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브로큰 스컬 세션 : 브렛편 - 히트맨의 유산

ㅇㅇ(125.129) 2020.10.24 20:26:38
조회 5508 추천 122 댓글 27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c97422d03d96f07f5c164bc0



- 히트맨 캐릭터

오스틴 : 너가 브렛 “더 히트맨” 하트가 누구이고,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할 때, 그 캐릭터에 대해서 설명해줘.

브렛 : 글쎄, 난 4살 때부터 이미 히트맨 캐릭터였어.

오스틴 : 어째서 그런거지?

브렛 : 내 인생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면 모든게 레슬링이었지. 지하 하트 던전에서 훈련을 하고, 맥주로 목을 축이는 레슬러들과 매트 위에서의 경기, 스파링, 일종의 친선 성격을 띈 슛 레슬링을 보았어.

내 모든 형제들이 레슬링에 뛰어 들었어. 내 기억에 난 5살 때부터 열혈 레슬링 팬이었던 것 같아.

언젠가 레슬링을 생업으로 삼을 거라는 것도 깨닫지 못한 때에 이미 레슬링을 연구했지.

왜 이 선수는 괜찮은데 저 선수는 아닌지, 왜 이 선수는 훌륭한데 저 선수는 형편 없는지 알아보았어.

내가 기억 속에 가질 수 있는 가장 이른 시기부터 난 이미 이 업계를 파악했던 거야.

오스틴 : 선역으로서, 사람들이 히트맨을 사랑한 이유는 뭘까? 그리고 악역으로서, 사람들이 히트맨을 증오한 이유는 뭐고 말야.

브렛 : 날 사랑했던 이유는, 내가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스타일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c8772ed06892a27e5c164bc0


브렛 : 그러니까, 난 헐크 호건과 참 대비되었지. 헐크는 6피트 6인치 키에.. 뭐가 어떻게 되었건 간이고, 베어 허그를 쓸 수 있고 바디 슬램, 클로스라인, 그리고 레그 드랍으로 뚝딱이었어.

그리고 난 항상 이런 선수였어, 그러니까 항상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좋았지.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ca2322866b91f32b5c164bc0


브렛 : 스탬피드 시절부터 난 다이너마이트 키드나 다른 선수들과 함께 경기하면서 좋은 이야기를 만들어 냈어. 현실로서 다가왔지.

많은 상황들을 만들어 냈고, 내 레슬링 경기를 보고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했어. 그러니까 “애드리언 스트릿”(Adrian Street, 주 : 웨일스 출신의 프로레슬러로 당시 글램 록 스타일의 여성향적이고 화려한 코스튬을 선보이며 레슬링 업계는 물론 팝 컬쳐에도 큰 영향을 준 레슬러로 알려짐.)이 스탬피드 레슬링에서 활동할 때로 기억해.

내가 다이너마이트 키드와 래더 매치를 치르고 나서 그가 내게 다가와 말하기를 ‘내가 이때까지 본 최고의 레슬링 경기였어, 내가 몇년을 봐왔지만 이런 경기는 본 적이 없었다고’라고 말해주더군. 그는 정말 내 경기를 좋아했어.

난 항상 이런 드라마틱함을 보여주려고 했어. 내 경기에 아름다운 결말을 보여주고 싶었지.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cb7375d53ac2a32a5c164bc0


브렛 : 난 항상 사실처럼 느껴지는 레슬링 스타일을 추구했어.
내 경기 방식이 보는 사람들로부터 이 경기에는 뭔가 진실함이 담겨 있다고 생각하게끔 만들었다고 생각해. 모두 계획된 것이 아니라 말야.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9a7574d66cc5a22d5c164bc0


오스틴 : 난 그게 좋아. 나한테 네 경기는 투지와 결의, 그리고 사실성을 보여주는 예라고 봐.

넌 경기에서 극심한 고통을 겪고 지친 기색을 역력하게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완전 팔팔하지. 알아주는 체력이잖아.

아주 뒤질 듯이 힘들어 하다 언제 그랬냐는 듯 반격을 퍼붓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모든게 정확하지만, 진짜 싸움처럼 보이게 하는 아주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단 말야.

그게 내가 네 경기를 볼 때마다 항상 감탄하는 부분이야.

