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깟바

깟바는 서양놈들이 많은데 2월에는 추워서 그런지 2월 현재 가면 다 불꺼져있슴니다..

그래도 사람있는곳에 떡이 빠질순 없지요. 

짧게나마 소개 하나 하겠슴니다.

드림호텔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나오는 프린스 호텔 마사지 입니다.

25만동입니다.

근데 여기는 사우나도 있고 자꾸지도 있슴니다.

제가 갈때는 서양애들 많드라구요.. 

근데 남녀혼탕입니다.. 진짜로요 뻥같죠? 진짜입니다

들어가면 팬티도 안주고 그냥 가운 하나 주는데 그거 입고 자쿠지도 하고 사우나도 같이합니다.

저는 사우나 잠깐하고 샤워하는 도중에 러시아 애들 2명 들어오더라구요

얘들은 들어올때 수영복 입고 탕에 들어오더라구요. 혹시나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어쨋든 기본적인건 끝내고 마사지 받을게요 하면 개인룸으로 들어갑니다.

그거 아시죠? 마사지사 들어오면 딱 알잖아요. 옷차림 딱 보면

보자마자 바로 엉덩이 오지게 주물럭 거리고 대딸 20만동, 떡 40만동이랍니다.

벹남은 대딸해도 골뱅이랑 터치는 기본입니다.

2. 하이퐁

솔직히 말할께요. 하이퐁에는 욜로 가는게 전 제일 괜찮았슴니다.

헐리의 다운다운다운그레이드 입니다만

가면 맥주 한개 시켜도 테이블 줍니다.

꽁까이들 해피벌룬 오지게 빨고, 담배 연기 존나 납니다.

헐리분위기랑 조금 다른게 그냥 놀러가는거고 워킹걸은 없습니다. 물빨만 하다가 오시면됩니다.

이런거 필요없다. 빨리 대딸이나 떡 치고 싶다! 하면 여기입니다.

불긋불긋 하지요? 하이퐁 뮤지엄 옆에 풋마싸입니다.

풋마싸 70분에 15만동 저렴하지요? 개인방 입니다 ㅎㅎㅎ

들어오면 풋마싸부터 하고 전신도 해주는데 옷벗으라고합니다. 이때 딜합니다.

대딸 20, 떡 50 들어오길래 전 떡쳤어요 ㅎㅎ

물론 다른곳 많습니다. 깟바에도 아시다시피 u턴하는곳에 보면 떡치는곳도 있는데 위생도 별로고 60 달라합니다.

하이퐁도 더 많아요. 반까오 가라오케 가도 되고(근데 창렬임), 마리타임 근처, 땀박근처 많지만 그나마 제일 나은거 추천합니다.

반응이 좋다면 다음에 뭐 쓸까요? 다낭, 후에, 짱안 등등, 하노이는 워낙 고수분들이 많아서 제가 적어봤자 뭐하겠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