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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민석 총리 후보자 재산 누락 의혹 수사 착수
- 관련게시물 : 안철수 "김민석, 마법의 지갑 있나...자금 출처 밝혀야"씨발...이거 걱정 안해도 되냐??? ㄷㄷㄷ - dc official App- 김병주 의원님 Twitter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자녀 재산 누락 의혹에 대해 검찰이 전광석화처럼 수사에 착수했다. 내란수괴 일당에 대해선 추가 기소도 못하고 풀려나게 놔두고 있다. 그 모습과 너무나 대조적이다. 심지어 사건을 중앙지검 형사1부에 배당했다는 사실까지 언론에 흘리며 여론몰이를 시도하고 있다.국민이 뽑은 대통령의 인사권을 훼손하는, 정치행위이다.총리 인사청문회 도중, 국민의힘 시의원의 고발 하나에 ‘빛의 속도’로 수사에 착수하는 짓, 많이 본 수법이다. 국민 앞에서 국무총리 후보자를 검증하는 정당한 인사청문 절차를 짓밟는 검찰의 망동을 민주당은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인사청문회를 방해하는 검찰의 ‘정치질’을 단호히 거부한다. 2025.6.21 김병주 민주당 최고위원실베금지!!!!!?
작성자 : ㅇㅇ고정닉
남자 벗겨 먹는 쌍둥이 자매 <전설의고향> 레전드 리뷰
양반 두 놈과 종 한 마리 산책 중‘길장가 놀이’ 하려 한다. 그게 뭐냐? “순번 정해서 길 가다 마주치는여자가 순서대로 각자 미래 와이프다”요런 거. 첫 번째 순서 분홍색 양반놈가장 먼저 마주친 여자는? 분홍: “!” … 헉... 할…;;; ㅅㅂ거;;; 자 두번째 연두색 양반놈 차례 연두: “!”분홍: “아 그래도 어린이보다는할머니가 낫지! ㅋㅋ” ;;; 야린이…;;;이 와중에 분홍은 뭐라 하는거임? 근데 이 양반 씹새끼들종 놈은 여자 못 마주치게아예 깊은 산골짜기 계곡으로 와 버림갑질 ㅅㅂ;; 분홍, 연두: “!!”종 놈: “요시!” ㅗㅜㅗㅜ…고우신 여자다… 근데 이 미친 새끼들여자 쫓아가 희롱하기 시작분홍, 연두: “몇 살? ㅎㅎ 애인은 있능교?” 더티 영포티… 종놈: “아유! 도련님, 그만하세요!”분홍: “이 놈이! 안
비켜?” 종놈은 양반을 막아 서고여자는 그 사이에 런 했다. 분홍: “이 씨발놈아! 다
넘어왔는데너 때매 도망갔잖아!” 종놈 뚜드리 팸 그리고 종놈 나무에 요렇게 매달아 놓고 가버림 ㅋㅋㅋ 비를 피해 산골 초가집에 도착한 양반 두 놈…여자 재등장분홍: “낭자! 역시 내가
보고싶었나보구려! ㅋㅋ아까 일은 사과하겠소. 이리 앉으시오.종놈이 워낙 못 배워 먹어서 ㅋㅋ” 분홍: “만진다?”여자 껴안는 분홍이… 여자: “키야악!”다들 눈치 챘겠지만여자는 구미호, 즉 아홉 꼬리 여우.분홍이는 여자에게 생간 따먹힌다. 이때 오줌 갈기고 온 연두이 새끼도 뭐… 생간 바로 따먹힌다. 종놈(갑수): “사람살려!!”구미호: “저기구먼…” 고함 지르다 구미호만 불러옴.ㅋㅋㅋㅋ 갑수야 ㅠㅠ 그런데? 깨어나니 그 여자 구미호가종놈(갑수)을 간호해주었다? 집으로 돌아온 종놈(갑수)…바로 관아에 끌려감 ㅅㅂ;;혼자 살아왔다고 용의자 된 애미없는 조선수사 향리(사또 따까리): “그러니까 양반 도령님들 어디로납치했어!"종놈(갑수): “저는 모릅니다 ㅠㅠ" 향리(사또 따까리)는 말
안 통하는 새끼임.오늘 사또는 관상이 좋아 보이는데뭔가 좀 제대로 된 양반일까? 사또: “여봐라~ 이 놈을
곤장 50대 친 다음하옥(감금) 시키라~♬” 그럴 리가 없지 ㅅㅂ.관상충 OUT! 곤장 개 쳐 맞고 밤에 포졸이 옴. 포졸: “이보게, 사또가
자넬 조용히 풀어주시라네.사또님께서 그 놈들 집안 눈치봐서 아침엔 어쩔 수 없었나벼~” 역시 사또! 관상이 좋더라.관상은 과학이다. 갑수: “그럼 곤장은… 왜 때렸능교... ㅅㅂ