브렛 : 대화 초반 때도 한 얘기지만, 최고의 레슬러는 먼저 레슬링 팬으로 시작했어.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992120836bc1a77f5c164bc0


브렛 : 난 레슬링 팬이었어. 레슬링을 사랑했지. 난 항상 내 경기를 내가 맨 앞자리에 앉아 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고 머릿속으로 생각을 해.

‘이 경기가 내가 브렛 하트에게서 보고 싶은 그런 경기다’라고 말야.

‘내가 앞에서 지켜보고 있는 그 어린 친구를 우와하고 놀라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게 항상 내가 보여주고자 했던 거야.

항상 내 자신을 위해서 경기를 한거야. 이건 내가 즐기며 볼 수 있는 경기라고 말이지. 앞줄에 앉아서 이 경기를 볼거라고 말야. 항상 최고의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었어.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9a7374826c92a07d5c164bc0


브렛 : 항상 “클래식”이라는 말을 많이 쓰잖아. ‘이 선수도 클래식 경기를 하고, 저 선수도 클래식 경기를 했다’ 이렇게 말야.

클래식 경기는 자기 입으로 난 클래식 경기를 하는 선수라고 선언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냐.

클래식 경기는 사람들의 입에서 몇년이고 계속해서 회자되는 경기지.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cf2475853995ae7a5c164bc0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9d232ed03f91a32f5c164bc0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9e7c208739c3a77a5c164bc0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ca7724876f95a27a5c164bc0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9c7d24d06892a57b5c164bc0



브렛 : 내가 초대나 행사에 갈 때마다 항상 사람들은 내게 로디 파이퍼와의 경기, 불독과의 경기, 너와의 경기, 섬머슬램에서 언더테이커와의 경기, 나와 오웬의 레슬매니아 10 경기에 대해서 얘기해.

모두가 클래식들이지. 그런 경기들이 내가 빈스의 클래식 라이브러리에 수록해주고 싶은 경기들이었어.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cd2073d63d90f72c5c164bc0



- “The best there is, the best there was, and the best there ever will be.”

오스틴 : 네가 무엇으로서 가장 기억되고 싶어?

브렛 : 단지 딱 하나야. “The best there is, the best there was, and the best there ever will be.”

나는 스토리텔링, 그리고 그걸 실제로 링에서 보여준 것에 대해서 자부심을 느껴. 그리고 23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하면서 단 한명의 상대방도 부상 입히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나도 하라면 매우 거칠게 할 수 있고, 터프하게 할 수 있어. 만약 내가 네 등을 공격하면 넌 충분히 그걸 느낄 수 있지.

홍키 통크맨이나 다른 선수들이 퍼붓던 냥냥펀치 같은 것이 아니라 말야.

난 그렇게 터프하면서 동시에 신뢰할 수 있는 레슬러였어. 널 한번도 다치게 한 적이 없지.

나를 상대한 선수가 경기를 끝마치고 돌아와서 어깨를 움켜잡고 앓는 소리 같은 걸 하지 않았어.

나는 함께 일하는 상대를 진심으로 존중하고, 내가 아프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완전 프로라는 것을 그들이 알아주길 항상 바랐지. 그게 내가 배운 거였어.

내가 엘보 드랍을 먹이기 위해 탑로프로 올라가도 상대는 이빨 하나 깨질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됐다는 거야. 내가 정확히 무엇을 할지 아니까.

남을 다치게 하느니 차라리 내가 다치는 것이 나았지.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c82325d16897ae705c164bc0


브렛 : 내가 커리어 말년에 상대했던 선수들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바랐어. 특히 골드버그 말야.

골드버그는 내게 있어서 가장 프로답지도 않은 레슬러 중 한명이었어. 그러니까, 그 친구가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 위해서 그와 함께 일한 숱한 선수들이 다쳤다는거야.

차라리 고릴라와 싸우는게 나았지.

그는 같이 일하기에 가장 위험한 선수였어. 모두를 다치게 했지.

커트 헤닉이 골드버그와 경기를 하고서 돌아올 때마다 항상 고통에 신음하던게 기억나.

