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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최대 규모 11박 12일 中 3, 4일차 - 나가사키
- 관련게시물 : 내 인생 최대 규모 11박 12일 中 1, 2일차 - 가고시마3일차는 아무것도 없다가고시마에서 나가사키로 이동하는데에만 6시간이 걸렸기 때문이다.점심을 사세보에서 사세보버거 먹고 저녁은 너무 늦어서 맥도날드에서 먹었다.이 날은 이동이 전부였기 때문에 진짜 아무것도 안남았지만 4일차는 내 12일 중 가장 밀도가 높았다가고시마에서 나가사키로 이동하는데에 본 다리와 휴이스 텐 보스크흐호텔방이 급격하게 넓어졌다.호텔 오쿠라 건물이 이쁘기도 이쁜데온천도 좋고 방도 넓고 룸에 있는 욕조도 넓어서 좋았음선착장에 백조가 있다.사람이 있는 쪽으로 쪼르르 따라오는게 귀여움누군가가 먹을걸 줬었나봄호텔 뒷면인데 ㄹㅇ 존나 이쁘게 생겼음하우스텐보스로 이동하는데 3분도 안걸린다.바로 앞에 후쿠사야나 링거핫도 있어서 걍 나가사키 선물은 이거 하나면 땡임지금 하우스텐보스는 미피와 콜라보 중이라고 한다굿즈샵도 굿즈샵인데아니 그 놀이기구를 걍 통으로 미피로 바꿨더라?자금 규모가 진짜 어떻게되는거냐 여기…그리고 꽃도 튤립으로 싹 다 갈아치웠다진짜 규모가 어마어마하더라역시 풍차는 튤립이 제일 잘 어울리는듯 ㅋㅋㅋㅋ순수하게 미모로 감탄이 나왔다유럽에 온 느낌이 확 풍긴다아저씨 안녕우산길 입갤 ㅋㅋㅋ낮에 봐서 아쉬웠는데내가 이날 하우스텐보스에 있던 시간은 무려 14시간으로 어차피 저녁에 보게되더라 다리 박살나는 줄 알았다와 미피사실 난 하우스텐보스에 미피랑 놀려고 온거였기에 누구보다 미피에 적극적이었다아니 근데 같이 사진 찍어주는 미피 어딨냐? 나 결국 끝날때까지 못봤다 진짜점심 먹어야하는데 놀다보니 두시 넘어서 식당이 모조리 닫아버림아니 왜 두시에 가게문을 닫는건데그래서 걍 술이나 마시기로함 ㅋㅋㅋ캬 술마시면서 강에 배 지나다니는거 너무 이쁘고쥐라기 어쩌고를 하려고 왔음내가 탈 배 ㅋㅋㅋㅋㅋ는 당연히 저 흰 배의 뒤에 있는 생선같이 생긴 배다이게 사진엔 안담기는데존나 운좋게도 무인도로 향하다가 돌고래떼랑 조우했음너무 빨라서 사진을 못찍었는데애들이 엄청 드물게 등장한다고 선장이 더 신났더라이게 뭐하는거냐면 대충 총을 받아서 공룡쏘는 게임인데일본왔다고 확 느낀게 소총받아들고 개머리판을 볼에 붙여서 조준하고있는 성인 남성을 본 순간 와 일본이다라고 느꼈음 ㅋㅋㅋ내가 그거 보면서 실실 쳐웃었더니 일행이 갑자기 왜 웃냐고 미친거냐고 말해서 갑자기 슬퍼짐돌아왔더니 저녁시간대가 되었음여기서 노래해주는데공연이 진짜 상상 이상으로 멋있었고 노래도 바이올린 연주도 훨씬 좋았다진짜 14시간 걸어다녀서 개피곤했는데그것도 잊고 걍 듣고있었다여기서도 건물을 배경으로 뭔가 공연같은걸 함진짜 개이쁘던데불 다 꺼지니까 밤하늘에서 별이 선명하게 보여서 사실 그거에 더 넋을 놓았던거같음인터넷에서 보던 그거 입갤 ㅋㅋㅋ와 이거 실물 진짜 이쁘더라 말도 안된다나가사키에서 하우스텐보스를 안간다 = 나가사키 여행을 절반 날린다이거 존나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프로그램보단 걍 직원의 하드캐리가 좆됨연기톤도 그렇고 애드리브가 미쳤음 ㅋㅋㅋ하우스텐보스 가는데 여기 안간다 = 하우스텐보스를 절반 날린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꿀향의 혁신, 파에동 타박 루즈를 만든 조향사
