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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를 위해서 적어주는 미드 추천선 - 1

그냥사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1.07 11:46:43
조회 5137 추천 28 댓글 16

일단 사람마다 자기 취향마다 제각각이고 당연한 소리겠지만 호불호는 어떤 드라마든 갈린다. 호불호가 적은 미드는 있어도 없는 미드는 당연히 없다.


취향 안맞으면 어쩔 수 없는거야.


참고로 스샷이나 관련 영상은 당연히 추가 안한다. 이유는 당연히 귀찮음.


2편은 상황보고 적어주겠다.


1편은 주로 유명했지만 최근 갤주제로는 오르지 못하고 있어서 뉴비들이 접하기 힘든 드라마 위주로 적어봤다.







1. 밴드 오브 브라더스 - 시즌1 完 ( 후속작 : 퍼시픽 ) 전쟁물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호불호가 그나마 가장 적은 미드다.


세계2차대전에서 벌어진 일을 그리고 있으며 당연하게도 역사 드라마이기때문에 떡밥이나 말도 안되는 내용은 없다.


실제 생존자가 중간중간 나와서 증언하는걸 보면 알겠지만 증언을 바탕으로 구성한 실화를 기본 밑바탕으로 깔고 있다.


또한 이 드라마를 통해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것 중에 하나인 '환경이 사람을 바꾼다는 것'을 기본바탕으로 깔고간다.


전쟁이라는 환경안에서 사람이 얼마나 변할 수 있는 가를 중간중간 묘사를 해주는 장면을 보여주기도 한다.

(연합군이든 독일군이든 등장하는 사람냄새나는 등장인물들이 뒤로는 잔인하고 잔혹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실제 역사를 다룬 전쟁 드라마이기때문에 당연히 결과도 너네가 아는 것처럼 연합군의 승리니까


결과가 아닌 과정을 보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떡밥과 미스테리 물에 환장하는 애들은 취향이 좀 갈릴 것이다.



- 후속작 퍼시픽 : 후속작인 퍼시픽은 개 똥망 내용이라 볼 필요없다. 밴드오브브라더스 이름팔아먹어서 팔리는 드라마.








2. 선즈오브 아나키 시즌7 完 ( 후속작 : 없음 ) 범죄물



 선즈오브아나키는 우리나라에서는 생소한 오토바이갱단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이다.


오토바이갱단은 우리나라로 치면 그냥 소규모 지역갱단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주로 총기밀매 마약거래를 통해서


먹고사는 조폭그룹이라 생각하면 간단하다.


자신들만의 가치가 확실하고 이 기준을 지켜서 자신들만의 정의를 세워서 활동하기 때문에 드라마를 보면서


감정이입을 하게 되면 조폭주제에 정의롭다 라고 생각 할 수 있는데 그냥 쓰레기 조폭집단이다.



 주인공은 아버지가 이전 두목이었던 오토바이 갱단의 부두목이고, 주로 다른 범죄조직과의 갈등을 큰 골자를 이루며


갱단 내부 문제가 시즌내내 관통되는 구성을 지닌다.


즉 드러난 큰 주제로는 다른 범죄조직과의 갈등을 이루나 속으로는 서로간의 갈등이 서서히 고조되며 내용이 진행되다가


각 시즌 마지막쯤에 터트려서 두가지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냐가 대부분의 시즌내내 주제이다.


당연하게도 내부암투가 시즌내내 완결까지 이어지는 내용이다.


한국에서는 생소한 오토바이갱단의 이야기이기때문에 유명하지는 않으나


미국내에서는 최근 10년간 가장 잘팔린 미드 중 하나이다.








3. 덱스터 시즌8 完 ( 후속작 : 없음 ) 연쇄살인물



 덱스터는 드라마 이름이자 주인공의 이름으로 연쇄살인범인 주인공이 미국 법체계내에서 해결 되지 않는 범죄자를


자신의 연쇄살인의 먹이로 삼아서 죽이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연쇄살인범은 자신과 사이가 아무리 나쁘더라도 범죄와 1도 관련없는 사람들은 절대 건들리지 않는


기존 슈퍼히어로의 철칙을 가지고 있다.


당연하게도 주인공은 사이코패스로 그려지고 있는데 시즌이 지날수록 주변인물들로 인해서 점점 변해가면서 드러나는


주인공 내부의 갈등이 전체 8개의 시즌을 관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각 시즌마다 주인공의 라이벌로 대표되는 특정 인물이 시즌 초반부터 두각되며 매회 혹은 2~3회에 걸쳐서 옴니버스식으로


범죄자의 증거를 찾아내고 죽이는 것을 기본 골자로 한다.