내가 골드버그와 같이 일했을 때도, 링에 나가기 전 그를 붙잡고 했던 마지막 말이 이거였어. 내 커리어를 끝내는 부상을 입힌 바로 그 경기 전에 말야.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cc7c24d76b96f47c5c164bc0


브렛 : ‘빌, 나가서 뭐든 해. 대신 날 다치지만 않게 해줘. 정말 뭐든 해도 돼. 다만 이성만 잃지말라고’ 했어.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1ce600209bb2fc05a68840c1e9708b7558263bff9da861


(토니 쉬오바니 : “오우! 스탠딩 사이드 킥입니다! 경기가 시작되고 7, 8분이 지난 시점에 골드버그가 꺼내든 최고의 공격이군요!!”)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9971268b6f92f02d5c164bc0



오스틴 : 아 이거 정말 보기 힘들구만. 나도 네가 누구도 부상 입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는 것에 동의해. 나도 그렇게 똑같이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난 아니지.

하지만 이제, 우리 반백이 넘은 베테랑들은 이 업계가 얼마나 험난한지 알잖아. 가끔은 그런 사고가 발생하지.

그러나 운좋게도 우리 둘다 아주 걸출한 성공을 거두었어. 그리고 너가 내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고, 도와주었는지에 대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

항상 널 우러러 보고 너의 활동에 감탄했지. 너와 링에 함께 오를 수 있어서 기뻤고 말야.

너와 함께 링에 있을 때마다 난 내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었고, 자존심 싸움이라든지, 아무런 수작도 없었어.

그간 많은 사람들과 링에서 맥주를 같이 한잔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는데, 너와는 한번도 그래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 그렇지 않나?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c076218a6b90f7705c164bc0


브렛 : 그래, 그런 재미를 못 즐겼어.

오스틴 : 좋아, 이제라도 그 재미 좀 보자고. 적어도 축배는 들어야지. “The best there is, the best there was, the best there ever will be”에게 말야.




viewimage.php?id=3aaad5&no=24b0d769e1d32ca73dec87fa11d0283123a3619b5f9530e1a1316068e3daca091d9af059b2524a9fb4fc03a78b2f96ebc13eca23268b6891f77c5c164bc0


브렛, 오스틴 : 건배!


(끝)



다음주 중으로 언옹편 올림.

