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으나의 웃음과 함께 스타트 "버디 안녀어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1-1. ??? (24)/맏내: "내가 먼저 하꺼야아ㅏㅏㅏㅏㅏ!!! 아 저리가아ㅏㅏㅏㅏㅏ!! 아 내가 먼저 할꺼라고!!!! 아 내가 켰잖아!!! 하↗? 아~~!! 정말!" 

   1-2. 그 와중에 으나 계속 버디이이ㅣㅣㅣ!!! 아직도 안자고 있어요 버디이이? 하며 꿋꿋이 오디오 넣는 중 본격 제목과 내용 불일치 방송 시끄러움 ㅋㅋㅋ

   1-3. ??? (21)/집요정: "버디 살려주세요~! 죽을거가태ㅠ"

   1-4. ??? (24)/못마땅: "버디 안ㄴ....아아아! 벋...켜자마자 들린 목소리가 넌거 아냐!!

2. 아무튼 드디어 좀 제대로 인사. 소원이가 버디가 보고 싶어 이 야심한 밤에 보온뿌앱을 켰음

3. ??? (22)/엄지: "(누가 들어도 짜냥이 목소리와 말투로) 버디~ 전 엄지에요"

   3-1. ??? (24)/?!?!?: "웄끼지 마!"

   3-2. ??? (22)/사실 유주: "(여전히 짜냥이 목소리와 말투로) 사실~ 전 유주에요! (??? (22)/진짜유주: "...뭐어?!")전 사실 이응 지읏이에요. (??? (22)/여젤이: "어...인정?!")"

4. 오무지 뿌앱에도 방송 시작 떴음 (???: "그래! 잘자요 굿나잇인데 너네가 망쳤소오! 너네 너무 시끄러워!!")

5. 오무지 지금 5시간째 집 청소중인데 죽을거 같다고 ㅋㅋㅋㅋㅋ ("진작 정리 좀 할걸...")

6. [보이스는 안본다]라는 댓글에 반응:

   6-1. 소 쿨 ("가라!") vs 슬픈하 ("너무해~ㅠ")  vs 엄분석 ("깊은 뜻이 담겨있어요")

7. 여러분 안뇽~ 안뇽~(인사만 몇번째닠ㅋㅋㅋㅋ)

   7-1. ??? (22)/여젤예린: "안녀어어어~ 난 예린이에요"

8. 월요일 잘 보냈는지 자문자답하는 중 ("이러다가 잘못 눌러서 카메라가 켜지면...? 아아아아앆")

9. 오무지가 보기엔 지금 쇠리다 괜찮다고. 짜냥이도 헤어밴드를 벗어던지면....

   9-1. 오무지도 괜찮을것 같다고 ===예의상=== 하는 소우고

10. 서로 카메라로 얼굴이 어떤지 보자고 함

   10-1. ??? (24)/당황: "어........? 나.....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 ===초반의 당황스러움 이후===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고 하는 쇠 (???(21)/나쁨: "좋지도 않아요. ㅋㅋㅋㅋ")

   10-3.  소우고: "(엄지에게) 너 일로 와봐.........................................넌 나쁘다....."

11. 배경음향: 유주:"영화 볼 사람?" ㅋㅋㅋㅋㅋㅋㅋ뜬금포 결국 방으로 짜냥이 끌고 들어가는 쇠 ("우리 조용한 나잇나잇한 방송을 하자구")

   11-1. 깨알같은 짜냥이 가로본능 ("여기 누워서 해요")

12. 버디 재운다고 자장가를 부르기 시작. 그리고 난입하는 유주 자장가 ㅋㅋㅋㅋ 마지막에는 자장가 타령이 되어버렸ㅋㅋㅋㅋㅋ

13. 12시반이 된 새벽에 함께 해주는 부엉이 버디

14. "[예린 은하인가요]가 있었는데, 아~니요~ 소원 언니와 은하입니다!" "너무합니다." "너무행~" ===은하 목소리 치트키===

15. 지금 굉장히 멀쩡한 상태. 원래 좀 늦게 잠 (??? (22)/조증: "음주방송 아닌데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소우고 배는 안 고팠지만 물회가 너무 먹고 싶어 시켰는데.....약간 실패였음

   16-1. 원래 시켜먹던 맛있는데가 있는데 오늘 휴일이라.....

