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급 싸이커만 되도 타이탄을 손짓만으로 반으로 접어버리는게 가능한데

이정도 되는 싸이커보다 더 강한 황궁까지 뚫어버릴 정도로 프마중에 이미 있지. 애비 말 안들은 호로자식

근데 얘만큼 강한, 혹은 더 강한 애들이 프라이마크임

워하운드급정도는 실제로 그냥 박살내기도 함

황제가 프라이마크 자기 휘하로 데려올려고 승부볼때 밤낮으로 싸우면서 행성의 지각이 뒤집힐정도였음. 암만 엠페러급 타이탄이어도 행성표면을 갈아엎지는 못함

사실상 헤러시때 프마가 프마한테 죽은건 같은 프마급이 아니면 프마를 죽이는건 불가능에 가까웠기 때문임

악마중에서 졸라 한가닥  한다는 그레이트 데몬들도 얄짤없이 대가리가 날라갔고

그 그레이트 데몬들보다 더 강한 우주구급으로 노는 네임드급 데몬들이 검의 형상을 하거나 프마한테 빙의를 해서 충성파 프마를 이길 수 있게 도와주는게 고작이었다.

사실상 그 데몬들이 빙의 안하고 놀았으면 생귀니우스한테 대가리가 따이고 난리가 났을거다

싸이커 등급표에서 제일 높은 알파 플러스 등급이 뭔지 모를거같아서 가져옴.

Alpha-Plus

측정불가의 싸이킥 수치를 가지고 있으며 이미 필멸자의 수준을 뛰어넘은 자들.

알파플러스 등급이 되면 이미 대량학살정도는 손쉽게 하는 단계다.

훈련받지 않은 알파플러스 등급의 싸이커조차도 타이탄을 손짓만으로 파괴하는게 가능하며 워프 우주의 대악마를 군단채로 소환해 수족처럼 부릴 수 도 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알파플러스 등급이 발현하면 인류제국에도 이득이 될거같지만

하위등급 사이커도 확률이 희미한데 알파플러스 등급은 우주구급 단위로 어쩌다 한두명씩 나오는데다

이들이 자라서 통제 불능이 될 경우의 리스크가 더 위험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싹수가 보이면 자라기전에 미리 색출해서 죽여버린다

현재까지 알려진 알파-플러스 등급의 싸이커는 황제와 프라이마크등의 소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