ㅠㅠ” 어쨌든 풀려났잖아? 갑수, 한잔해! 갑수는 양반가 놈들한테 해코지 당할까봐산골짜기 그 착한 처녀 집으로 가게 됨… 갑수: “하인으로라도 써주세유…”여자(구미호):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이건 좀…” 쫓겨난 갑수 ㅋㅋ 여자(구미호)는 안쓰러웠는지
나가서 여자(구미호): “어디
가시게요?”갑수: “뭐… 산골짜기
폐가 가서 산짐승한테잡아 먹히거나 실족사 해야쥬 ㅎㅎ” 동정심 유발 작전으로 가는 갑수…통할까… 여자(구미호): “어우… 그럼, 얼마 동안만이라도 여기 머무르시죠.” 통했다! ㅋㅋ그런데… 사람 생간 따먹던 구미호련이왜 이렇게 착했다가 나쁘다가성격이 들쭉날쭉한가? 동생(구미호): “그 놈(갑수)은 나한테 줬잖아...언제 먹든 내 마음이야...”언니(구미호): “ㅋㅋ
지랄마… 너가 안 먹으면내가 먹을거야.” 쌍둥이 언니, 동생 구미호였다 ㅋㅋ언니년이 생간 헌터, 못된 구미호동생이 성희롱 당할 뻔하다 종놈이 구해준 구미호 동생(구미호): “저랑
혼인해주시죠.”갑수:(침을 꼴딱 삼키며) “그… 그게 무슨?”동생 구미호련이 갑수에게 결혼하잔다? 무슨 꿍꿍이일까...글이 길어 2부로 나눠 올리겠다!
작성자 : 채널송송송송고정닉
인력소 노린이 일기 2 : 난 그동안 어떻게 살아온걸까
- 관련게시물 : 인력소 노린이 일기 1 : 일당은 소중하다.새벽 5시, 여름이라 해가 빨리 뜬다.이 시간에도 출근 하는 사람들이 있다. 부지런하신 분들... 그 중에 나도 껴있다. 예전에는 일이 없어서 매일 집 안에 박혀서 우울했는데, 이제는 나도 갈 곳이 있다.나를 필요로 하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필요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러 간다.근데 오늘 아침부터 느낌이 안좋다.가방에 각반도 안 챙기고 벨트도 안 챙겼다. 큰 공사현장에는 각반이 필수라 없으면 일을 못할 수도 있는데 걱정이 많다.(어제와 같은 사진... ㅋ )오늘은 5시 20분쯤 도착해서 들어오니 많은 반장님들이 이미 다 와 계셨다.아는 분들이 거의 없어서 그냥 인사를 하는 둥 마는 둥 소심하게 고개만 숙이고 들어간다.아직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해서 딱히 입 밖으로 말을 하진 못한다.생긴건 양아치 인데 성격은 여자보다 더 소심.... 그에 반해 반장님들은 아주 쾌활하고 마치 고딩때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 떨듯이 각자 잡담하기 바쁘다. 앉자마자 5분도 안되서 인력소장님이 여기 이 반장님 따라가서 같이 일하면 된다고 한다.알고보니 멤버가 나 포함 6명이다...ㄷㄷ 큰 현장에 가나보다. 반장님 중 한분의 차를 타고 부천까지 간다... 겁나 멀다. 다들 처음보는 반장님들에 끼어 차를 타니 긴장이 너무 된다.어떤 분들인지 데이터가 없어서 너무 무섭다.ㅋㅋ웰컴 투 부천 오늘 우리들의 생명수를 책임져 줄 간이 냉장고ㅎㅎ 반장님이 30마넌 주고 샀다고 한다. 새삥이다. 크으 뭔가 겁나 시원할 거 같다. 조식이다.내가 제일 좋아하는 밥인데... 나는 사실 긴장하면 뭐가 잘 안 넘어간다. 잘 체한다.그래도 먹긴 먹어야 되니 억지로 먹어본다... 오늘의 현장이다. 5층6층을 철거하는 현장이다...저기 보이는 더 자재들은 다 1층으로 버려야 한다.(저 사진 외에도 자재들이 더 있다...엄청 많다. 저 나무토막에 못이 엄청 박혀있다...)그리고 천장도 다 뜯어야 하고... 조명 환기구 암튼... 저 층에 보이는 모든 걸 다 뜯고 부시고 깨야 한다...ㄷㄷㄷ사진을 찍고 있는데 현장소장님이 내가 사진 찍는 걸 보고 탐탁치 않아 한다... 아 제길... 눈치껏 행동해야 했는데... 아직 눈치가 없다...