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자기가 무엇을 선택할 것인지 정해야 하는데

이것역시 막막하지.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선 많이 듣는 과목을 선택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국제법 노동법으로 고민하다가(학교에서 둘다 한과목식 수강했는데 나에겐 외국말임)

노동법 선택했어. 노동법 테이프가 15개(강낙X)이였는데 국제법 테이프29개인거 보고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생각.

가족법 수강하고 노동법 안들은건지 못들은건지, 암튼

진도별모강부터 고향인 대구에서 준비했기에 테이프 고고싱 .

형법 진모부터 토요일2개 일요일2개로 헌법 끝날때 까지 책정리 완료.

정말 스트레스 였다. 이왕이면 진모 하기전에 끝내.

헌법 진모 끝난뒤에 1회독 순환별로 1회독씩 4번 정도 본듯.

노동법은 조문+기출이면 끝난다.

강낙X책을 기준으로

강사가 체크하라는데 체크만 하고 기출문제만 풀면 90%해결(기본문제,종합문제는 버려)

책이 900페이지가 넘는데 실제는 공부할 량이 반도 안될꺼야.

이번시험 기출문제유사가 22문제가 새로운 문제가 3문제였으니

난 22개 획득.

실제로 시험전날까지도 노동법은 공부가 부족한거 같다고 걱정했는데
기출문제랑 조문 본게 주요했음

P.s 형사정책선택한 친구에게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니
그냥 점수가 잘 나올꺼 같은 막연한 느낌이어서 선택했다고 하던데
모르겠다. 위험부담이란 측면에서 본다면
주류들 사이에서 조금 더 공부하는게
비주류를 선택하는거 보다 안전할지도.

P.s 2
내가 노동법 공부할때 형민헌 평균 80맞고 선택 신경쓰지 않고 합격하겠다는 말을하니
친구님하가 선택법 잘쳐서 그로인해 합격하겠다는 마음으로 해라고 충고해주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