추천 비추천

122

고정닉 12

4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소속 연예인 논란에 잘 대응하지 못하는 것 같은 소속사는? 운영자 25/04/21 - -
공지 프로레슬링 갤러리 이용 안내 [414/12] 운영자 05.07.13 341894 150
3498129 근데 시나가 왜 랜디한테 락업이랑 어깨빵이 밀림? ^무^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5 15 0
3498128 스타덤 스즈키 스즈: 날 돼지 돼지 부르는거 존나 시끄럽네.X [2] ㅇㅇ(126.179) 14:12 41 3
3498127 의외로 벨트 잘어울리는새끼 [1] 류에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11 66 0
3498126 애우들 요즘 왜 영입전쟁 승리 리스트 업뎃안함 ㅇㅇ(118.235) 14:10 40 3
3498125 브록 레스너와 그레이트 칼리가 같은 시기에 있던 적이 있었나요? 몽쉘(175.115) 14:07 18 0
3498124 케빈 오웬스 역대 챔피언 프로필 사진 프갤러(211.234) 14:07 76 1
3498123 바비 래슐리 애우가서 잘하고 있음? [2] ㅇㅇ(39.7) 14:00 73 0
3498122 코디는 인간적으로 세스한테 클린폴로 2번은 대줘야함 프갤러(58.239) 13:58 29 0
3498120 시나 월헤챔 시절 모습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6 114 0
3498119 7월 에볼루션이 벨라농가 살리려는 삼종원 프로젝트라는 말도 있던데 [1] ㅇㅇ(1.229) 13:55 37 0
3498118 페닉스 같은 스타일 많이 없어? [4] 프갤러(211.41) 13:53 51 0
3498117 세천지 랜디포지션으로 렉시스킹 에바임? [2] ㅇㅇ(1.229) 13:49 61 0
3498116 삼치라면 [1] 프갤러(106.101) 13:49 32 0
3498115 오락기 게임하는 삼치와 골더스트 [3] 프갤러(112.148) 13:48 152 1
3498114 오바페미는 언제 올라오냐 ㅇㅇ(58.233) 13:48 16 0
3498113 코디 앞으로 대립상대 드류,블랙 이두명중에 하나일듯 프갤러(221.164) 13:46 28 0
3498112 얘는 이 기믹 안끊겼으면 좀 오래 했으려나 [3] ㅇㅇ(183.98) 13:43 215 0
3498110 금주 애우 다이너마이트 구간별 시청자수 [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1 239 21
3498109 빅맨은 레슬링 근본있게 잘할필욘없지않나 [3] ㅇㅇ(59.7) 13:41 67 0
3498108 97라인 든든하다 [5] 프갤러(14.42) 13:41 172 0
3498106 원사 상대한 조헨드리 vs 오스틴 상대한 케오후 [5] 프갤러(118.235) 13:40 108 0
3498105 근데 올해 브록 있었으면 1일차 메인 존나 재밌었겠다 [2] ㅇㅇ(211.227) 13:39 68 1
3498100 시나 삼치존.jpg [2] 바람돌이(223.63) 13:33 197 0
3498099 내일 블랙데뷔해서 [2] 프갤러(106.101) 13:32 37 0
3498098 짐 들리는이야기보면 더락이 빙칠링한거네? ㅇㅇ(59.7) 13:31 49 0
3498097 하디즈 오랜만에 분장쇼 했네 RG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1 36 0
3498096 레이는 부상복귀 언제함 [1] 프갤러(118.235) 13:30 43 0
3498095 그레이트 칼리가 월챔으론 포스 좆됐었는데 ㅇㅇ(220.94) 13:28 36 0
3498094 로건폴이 한 말 중에 유일하게 공감되는 말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8 251 5
3498093 도미닉 미스테리오 인컨샷 업데이트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8 196 0
3498092 드류 다시 한번 월헤챔 자리에 오를수 있을까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7 142 1
3498091 난 빈스 좋게 생각하는거 하나있긴함 ㅋㅋㅋ [6] ㅇㅇ(123.213) 13:26 118 2
3498090 이젠 트나가 애우 넘긴거지? [10] 프갤러(118.235) 13:26 83 3
3498089 돔황한테 스캇스타이너는 친구삼촌임? [4] 프갤러(14.42) 13:24 105 0
3498088 뉴비인데 도미닉이 인컨챔 들고 스캇 스타이너한테 도발하는거 [3] ㅇㅇ(118.235) 13:20 91 0
3498087 빈좆견 106.246 새끼 글삭튀했네 [7] ㅇㅇ(39.7) 13:19 101 5
3498086 ?? : 빈스가 먹금툴은 ㅆㅅㅌㅊ이긴했지 [7] ㅇㅇ(39.7) 13:18 171 3
3498085 빈좆이 아무리 말년이 병신이어도 [3] 프갤러(118.235) 13:16 64 0
3498084 삼치가 로럼때 제대로 똥볼 찼었나보네. [4] 프갤러(106.102) 13:15 178 3
3498083 시나-랜디는 스맥에서 하는거 아님?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4 51 0
3498082 스톤콜드가 레메 경기한 이요 스카이에게 건낸말 프갤러(218.233) 13:14 159 8
3498081 ㅅㅂ 아직도 시나 턴힐이 꿈 같다 [2] 프갤러(121.168) 13:12 67 0
3498080 코디가 인기 제일 많지 않냐? [2] ㅇㅇ(118.235) 13:12 84 2
3498079 하디 놈들 또 시동 걸었다 ㅋㅋㅋㅋ 프갤러(118.32) 13:11 65 1
3498078 의외로 명경기 잘 뽑는 라이벌리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121 0
3498077 빈스가 싸이코인 이유.jpg [3] 눈물찔끔ㅠㅠㅜ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9 194 5
3498076 TNA는 흥행 잘됨? 요새 헨드리 땜에 관심가는데 [1] 프갤러(59.19) 13:06 58 0
3498075 [번역] 데이브 "더락이 날 저격했더라? 나르시스트 새끼" [7] 일리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 351 21
3498073 뽀바리, 에코플라스틱, 대.한과학, 한화솔루션 매수가 슈퍼쩜.상^^ [1] ㅇㅇ(36.39) 12:56 32 0
뉴스 “뒷모습이 20대” 차인표♥신애라, 결혼 30주년 하와이 데이트에 ‘심쿵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