ㅠ 그거 사진 찍어서 뭐할꺼냐고 따지듯이 물어본다... 그냥 블로그에 올릴려구요... (목소리가 겁나 작아짐...)찍힌거 같다...ㅠ.ㅠ 뭔가 시작도 하기 전부터 느낌이 안 좋다...ㅠ 나보고 이런 일 안해봤을 거 같은데... 말씀하신다. 처음 인력소 올 때도 처음 본 반장님이 똑같이 말씀하셨다. 나약하게 생겼나보다.ㅠ 일을 슬슬 시작하는데 감이 안 온다... 뭐를 해야 하는 지도 잘 모르겠는데 반장님들은 그냥 시작하신다. 눈치껏 나도 따라서 같이 해본다.포대 안에 엄청 무거운 시멘트 같은게 들어있다.이걸 들어서 저기 창문으로 올려준다. 그러면 밖에서 사다리차로 1층 주차장으로 내린다.이것만 하는데 벌써부터 허리가 아프다. 허리가 이미 죽은거 같다ㅋㅋㅋ 이 다음부터는 사진을 찍지를 못했다.찍을 시간도 없었다... 반장님들이 쉬지도 않고 일을 하셨다괜히 그 틈에 사진 찍으면 안될 거 같은 분위기... 그리고 찍을 힘도 없었다.와... 나이 많으신 작은 체구의 반장님은 진짜... 에너자이저인지 엄청 빠르다저 포대를 다 나르고 나면철근들을 다 날라서 버리고철근들을 다 날라서 버리면 이번에는 무슨 합판 같은거를 또 다 버려야 한다합판들을 또 다 들어서 버리면 무슨 환기구 엄청 큰 철근을 또 버리고이번에는 쇠파이프들을 한 50개 버린거 같다. 소파이프들을 다 버리면 이번에는 못이 엄청 박힌 나무토막들을 4-5개씩 잡고 옮겨서 버린다. 심지어 무슨 대형금고도 있다... 이건 무거워서 들어올리지도 못했다. 엘베가 있어서 다행이였다. 지금 생각해도 어떻게 다 했는지 신기함... 진짜 일 열심히 하시는 젊은 반장님이 나를 엄청 챙겨주셨다. "그렇게 하면 몸 다쳐요. 천천히 해요""빨리 안해도 되니까 조금씩 날라요""지금 너무 긴장한거 같으니까 천천히 해요""가서 물 마시고 와요"세상 스윗가이... 이 분 없었으면 난 진짜... 지옥 그 잡채였을거 같다. 이 분은 그냥 막 잡고 나른다.다리가 긁히던 팔이 긁히던 몸에 감각이 없나보다. 나는 조금만 들어도 못이 내 몸을 막 다 긁고 찌르니까 아파서 참는데 신기허다... 일을 다 마치고 다 같이 엘베를 탔는데나는 내 골이 이렇게 더러운지 몰랐다.온 먼지가 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뒤덮혀서 백발 할아버지가 되어 있었다.현장 소장님이 안되겠다 하시면서 1층에 사다리차 반장님한테 에어건 쏴달라고 부탁하라고 한다가서 인사들 드리고 에어건 좀 빌려달라 했는데 반장님이 친절하게 내몸을 다 쏴주셨다. 백발 할아버지 탈출... 감사합네다..ㅠ 점심시간이다... 역시 젊은 반장님은 뭔가 달라도 달랐다. 다른 반장님들을 세심하게 챙겨주고 말 걸어주고 식당에서는 본인이 어리니물컵이고 물통이고 다 세팅하려 한다. 나도 옆에서 질세라 거들어본다.제육과 고등어조림이 나왔다.백만년만에 보는 제육인데...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밥이 안 넘어간다..그래도 억지로 꾸역 꾸역 넣어본다. 아직 오후 일이 남았으니까... 일을 하려면 억지로 넣어야한다.밥을 다 먹고 커피도 사주셨다. 한 층은 오전에 다 끝냈다.이제 다른 한층이 남았는데 천장부터 다 뜯어야 한다. 기공 반장님들이 천장을 뜯기 시작하고 나는 철근 의자들을 정리한다.아닠ㅋㅋ 여기는 무슨 의자가 수백개고 철근이 수백개고 나무함판이 수백개고... 도대체 뭐하던 곳이였냐고 ㅠ ㅋㅋ현장소장님이 계속 오셔서 큰소리로 명령을 하니 정신을 못 차리겠다.내가 갑자기 하던 일도 하지 말라고 하고 다른 걸 시키고 또 이걸 하면 그거 하지 말라고 하고 또 다른걸 시키고 그러신다.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현장소장님이 내일은 나만 쉬라고 한다.그리고 5명은 내일 나오기로... 아무래도 너무 초보티를 냈다보다... 속상하다.. 