17. "으나는 신발 정리를 좀 한거 같아요." 신발 두켤레를 신발장에 넣음

18. "야식을 먹을 사람은 물회를 드세요"  "아냐 물회가 근데 새벽에 먹기에 자극적일수 있어" "...그럼 햄버거를 드세요" 짜냥이 햄버겈ㅋㅋㅋㅋ

19. 으나 말할때 3인칭화 일부러 그러는가 논란 ㅋㅋㅋ

   19-1. ??? (24)/짜냥빙의: "으나느~은↗... 소워니느은~↗ 너가 그렇게 하는 게 너무 시↗러! 너가 귀여운데~, 자꾸 그렇게 더 부각되게 하며↗느~은 아~안↘ 기여운 사람으~은↗ 어떻게 하라는 거야↗?"

   19-2. 은하의변: "그게 아니라, 은하... 왜 은하는이라 3인칭을 쓰는 이유는요 제가 은하인지 모를까봐..."

   19-3. ??? (24)/사실귀여움: "너 평소에도 쓰잖아!" ( "?!?!? 저 평소에 써요?" "너 지인짜 많이 써" "아 진짜로?" "지이잉짜! 와아안전!")

   19-4. ??? (24)/언행불일치: "소원이는 은하의 그런걸 좋아해"

20. "소원이도~ 기여운데~ 소워니는 의도하지 않을 때 기여어. 뭔가 귀여운걸 시켜서 귀여운 것을 하라고 하면 정말 안 귀여워. 약간 때리고 싶더라고..."ㅋㅋㅋㅋㅋㅋ . ("으나도 별루.... 막 그르구.....음?")

21. 소원은 영상 보는 어플애서 (유*브..?) 자기 이름 쳐서 나오는 본인 영상 정말 못보겠다고 함. 은하도 마찬가지 ("난 검색만 해도 소르미 도다"))

   21-1. 둘 다 멤버들껀 볼 수 있음 ㅋㅋㅋㅋ

   21-2. 소우고는 정말 자기꺼 못보겠다고 하는데 짜냥이는 느끼기에 잼있는거 많다고...ㅋㅋㅋ

      21-2-1. "지짜 막, 내가 보면서 내가 왜저랬지 진짜 왜 저러지?"

   21-3. 으나도 자신의 모든 영상 잘 못보겠다고... <으나 애교 모음> 이런거 진짜 못보겠다곸ㅋㅋㅋㅋㅋㅋㅋ

      21-3-1.  ??? (24)/애교장인(반어법ㅋㅋㅋ): "그런거 좀 안 올라왔음 좋겠어. 소원 애교는"

   21-4. 소우고도 짜냥이 껀 괜찮은거 같다고 ㅋㅋㅋ (둘다 자기만 아님 됨)

22. 그러자 소원이 애교 시키는 짜냥이. 그래놓고 자기가 소원인척ㅋㅋㅋㅋ (???(24)/황당: "이거 나 아니에요")

   22-1. ??? (22)/누가 들어도 으나: "소워니능~으나가 조와용~" ("뭐라카노??!")

23. 여자친구 파도를 멜론에 쳐본 버디에게: 그건 음원이 없어요. 뮤직비디오로만~

24. 사실 방금 뭐라카노 전에도 사투리 했었음. "정말 기분이 단디 상하는구만~"

25. ??? (24)/리더: "[으나야 희망...] 희망이 뭐야?" 그리고 그걸 또 무반주로 불러주는 짜냥이

   25-1. ???(24)/리더입니다: "그게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2. ???(22)/냥무룩: "그...몰라요? 그랜드 체이스 그랜드 체이스. 그거 엄청 많이 나오더라고요..."

26. 사실 짜냥이 뿌앱 하고 싶었을 때가 많았는데 으나도 본인이 걱정되서....ㅋㅋㅋㅋ

   26-1. 사실 소우고도 본인 걱정을 함. 혼자 할 땐 말도 많이 하고 재밌어야 하는데 "나는 재밌지 않아.." ("....저도 재밌는.....스타일은 아니라...")

27. [학창 시절에 공부 좋아했어요?] "....공부를 좋아했다면 저는 가수가 되지 않았을 거에욬ㅋㅋㅋㅋ"

   27-1. "전 공부 되~게 좋아했어여"  "웃기지 마~!!!"

