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잦은 안내를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변명을 대면 학교 생활과 병행하느라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 줄어든 탓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오늘 12시 30분에 우체국에 방문하여 나딕본사로 다시 한번 등기 우편을 전송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으로 등기우편을 작성하였습니다.

조금의 격간은 발송 전 수정하여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내용 자체의 변경은 없습니다.

현재 방문에 대해서는 많은 분들이 자진하며 뜻을 나타내셨습니다.

모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다만 실제로 방문하는 인원은 2명 혹은 3명으로 말씀드렸고 많은 인원일 수록 발언의 차이가 생길 수 있기에

더 많은 인원으로 늘리지는 않겠습니다.

현재 선별된 인원의 경우 한 인원은 유동으로 활동하는 유저라고 뜻을 밝혔고 인증을 받아 확인하였습니다.

현재는 갤러리 의견과 상반되는 일이 없게끔 발언의 내용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트럭 모금을 주말에 받겠다고 언급하고 글을 몰래 내렸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죄송합니다.

트럭 집행을 하는 도중 트럭이 늦을 수 있다면 차라리 모금을 미루자는 의견이 나왔고

저 역시 타인의 소중한 금품을 오래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 일을 미루었습니다.

2차 방문이 계획에 없던 와중에 트럭 모금을 준비하던 터라 트럭 집행을 뒤로 미루었습니다 죄송합니다.

2차 방문은 목요일로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방문 시간은 현재 조율 중에 있지만 아마 이전과 같은 오후 2시 정도로 예상됩니다.

또한 현재 원래 개발팀에서 대답이 가능한 수준의 질문을 준비하려 하였지만

퍼블리싱 관계를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된 이후로는 나딕게임즈에서 자체 해결이 불가능한

문제를 언급하여 유저가 넥슨을 언급하게 되는 합리적인 근거를 대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근거는 간담회에 개발진 뿐만 아니라 넥슨측 담당자의 참석을 요구하게 되는 일로 연결짓게 하기 위한

연결고리로 사용 할 예정입니다.

마비노기의 간담회의 경우를 주의 깊게 살펴보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놓칠 수 있는 문제점 역시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한 지적은 언제든지 댓글이나 총대<<라는 키워드를 포함한 글을 게시해주시길 바랍니다.

하루 두세번은 항상 총대,총머,루안 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메이플 유저 주최 간담회의 미숙한 점 역시 참고하여 사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유저 간담회도 간담회도 예정되지는 않았지만 돌다리를 두둘겨 보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불안하고 미숙한 준비에 걱정이 많으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보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