초보라고 너무 빡세게 굴리면 안된다고 나를 빗자루들고 사다리차 반장님이 있는 1층에서 빗자루질을 하라고 한다.뭔가 내가 도움이 되지 못한거 같아서... 시무룩... 1층에 내려가니 성격 좋으신 사다리차 반장님이 일할꺼 없다고 그냥 쉬라고 하신다. 사다리차 옆에는 저거저거 트랜스포머 같이 생긴 인형뽑기 초대형 사이즈 집게를 가진 집게 굴삭기가 위에서 내린 고철을 냠냠 먹고 있었다.사다리차 반장님이 쉬라고 계속 했지만... 계속 상황을 보면서 내가 일을 거들 수 있는 틈을 찾아보다가 이때다 하고 거들어본다. 그렇게 철근도 다 수거해가고 사다리차와 집게 굴삭기 다 빠이빠이한다. 나는 마지막 빗자루질을 하고 다시 올라가서 뭐 좀 거들려고 하는 찰나 현장 소장님이 스톱~!!!! 하고 명령을 내린다... 이제 집에 가 ! 네에... 그리고 현장소장님은 재차 내일 쉬라고 한다...ㅠ일하고 싶은데 나까지 필요 없다고 한다... 그 다음날 나오던지 하라고 한다. 괜히 죄송하다...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뭔가... 탐탁치 않은 모양이다. 옷을 갈아 입는데 나에게 친절하데 대해주던 젊은 반장님이 "노가다 힘들어서 못해~ 다른일 알아보는게 낫지 ~ "하면서 빗말을 남기고 떠나신다.."철거 말고 다른거 해요 다른거..."나 잘할 수 있는데..ㅠㅠ다른 사람도 아니고...나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던 젊은 반장님마저... ㅠㅠ 오늘은 완전 쭈구리 모드다... 기도 못폈다.다시 반장님들과 차를 타고 서울로 이동한다.오후 4시에 끝나서 출발했는데 거의 6시 되서 도착한거 같다. 차가 엄청 밀렸다. 그래도 차 타면서 서울 구경 실컷 했다. 계속 밖을 보면서, 차안에 있는 반장님들이 새삼 대단해보였다,이렇게 힘든 일을 꾸준하게 하시는거 보니... 와 진짜 대단한거 같다. 그동안 내가 어떻게 살았나... 너무 나약했구나 싶다.어디에선가 이렇게 열심히 사는 분들도 있는데.. 나는 진짜 고생을 덜하면서 살았구나 싶다. 이렇게 힘들게 일하면서도 힘들다는 군말도 없다.그저 이게 당연하다는 듯이 일하고, 밥먹고, 일하고, 차에 타면 잔다. 그리고 집에 간다. 다들 스트레스도 없나보다. 신기하다. 끝나고 인력사무소에 들려서 물 한모금 마시고 좀 쉬려고 앉아있는데아까 젊은 반장님이 웃으면서 친절하게 오늘 고생 많았다고 인사하고 떠나신다.응^^ 앞으로 너랑 일 안해 또 같이 일하지 말자 이런 뜻은 아니겠지 ㅠ오늘따라 부정적이다.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노력하는데 오늘은 잘 안된다. 그래도 이렇게 잘 대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세상 감사하다. 이렇게 힘든 일을 끝까지 해냈다는 게 내 스스로 대단하다! 손가락이 다 찢어졌다.손톱에 피멍이 들었다.... 샤워하려고 옷을 벗으니 상체에 죄다 못으로 긁힌 자국들이다...손가락이 너무 따가워서 샴푸도 제대로 못한거 같다..ㅠ나는 몸이 힘들다고 내일 쉬고 그런 사람 아니다!!난 그렇게 나약한 사람 아니다!나 그래도 전에 알바 4개씩 뛰던 놈이다! 내일도 나가서 일할꺼다. 손가락도 다치고 허리도 아프고 그렇지만 더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고생은 나를 더 레벨 업 하게 만들어준다! 경험치 쌓자 ! 레벨 업 하자!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bgm : 윤하 (직장의신ost) - 안부
작성자 : 동대문짱구91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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