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역사랑상품권 2조 5000억 발행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취재진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사진=이용우 기자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지역사랑상품권 2조 5000억 발행을 통해서 시민 생활비를 덜어드리겠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정원오 후보는 15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시장이 된다면 조기 추경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을 2조 5000억 원 규모로 확대 발행해 시민의 장바구니와 외식비, 생활서비스 부담부터 덜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지역사랑상품권은 시민의 생활비 부담을 직접 덜고 골목상권 매출을 살리는 가장 체감도 높은 민생정책"이라고 강조했다.
정원오 후보는 "발행 규모는 코로나 팬데믹 대응 수준 이상으로 늘리고 고물가에 따른 생활비 부담을 제대로 덜어드리고자 할인율을 10%로 확대하고, 구매와 보유 한도는 더 늘리겠다"며 "자치구별 페이백 정책 등과 결합하면 시민 체감 효과는 더 커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여기에 "자치구 사랑상품권에 대한 시비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해 우리 동네에서 쓰는 소비에 더 도움이 되고 지역 안에서 돈이 돌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정원오 후보는 "경제회복은 시민이 장을 보고 밥을 먹고 아이를 가르치며 '생활비 부담이 조금 줄었다'고 느끼는 변화에서 시작된다"며 "일 잘하는 서울시장 정원오가 하겠다"고 밝혔다.
정원오 후보는 지지율 관련 질문에 "처음부터 서울 선거는 박빙이라고 말씀드렸고 매순간 진실하고 절실하게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원오 후보는 "광화문광장 감사의 정원은 206억이라는 혈세가 투입되었는데 추진부터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선거전에 급하게 한것처럼 진행됐고 이 부분도 문제가 있지만 더 큰 문제는 광장은 말 그대로 열린 공간인데 광장을 조형물로 가둔 것은, 세종대왕상과 한글과 단절시켰다는 시민들의 비난이 많고 장소성에 맥락이 없는 지금의 위치는 정당하지 않다"고 시민 의견을 구해 이전의 뜻을 밝혔다.
정원오 후보는 폭행 전과와 관련해 "이미 판결문도 그렇고 당시 상황을 취재했던 보도가 5곳에 남아 있고 최근에 그 당시에 취재했던 언론인이 SNS에 그 상황을 설명했던 것도 있다"며 "허위 조작에 부분에 대해 법적 책임을 반드시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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