뉴비들은 모를 수도 있겠지만 파에동이라는 브랜드가 있음.프랑스의 미학자 두 명이 설립한 이 브랜드는니치와 후각예술의 붐이 일었던 2010년대에정말 정말 각광을 받던 브랜드임.매우 독특하고 아름답고 품질 좋은 향수를 생산하던 이곳은설립자 두 명이 다 교수가 되어버리고2020년대부터는 더이상 신작이 나오지 않으면서이제 조금씩 잊혀져가고 있지만한때는 세계의 향수 오타쿠들이 ㅈㄴ게 빨아댔었으며비슷한 시기에 시작한 메모, 주올로지스트, 스험루 등과어깨를 나란히 했었고, 당연히 향갤에서도 종종 언급되곤 했음.그 시기에 유명했던 니치 브랜드들이 지금은 대부분대기업이나 사모펀드에 인수되었는데,파에동은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버티고 있는 몇 안 되는 곳임.개인적으로 파에동, 타우어, 다니엘 호시에 등은 향수가 좋아서자본력이 뒤를 받쳐주기만 한다면 잘 될 곳이라고 생각해서안타깝기도 하고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도 함.솔직히 그 셋이 커정보다 못할 게 뭐임?반면에 프랑크 보클레는 자본력이 받쳐줘도 좆될 브랜드임.파에동의 초기작 중에 특히 명성이 높았던 향수는2013년작 타박 루즈야. 꿀, 토바코, 시나몬향이 핵심이어서톰 포드의 대박작 토바코 바닐(2007)과 항상 비교되었어.그런데 그 둘에 대한 비교 평가는 어느 향수 커뮤에서나같은 의견으로 수렴되곤 했어. 타박 루즈가 훨씬 좋다는 거지.실제로 타박 루즈를 먼저 맡고 토바코 바닐을 맡아보면너무 단순하게 느껴져서 평범한 패션 향수로 보일 정도야.왜냐하면 타박 루즈는 맑고 투명해서 느끼함이 없고토바코 바닐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극도의 섬세함이 있음.특히나, 파에동 타박 루즈 이전에는 꿀향을 표현하기 위해화플의 인돌이나 앰버리한 합성 식향이나 쿠마린 등을 썼는데,이 향수는 고품질 벤조인(합성이 아닌 진짜 벤조인)에 특수 공정을 가해 꿀향과 매우 비슷한 사실적이면서도풍성한 향기를 뽑아냄으로써 꿀향의 혁신을 이루어냈어.그래서 이 향수는 꿀, 토바코, 시나몬 조합의 이른바"크리스마스 향기" 장르에서 예술적 진보의 가능성을 열었고,이후 제르조프 낙소스(2015) 같은 대단히 복잡하고 정교한블록버스터급 향수들이 쏟아져나온 발판이 되어주었지.다만 장르적으로는 꿀향을 구현한 구르망 스타일에 머물러서럭셔리한 느낌은 아니고 개좋은 인디향수 느낌이긴 함.파에동 타박 루즈를 만든 조향사는 안느 세실 두브강이야.미시력 높아보이는 외모와 응큼한 겨드랑이를 자랑하고 있지.아마도 그라스 출신인 것 같고, 지금도 그라스에 살고 있어.그런데 타박 루즈는 이 눈나의 유일한 작품이기도 해.2013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향수를 발표한 후현재까지 아무런 창작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것 같아.이런 경우는 향수 하나에 혼신을 다해 파고드는 스타일이거나아니면 임신 질싸 후 아기를 낳고 육아하느라 경력이 끊겼거나둘 중 하나일 테지. 어쩌면 둘 다일 수도 있고 말이야.단 하나의 향수로 전세계 향덕후들을 설레게 한 조향사라서참 아깝고 아쉽고 그렇다 이기야.하지만, 조향사도 다른 예술가들과 마찬가지이니실력이 있어도 오래 일하지 않고 중간에 사라지는 사람은 많지.그런데 안느 세실 두브강 눈나의 최근 행적을 찾아보다가뜻하지 않은 곳에서 발견하고 말았우.성씨가 특이해서인지 쉽게 검색에 나와버림...아마추어 크로스핏 선수가 되어 육수를 흘리고 계시더라.그라스에 있는 무앙수아라는 중세 성곽마을에 있는크로스핏 앙띠폴리스라는 팀 소속이야.안느 세실 두브강 눈나는 2017년부터 2023년까지매년마다 유럽 크로스핏 대회에 참가해왔고,2023년에 여자 45세-49세부에서 프랑스 11위를 기록했어.비록 프로 레벨은 아니지만 우리 같은 비실비실한 향붕이들을발차기 한방에 노짱 곁으로 보내버릴 수 있는 실력이시지.참고로 첫 대회에 참가한 2017년에는 30대부에 있었으나2018년부터 2022년까지 40-44세부에 참가했고,2023년에 처음으로 45-49세부에 출전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이 눈나의 나이는 올해 48세야.자신의 유일한 향수 작품을 만들 때는 35세였으나어느덧 폐경이 가까운 세미-할망구가 되어버렸구나.다시 조향대 앞으로 돌아올 일이 있을노...?참고로 안느 세실 두브강이 살고 있고눈나의 크로스핏 짐이 있는 무앙수아는 이렇게 생겻음.그라스에서 인구 11,000명이 살고 있는 이 작은 마을을 지나면바로 칸느 영화제가 열리는 바닷가가 나온다 이기영.