28. 요즘 쇠가 보는 티비프로: 하트시그널. 으나는 티비 안봄 고등래퍼 조금 봄 ㅋㅋㅋㅋㅋ

29. 으나는 와챠 플레이 결제해서 영화랑 드라마 같은거 보는게 재밌음

30. 헤헿. 헤헤에에헤헿헿헿.

31. [유튜브 봐요?] "....당연하죠. 달고 사는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침대에 붙어서 그것만 봄.

32. 소우고는 정말 직캠 안 봄. 멤버들 것도 안본다고.... 잠시 옌니 음성 등장ㅋㅋㅋㅋ

33. 띤이 으나 직캠 진짜 재밌다고 했는데... 리다님 격공ㅋㅋㅋ ("너 직캠 나 본다 ㅋㅋㅋㅋ")

34. 리다님이 뽑아준 짜냥이 직캠 베스트 123

   34-1. 택시. ("아아~~ 아아 하지마~")

   34-2. 가요대제전ㅋㅋㅋㅋ ("아아~ 시러ㅠㅠㅋㅋㅋㅋ")

   34-3. 3번은 혼자 간직하는 걸로

   34-4. 택시보다 가요 대제전이 잼있다는 깨알 정보 ㅋㅋㅋ

35. 오랜만의 껄껄. 으나의 짧은 무반주 헤이 미스터 택~시~

36. 피으나 귀여움 ㅋㅋㅋㅋ ("아 피어나 제발 그만 말해야해ㅠㅠㅋㅋㅋㅋㅋ")

   36-1. 쇠가 본가 집에 갔는데 티비로 유튭 보는거에서 제일 많이 본거 1위가 피으낰ㅋㅋㅋㅋ

   36-2. 쇠어머님피셜: "피으나 너무 귀엽고 너무 좋다. 애기 젤리가 꿀렁꿀렁 그러는거 같다"

      36-2-1. 그래서 친척들이랑 다 같이 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너덜너덜한 짜냥이 화제를 돌리기 위해 가시나로 선회 ㅋㅋㅋ

38. 으나 요새 열심히 운동을 (??? (24)/증인: "네....에....?")

   38-1. 오랜만에 운동을 갔는데 하러 갈 때마다 전날 못 본 트레이너 선생님들이 꼭 얼마만이냐고 물어봐서 민망함 ㅋㅋ

39. 콘서트 무대 아이디어: 외국에서 회식/저녁 자리에서 이야기가 나왔을 때 아이디어들을 던져서 나왔음. 모두 요찌니들 아이디어. 선곡까지.

40. 짜냥이와 소우고는 전부 본인들 의견.

   40-1. 가시나 노래가 하나하나 임팩트가 있어서 그게 소화 될까 걱정되어 녹음할 때 악어처럼 불렀음ㅋㅋㅋㅋㅋㅋ ("너의 싸!늘해진 그눈빛이 나!를죽이는...")

   40-2. 차에서 서로 모니터링 해줄 때 막 칭찬해주고 그랬음

      40-2-1. 근데 본인들은 불만족 ㅋㅋㅋ 쇠는 진짜 오버해서 녹음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안 나왔음

   40-3. 사실 엄지가 했던 투에니쓰리를 으나가 하고 싶었다

41. 소우고 또 하고 싶은 것 있음. 나중을 위해 아껴둘 예정. 그리고 밀당 ㅋㅋㅋㅋ ("이거 끝나면 너한테 말해줄게~ 버디는 궁금하지?!")

42. 봄노래 추천: 우연히 봄, 왜 또 봄이야, 왼손 오른손. ㅋㅋㅋㅋㅋ

43. 짜냥이 태어난지 7600일!

44. 10분 서비스 요청에 빵터진 쇠읂 ㅋㅋㅋㅋ

45. 학창 시절 급식런이 사실 좀 무서웠다던 쇠리다 ㅋㅋㅋㅋ

46. 짜냥이 전학 가기 전 고등학교 급식이 맛있었음. 짜냥이의 점심 코스는 식당후 매점의 위대한 탄생 ㅋㅋㅋ

47. 쇠는 고등학교 때 학교 생활을 거의 못해서 요즘들어 학교 생활을 하고 싶다는 생각들이 들고 있음

   47-1. 그래서 요새 고등학교 친구들과 간만에 연락하고 만나고 그럼

   47-2. 친구 얘기 나오자 피카뿌 부르다가 고나리 당하는 읂 "믛잉ㅠ" 졸커 

   47-3. 아무튼 오랜만에 고등학교 친구 만나기로 한 쇠 ("그래요. 그러세요~" "그럴거에요!" "네" "응" "엉?" "응?" "응?" "너가 아는 애야!" "헛 참." "음?" "엉?")

