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jyNMW
프롤로그 - 호드의 대이동
1. 꿈 속의 예언자
2. 출항
+ 커스텀 캠페인 - 호드의 대이동
1. 스톰 라이더
2. 화산
3. 멸종까지의 카운트다운
휴먼 캠페인 - 로데론의 붕괴
1. 스트란브라드 방어
2. 블랙락과의 일전
3. 전염병의 참상
4. 컬트 오브 더 뎀드
5. 스컬지의 행군
6. 선택
7. 노스랜드 해안
8. 불화
9. 프로스트모어
언데드 캠페인 - 저주 받은 길
1. 잿더미를 넘어서
2. 켈 투자드의 유골
3. 영원의 왕국으로
4. 3개 달의 열쇠
5. 실버문의 몰락
6. 블랙락과의 악연
7. 달라란 포위 공격
메디브의 책을 손에 넣었으니 이제 아키몬드의 소환 의식을 시작한다.
언데드의 마지막 미션.
워크 세계관을 잘 몰라서 메디브가 얼마나 대단한 놈인지는 모르겠다. 마법사들 중 체고인가?
무튼 메디브의 책을 통해 얻은 지식으로 아키몬드의 소환을 시작하는 켈 투자드.
30분 동안 켈 투자드가 뒤지지 않도록 지키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메인 퀘스트.
제이나가 그랬던 것처럼, 켈 투자드도 자기가 끼고 있던 아이템을 근처에 버려두었다.
고블린 지뢰의 위치를 알아냈으니 찾아서 써라는 네크로맨서.
당장 고블린 지뢰를 찾으러 간다.
그리고 초반부터 쉐이드가 멀티 기지를 하나 밝혀놓음.
바로 애콜라이트를 뽑아서 보내기 시작함.
여기의 상자들을 부수면 고블린 지뢰를 하나씩 얻을 수 있다.
때때로 켈 투자드는 버닝 리전의 병사들을 소환해준다.
헬하운드와 인페르날이 소환되는데, 인페는 나중에나 나옴...
방어를 하는 게 목적이니만큼 여기저기 스피릿 타워를 박아두는데
드워프 유닛들도 보내고 궁수 마법사가 눈보라도 날려대니 휴먼이 참 좆같이 느껴진다.
이대로는 힘들 것 같아서 최종병기의 생산을 준비한다.
? 미친놈이 부릉이를 보냄.
한 번 더 헬하운드!
이놈들은 최후의 병력으로 켈 투자드나 보호용으로 써야겠음.
슬슬 최종병기가 등장하기 시작한다.
그 존재만으로도 든든함을 느끼게 만드는 유닛.
타워를 지어놓은 곳 주변에 있는 일꾼들의 수리를 오토로 해놓는다 -> 궁수 마법사의 눈보라에 타워가 맞고 있다 -> 타워를 고치러 간다 -> 애콜라이트가 뒤진다.
아주 좆같은 궁수 마법사.
공중 유닛들이 많이 날아온다.
그리핀 라이더의 특수 능력 때문에, 맞고 있는 타워를 수리하면 수리하던 애콜이 뒤져버린다.
그래도 그리핀 새끼는 상대할만하다.
부릉이 새끼들은 그런 거 업ㅂ이 그냥 타워만 조진다. 개새끼다 증말.
드디어 인페르날이 지원군으로 도착한다.
프로스트웜과 비슷하게 든든하다.
더 이상은 멀티를 할 곳이 없는데, 본진 자원이 바닥을 보이기 시작한다.
슬슬 적들의 공격이 잦아진다.
아서스만 일단 따로 컨트롤해서 세 라인을 오가며 지원을 하는 식으로 플레이 하는데, 동시에 두 군데씩 오니 참...
본진 자원이 바닥이 났다... 시발...
부릉 부릉 부르릉.
언데드의 악몽.
부릉이 세 기가 오니까...
타워가 삭제당합니다.
여기서도 부릉이 세 기가 온다. 부릉 부릉 부르릉.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
갑자기 격해지는 적들의 공격.
아서스로도 한계가 온다...
어쩔 수 없다. 이제는 라인 쪽으로 헬하운드와 인페르날까지 보낸다.
인페르날에 길막을 당한 아서스가 결국 뒈져버렸다. 부활시킬 돈도 없고 시간도 없다....
그래도 어떻게든 어그로를 끌어서 켈 투자드는 지켰다....
병력들 대부분이 폴리몰프에 당해버렸는데, 그놈들로 계속 전진하니까 그놈들 때린다고 켈 투자드에게 안 옴.
드디어 강림한 아키몬드.
아서스와 켈 투자드는 필요 없어졌으니 언데드는 이제 드레드 로드들이 담당하게 된다.
어이없어 하는 아서스에게 켈 투자드는 이건 모두 부자왕의 시나리오 안에 있는 거라고 말한다.
이제 언데드의 엔딩 영상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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