낡고 개좆같은 동네처럼 보이지만 수영장 없는 집이 없더라.평균 소득이 매우 높은 부자 마을이라고 함.조향 안 해도 사는게 재미있을거 같음.이 마을을 통구이로 만들어야 조향하면서 열심히 살텐데 으이? [시리즈] 조향사 시리즈 · 현대향수의 애비, 향버지를 araboza· 유명 조향사들의 헤어스타일을 알아보자.araboja· 프랑수아 코티: 역사상 최고의 조향사· 어느 천재 조향사의 성실한 인생 이야기· 아웃사이더 삼류 조향사의 특별한 삶· 비운의 조향사 크리스 바틀렛 이야기· 피에르 부르동의 스승과 제자의 불쌍한 이야기· 도미니크 로피옹은 향수저가 아니었다· 조향계 최고 금수저는 누구일노?· [인터뷰] 모리야스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올리비에 크레스프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파트리샤 드 니콜라이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크리스틴 나겔은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소니아 콩스탕은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퀭탱 비쉬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프란시스 커정은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장끌로드 엘레나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크리스틴 나겔은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2· [질싸] 크리스틴 나겔에게 질내사정한 조향사· [사진] 자크 카발리에의 작업실 풍경· 퀑탱 비쉬 최신 인터뷰· 칼리스 베커와 향기의 민주주의 그리고 빨통· 조향사 인생스토리 중에 인상적이었던 것· 싱글벙글 조말론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 탄생비화· 조향사도 실력이 늘어난다 (feat.바이레도)· [인터뷰] 조쉬 마이어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에밀리 보지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아멜리 부르주아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향수 디자인,,, 충격과 공포,,,, 인디 레전드.sex· [인터뷰] 아무아주 디렉터, 르노 살몽과 여자팬티· [인터뷰] 알렉상드라 카를랑은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도미니크 로피옹은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셀린 바렐은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베르트랑 뒤쇼푸르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조향사를 꿈꾸는 향붕이들 봐라·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빚어낸 마르지엘라 향수· [인터뷰] 크리스토퍼 셸드레이크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인터뷰] 크리스 모리스는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베네치아의 로컬 향수가문 역사· [인터뷰] 세실 자로키앙은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싱글벙글 프랑스 조향사들의 신기한 이름들· [인터뷰] 프란시스 커정은 어떻게 향수를 만들노? 2
작성자 : 안태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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