   47-4. 짜냥: 냥~냥~냥~

   47-5. 오다가다 헤어 쌤들에게 소식 듣고 번호는 있었는데 드디어 소우고가 연락함

      47-5-1. 근데 오랜만의 어색어색한 통화가 아닌 "야~! 기집애야~!" 하는 반가운 통화였다고. 모델 진.정.선.님

48. 5분 서비스를 추가하셨습니다. ㅋㅋㅋㅋ 

49. 짜냥이가 요새 H.E.R. 노래들 전곡재생하고 듣는다고 함.

50. 현재 위치는 소워니방~~

51. [학교 가기가 너무 싫어요 저 좀 살려주세요] "어 나도 그랬어." "그래도 가야됭~"

   51-1. 소우고는 개콘 끝나는 소리가 너무 소름돋게 싫었음 ㅋㅋㅋㅋ

52. 으나는 눈 안좋아서 안경씀. 라식 생각 있음. 언젠가는 해야지~

53. 지나가던 무쓰의 정체불명의 챈트 ㅋㅋㅋㅋ ("야 무쓰!!!") 그렇게 오무지 합류

   53-1. 으나가 요새 고등래퍼 봐서 으나 맘에 들려고 했다고 함ㅋㅋㅋ

54. 핸드폰 뜨거움. 불고구마 수준 ㅋㅋㅋ

55. 남아도는 실삔 샵 쌤에게 가져다 드리려는 오무지. 그리고 여찌니들 현실대화 ㅋㅋㅋㅋㅋ (그 위에 있어? 에 좀 있네요... ㅋㅋㅋㅋ) 

56. 무지 옷장 쪽 서랍 정리하다 발견한 영양제를 부엌에 갖다 놓으려고 봤더니 오래된 영양제와 약들이 있어서 또 그걸 정리하면서 와리가리하고 있었음ㅋㅋㅋ

   56-1. 짜냥이 나갔다 들어왔을 때 사람은 없는데 집이 엄청 널브러져 있었음 ㅋㅋ 근데 감미로운 노랫소리가 ㅋㅋㅋ

57. 무지의 예측불허 플레이리스틐ㅋㅋㅋ 발라드가 나오다가 프리티 걸이 나오다가 연도를 따지지 않고 다양하게 나오는 노래

   57-1. 소우고는 핫했었던 2007-8년도 노래들이 많이 들려왔다고

58. "마저 하러 가께여~?" 졸커 오무지 그리고 퇴장까지 래핑으로 나가는 오무지 ㅋㅋㅋ

59. 으나 책 두권을 사서 한권을 읽었는데 다른 한권은 2주전에 100페이지 정도 읽고 그대로 ㅋㅋㅋㅋ

60. "20분이 지났네? 여러부우우우운 오또카지?"

61. 자는 척 ㅋㅋㅋㅋ 코고는 연기 ㅋㅋㅋ "새근새근..."  "뭐래~?! 너 새근새근 안 자잖아!!"

   61-1. "근데 새근새근 하고 자는 사람이 있어요?"  "나"  "언니가 새근새근 잔다고?ㅋㅋㅋㅋㅋㅋㅋ"

   61-2. 소우고는 새근새근이 아닌 무(無)로 잔다고 ㅋㅋㅋㅋ

62. 으나 감기 아님. 감기는 소우고임

63. 헤어져야 할시간 급 화음 쌓기 ㅋㅋㅋ

64. 그리고 겁나 귀여운 목소리들로 안녕~ 굳빰~ 안녕~ 하고 내일밤 또 만나요 하는 떡밥으로 종료.

맏내미 뿜뿜 + 커여움 덩어리 +시기 적절하게 치고 빠지는 이상한 애와 청소요정

바람직한 방송

그러나 제목은 굳나잇인데 전혀 굳나잇 되지 않는 본격 잠깨우는 방송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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