주인공의 라이벌은 시즌 초반부터 공개되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끝까지 정체가 밝혀지지 않다가 시즌 마지막에야


정체가 밝혀지는 미스테리한 인물로 그려지기도 한다.



 덱스터 방영당시 미국 케이블 2위 업체인 쇼타임의 대표작중 하나이며 주인공의 독백이 함께 진행되는 형식이라


주인공역할을 맡은 마이클C홀이 역할내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엄청나서 제작비의 상당부분이 고스란히 마이클C홀에게 돌아갔다.


마이클 C홀과 시즌7~8계약을 체결할때는 정확한 액수는 밝히지 않았지만 역대 최고 개런티를 보장받은 것으로 알려져있고


이 기록은 아직까지 유지되고 있다.








4. How I Met Your Mother 시즌9 完 ( 후속작 : 없음 ) 청춘시트콤



 프렌즈같이 정말 너무도 오래되고 너무도 잘 알려진 드라마는 다루지 않을 생각이야.


프렌즈를 정말 재미있게 봤고 그와 가장 비슷한 청춘시트콤을 찾는다면 이 드라마밖에 없다.


제목에서 드러나듯이 아이들에게 어머니를 어떻게 만났는지를 알려주는다는 건데


사실 아무 의미 없다.


결국 시즌 마지막에 가서야 엄마의 정체가 드러나는데 전체 시즌 내용은 사실 주제와 아무상관없는 그냥 시트콤이다.



 어벤져스에 나오는 죤나 이쁜 코비 스멀더스가 이 드라마 주인공중 하나인데 드라마 보면 하앍하앍...ㅋ


또라이같은 상황에서 펼쳐지는 전형적인 프렌즈물. 더이상 설명이 필요한가?


프렌즈 좋아하면 봐라.






5. 히어로즈 시즌3.5完 ( 후속작 : 히어로즈 리본 ) 초능력물



 드라마에서도 초능력물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처음으로 제대로 보여준 드라마.


프리즌브레이크와 함께 미드 중 손꼽히는 시즌1한정 명작 드라마이다.



 주인공인 피터 페트렐리는 간호사로 일하면서 어느날 슈퍼파워의 존재여부에 대해서 의문을 갖게 되며 시작되는 내용이다.


시즌1한정으로 보면 전형적인 주인공 성장 드라마로서 시즌1이 정말 크게 성공 할 수 있었던게


무협지물에서나 볼듯한 숨겨진 힘을 가진 주인공이 점점 성장하며 거대한 악에 대항하는 구성으로 감정이입만 되면


한편의 잘짜여진 영화를 보는 듯하다. 추가로 영상미도 뛰어나고 파워밸런스도 정말 잘잡힌 웰메이드 드라마였다.


하지만 시즌이 점점 길어지면서 등장인물들의 파워밸런스를 조절하지 못하면서 전형적인 드래곤볼 구성으로 가다가


작가파업으로 쫄딱망해서 시즌4조차도 급격히 떨어진 시청률과 갖가지 이유로 완결내지 못하고 허무하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드라마다.



 시즌1한정으로 정말 엄청난 반응을 이끌어서 시체팔이로 후속작 히어로즈 리본이 나왔으나


시체팔이 할거면 기존 등장인물이 나와야 되는데 기존등장인물의 대부분이 참여하지 않으며 그냥 개망ㅋ


참고로 시간능력자도 존재하기때문에 모든 시즌을 통틀어서 시간여행떡밥이 시즌내내 관통하니까 시간여행물 좋아하면


시즌3까지는 참고 볼만하다.






6. ROME 시즌2 完 ( 후속작 : 없음 ) 역사물



 밴드오브브라더스가 호불호가 가장 적은 전쟁물이라면 ROME은 호불호가 가장 적은 역사물이다.


정말 잘 만들어졌고, 시즌도 충분히 이어서 진행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이 나왔지만, 세트장이 불에 타면서 막대한 재건비용을


감당치 못하고 결국 시즌2에서 억지로 마무리된 드라마이다.



 로마제국이 아직 황제가 등장하기 이전인 공화국으로서의 모습을 갖추고 있을때 카이사르가 정벌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제국내 암투를 골자로 삼는 내용이다.


카이사르가 주인공은 아니고, 굳이 주인공이 누군지 따지긴 어렵고 로마제국 군단병 중 두사람이 극을 읽어주는 역할을 한다.


