀하고, ㅃ ㅏ이! 하고 나왔음.

그 뒤로도 라인 좀 했는데 만약 더 친해지면 그 푸잉 고양이들과의 평화로운 일상에 불청객이 될 것 같아서 연락 끊었음.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했음!!!! 비용 - 팁, 맥주 포함해서 딱 2000밭

총평
수량 - 3시쯤 12~15 // 5시쯤 20 좀 넘음
수질 - 중~하[하얀푸잉 육덕푸잉 마른푸잉 다양하게 있어서 취향이 확실하면 고를 순 있을거임. 에이스급은 못 봤음]
시설 - 하
위치 - 프롬퐁 역 3번?? 출구랑 매우 가까움
푸잉 - 분위기로 미루어 짐작컨데 마인드들이 괜찮아보였음!!! [케바케주의]
가격 - 1700이면 좋은거 아님??! 잘은 모르지만

2. 나탈리 [NATAREE] - 후웨이쾅

하이클래스에서 분량 조절 실패해서 이건 짧게 쓰겠음.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ㅎ

첫 물집을 경험하고 대략 4일? 후. 낮에 너무 더운데 잠자기도 귀찮고, 씻기도 귀찮아서 빠이 후웨이쾅!!!!!

택시 기사가 새끼손꾸락 흔들면서 암스테르담? 나타리? 로드? 막 물어봄.

나는 떡치러 가는거 아니다. 친구가 거기 있다. 나탈리..? 인가??? 난 잘 모르지만 거기 있다. 가달라 [혹시 호구 잡힐까봐...]

원래 하이클래스 때처럼 그냥 돌아다녀보려고 했는데 줏어들은 바 나탈리가 수량 작살이다!!! 그래서 빠이 나탈리!!!!!

택시에서 예습했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들어감! [왼쪽이 있고 오른쪽이 있음. 워낙 유명한 곳이라 생략하겠심]

들어가보니 테메 느낌이 강하게 나는데 테메보다 더 꾸미고 더 적극적이고 정돈된 느낌. [알바랑 정직원 차이ㅍㅌㅊ?]

대충 오후3시? 4시? 였는데 한눈에 보이는 푸잉만 대략 40!!! 한중일 남자들도 많았음ㅋㅋㅋ

안경없는 준맹인이라 정확한 수질 파악 불가하지만. 엘베에서 총6명 가까이서 5명 정도 본 결과. 나쁘지 않았음!!!!

난 역시나 호구답게 입구에서 원투쓰리~ 걷고 픽업함.......... [업소만 가면 새가슴 호구됨]

선택한 푸잉. 어려보이고, 스타일 괜찮고, 비율 괜찮고, 표정이 좀 우아했음!!!!!

비좁은 엘베에 4커플 낑겨타고ㅋㅋㅋㅋㅋㅋ [2명은 까올리형들. 반갑진 않았음ㅠㅠ]

방에 들어가니 시설은 하이클래스보다 낫지만 하. 중하 라고 하겠심

푸잉은 까불까불 완전 귀엽고, 22살 치앙마이 출신, 장난끼 많고 성격 좋았음. 외모도 ㅅㅈㅌㅊ

딱 봐도 눈치100단 푸잉이라서 서비스 마인드는 그닥이었지만 눈치100단이라 손님 기분 상하게 하지 않을 듯 ㅋㅋㅋㅋ

여튼 여기서도 완전 기분 좋게 맥주 잘 마시고, 수다 잘 떨고, 장난 잘 치고, 잘 놀고, 다른 것도 잘 치고, 무사히 나왔음.!

총평

수량 - 와!!! 윗층에도 있다고 들었는데 다 돌아보면 100명은 될 듯 [오후4시]
수질 - 중~상 [ 오른쪽편 1층 기준, ㅅㅌㅊ 최소 2명 봤음. 비용은 모름 ]
시설 - 중하
위치 - 구글이가 잘 알랴줌 가까움
푸잉 - 푸잉들 생글생글!!! 물론 케바케. but 얼음장 푸잉 고르지 않으면 내상은 입지 않을 듯
가격 - 내 푸잉은 2600이었음!!! 오른쪽 편에서 최저가인 듯?? 잘 몰라유ㅠ

원래 변마까지 이어서 썼는데 스압 너무 쩔어서ㅠㅠ

여기서 끊고 바로 4편 변마!! 올리겠습니다. 

2주간 업소에 갔던게 테메까지 7번? 이어서 업소편은 거의 끝났습니다.

횽들 읽어줘서 정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