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여기서 많이 거 알아가서 내 꿀통좀 뺄려고

내가 봤을 때 20대는 태국보다 대만이 더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을 했어.

작년 2016년 3월 2일부터 한달간 대만 타이페이랑 가오슝 갔는데

한류 장난아니더라구.

타이페이는 Xinyi 쪽 에어비앤비 잡아. 일박에 7만원정도인데 클럽 바로 옆이라 바로 데려가기도 쉬워.

한국에서는 ㅍㅌㅊ 와꾸라고 생각하는데 대만가면 애들이 원체 작아서 내 키 178/77 (깔창 7cm깔면 183정도) 되니까 클럽에서 ㅅㅌㅊ

되어있더라구. 우리나라 아레나같은 느낌이 일렉트로고 앤써나 옥타곤 느낌이 옴니야. 가격은 창렬인데 그냥 테이블 잡지 말고

바에 서있어도 10분에 한번씩은 말거는 거 같아. 테이블은 80만원정도 드니까 가성비는 떨어져.

글구 라인 많이 따는 쪽으로 작업하면 좋을 거같아.

글구 낮에는 중샤오 둔화 카페에서 맥북으로 영화보다보면 먼저 쪽지 같은거 남기더라구.

대만 와꾸 좋으니까 한번 고려해봐

가오슝은 Brinkyard가 ㄹㅇ 쉬워. 내가 생각했는데 루트랑 오닉스보다 쉬운데가 여기인듯

대신 와꾸는 또이또이함.-_-... 대만애들이 서양애 만나려고 오는덴데

서양인보다 한국인 버프가 훨씬 심함.

가오슝에서는 어디가도 싸인해주고 다녔다.-.-

브릭야드 근처에 세기호텔이라고 있는데 우리나라 도요코인같은건데 4만원 초반이니 꽤 쓸만함.

브릭야드 바로 옆이라 바운스 하기 좋음

그리고 수량이 젤 많은 데가 muse 인데 세기호텔이랑 가까움

여기 테이블이 10만원 정도라서 혼자서 훗까시 잡기 좋아.

테이블에 혼자 앉아있으면 애들이 사진찍어 가고 그런다. -_-....

하여튼 태국도 좋은데 와꾸 조금만 나오면 대만이 훨씬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