두사람은 실존인물에게서 이름만 따온 픽션인물이니까 당연히 역사에 이름을 남길만한 요상한 짓거리는 안한다.
(물론 오잉? 스런 결말이 나오긴 하지만 스포라..ㅋㅋ)


하지만 HBO 특유의 연출구성과 극적전개등이 맞물리면서 자칫 평범할 수 있었던 역사 드라마에서


흥미롭고 색다른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시즌1은 실질적인 로마제국 황제1호라는 카이사르(시저)가 극의 중심이 되어서 남녀 가리지 않고 암투가 진행되는


제국내부암투가 주를 이룬다. 카이사르 역할을 맡은 시아란 힌즈의 카리스마가 드라마 내내 극을 뒤덮는다.


시즌1이 이미 다 성장할대로 성장한 막강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카이사르가 어떻게 최후를 맞는지 보여준다면


시즌2는 실제 로마제국 최초황제인 옥타비아누스가 성장하며 황제가 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역사극이지만 픽션인물이 주인공이므로 당연히 중간중간 떡밥들도 있고 흥미로운 소재들도 많이 등장한다.







7. 위기의주부들 시즌8 完 ( 후속작 : 없음 ) 미스테리떡밥코믹물



 미스테리떡밥코믹물이라는 장르에서 보다시피 이 드라마는 장르자체가 신선 그자체다.


시즌8이 2012년 마무리되었지만 아직까지 이 드라마와 비슷하다는 드라마조차 없다는 독특함 그자체의 드라마다.


제목에서도 보여지다시피 주인공이 전부 주부들이고 나레이션조차 주부님이 진행하는 본격 주부방송...


지금 한국에서 위세를 떨치고 있는 그분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주인공 구성이다 ㅋ



 미국 중산층 주부들이 살고 있는 동네에 한남자가 이사오면서 감추어두었던 비밀이 속속들이 드러나면서


떡밥이 속속들이 던져지는 떡밥물이자, 비밀을 갖춘 주변 인물들이 추가되면서 연애 코믹 미스테리가 합쳐진


말그대로 짬뽕밥에 짜장을 끼얹은 듯한 장르의 구성이다.



 이 드라마는 굳이 명작이라는 반열에 올라가긴 힘들다. 사실 시즌이 길어지면서 내용이 점점 진부해지고


드라마의 장르또한 바뀌어 가면서 그 빛을 잃어갔지만 지금같이 양으로 밀어붙이는 찍어내기식 미드가


판을 찌는 이런판국에는 절대 나올 수 없는 신선한 장르이다. ( 넷플릭스 개ㅅㄲ )






8. 로스트 시즌6 完 ( 후속작 : 없음 ) 떡밥황제



 카이사르가 로마의 황제시대를 연 인물이라면 로스트는 미드에 떡밥시대를 연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가 나오고 이후부터 미드에 떡밥장르가 엄청나게 급증한 엄청난 파급력을 가진 드라마다.


시작부터 끝까지 전부 떡밥과 떡밥으로 점철되고 점철된 떡밥에 대한 궁금증 때문에 극의 완성도가 조금씩 떨어져도
시청자가 왠만해선 떨어지지 않는 것을 보고 대부분의 제작사에서 제작하는 드라마는 떡밥이 생기게 만든 떡밥황제의 대명사.
(글구성이 이상해서 무슨말인지 잘 이해가 안가지? 이 드라마 내용이 그래..ㅋㅋ)



 시작내용은 비행기가 외딴섬에 추락하면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외딴 신비로운섬에서 일어나는 신기롭고 미스테리한 일들과 기존 생존자들이 가지고 있던 갈등요소가 합쳐지면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화면구성을 보여주면서 등장인물의 내부심리를 보여주고, 이를 근거로 등장인물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극이 점점 극적으로 흘러간다.



 한국인 배우 김윤진이 주요 등장인물로 나오면서 한국에서도 유명한 드라마였지만 시즌이 흘러가면서도


떡밥이 해소되지 않고 점점더 더해가면서 시청자들이 지쳐가서 끝이 좋지 않은 드라마다.


거기에 더해 결말까지 진부하게 끝내버리면서 떡밥을 해소했는데


결말때문에 명작반열에 절대 오르지 못하고 있다.


장기방영되는 드라마는 시즌이 길어질수록 극이 진부해지고 소재가 떨어지고 흥미가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한다.


로스트는 떡밥을 지속적으로 투척하며 이를 해결하려 했고, 실제로도 성공할뻔 했으나, 떡밥해소를 못해서 망함ㅋ


프린지와 함께 떡밥물의 양대산맥으로 손꼽히는 드라마이다. 물론 프린지는 로스트의 선례에 이미 당한 시청자들이


신속히 빠지면서 쪽망했지만 ㅋ


하지만 시즌3~4까지는 충분히 볼만한 구성이고 흥미위주의 떡밥이 끊임없이 투척되기 때문에 떡밥물을 굳이 좋아하지 않아도


재미없어질때까지만 보다가 알아서 그만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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