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Upbit)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업비트 데이터랩 위클리 리포트(Upbit Datalab Weekly Report)'에 따르면 지난 2월 16일부터 일주일간 '업비트 종합 지수'는 전주 대비 2.44% 하락했다. '업비트 종합 지수'는 업비트 원화 마켓의 모든 디지털자산이 반영된 시장 지수를 지칭하는 용어다. 조사 기간 '업비트 종합 지수'는 코스피 보다 7.92% 부진했으며, 나스닥보다는 3.95% 저조한 흐름을 나타냈다.
▲ 업비트 데이터 랩
약세는 알트코인 중심으로 '비트코인' 개량 상품인 '업비트 알트코인 지수(비트코인을 제외한 나머지 가상화폐 관련 지수)'는 조사기간 '업비트 시장 지수'보다 더 크게 밀렸다. '업비트 알트코인 지수'는 최근 한 주 동안 3.13% 줄었다. '업비트 알트코인 지수'는 같은 기간 코스피 대비 8.61% 약세를 보였으며, 나스닥보다는 4.64% 뒤처졌다. 두나무 데이터밸류팀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각각 '업비트 종합 지수'와 '업비트 알트코인 지수' 감소 원인으로 지목했다.
▲ 지난 2월 16일부터 일주일간
주요 가상화폐 '전략 지수'는 '모멘텀 탑 5' 과거 우수한 수익률을 보였거나 반등을 노리는 가상화폐를 묶은 '전략 지수'는 '모멘텀 탑 5' 외 모두가 하락했다. '모멘텀 탑 5'는 '전략 지수' 중 유일하게 0.75% 상승했다. '모멘텀 탑 5'에는 최근 가격 상승 모멘텀이 강한 상위 5개 가상화폐가 포함돼있다. 현재 구성 종목으로는 '테더골드', '폴리곤에코시스템토큰', '코스모스', '트론', '펌프펀'이 있다. 반면, '비트코인-이더리움(BTC-ETH) 듀오' 지수는 가장 저조한 성적을 거두었다. 가상화폐 대표 디지털자산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혼합된 '비트코인-이더리움 듀오' 전략 인덱스는 조사 기간 1.98% 후퇴했다.
▲ 조사 기간 알트코인 지수는 3.13% 감소했다(사진=두나무 데이터 밸류)
'공포-탐욕 지수' 한 주간 10.61P 증가 시장 내 투자자들의 참여 심리를 반영하는 '공포-탐욕 지수'의 지난주 평균은 32.41인 '공포' 단계로 직전 주간과 비교해 10.61포인트 늘어났다. 일반적으로 상승장에서 '공포-탐욕 지수'의 수치가 높아지며 하락장에서는 낮아진다. 해당 기간에 걸쳐 평균 '공포-탐욕 지수'가 가장 높았던 가상화폐는 80.72의 '매우 탐욕' 단계를 기록한 '카이트'였다. 21.11의 '매직에덴'은 '공포' 단계를 보이며 가장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 업비트 시장 지수와 알트코인 지수 월간 및 연간 증감율(사진=두나무 데이터 밸류)
'카이트'와 '매직에덴', 시장 주요 등락 자산 '카이트'는 인공지능 에이전트를 독립적인 경제 주체로 만들기 위한 레이어 1 블록체인 인프라인 카이트에서 사용되는 가상화폐다. 업비트에 따르면 카이트 인프라는 기존 인간 중심 시스템이 가진 인증, 결제, 신뢰의 병목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됐다. 에이전트는 스스로 인증하고 결제하며 정해진 제약 안에서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구조를 제공한다. '매직에덴'은 대체불가토큰(NFT) 거래소인 매직에덴이 론칭한 가상화폐다. 매직에덴 거래소에서 '매직에덴' 가상화폐는 거버넌스(의사결정), 스테이킹(예치), 이용자 보상 수단으로 쓰인다. 업비트는 매직에덴 거래소가 향후 10가지 이상 블록체인을 통해 '매직에덴' 가상화폐 유통 및 거래 지원 경로를 늘리고 모바일 중심으로 기반구조를 구축해 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 낮은
'렌딩', 최고 상승 섹터 최근 일주일 간 가상화폐 시장에서는 26개 중 2개 섹터가 직전 주간과 비교해 올랐다. '렌딩'과 '실물연계자산(RWA)'은 각각 직전 주간대비 가장 크게 상승한 가상화폐 섹터였다. '렌딩'은 가상화폐 등 디지털자산 기반의 대출 예금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산과 연관있다. '실물연계자산'은 부동산, 채권, 주식 등 다양한 금융자산 혹은 대체투자자산을 블록체인 상에서 거래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월드리버티파이낸셜'과 '아반티스'는 각각 '렌딩'과 '실물연계자산' 섹터 내 주요 상승 가상화폐였다. '렌딩'과 '실물연계자산' 섹터는 최근 한 주에 걸쳐 순서대로 2.38%와 0.02% 전진했다.
▲ 한 주간 업비트 거래소 내 섹터 인덱스 주간 변화율(사진=두나무 데이터)
'팬토큰', 최고 하락 섹터 반면, '팬토큰'과 '스테이블코인 연관 자산'은 순서대로 직전 주간대비 가장 크게 하락한 가상화폐 섹터였다. '팬토큰'은 스포츠 기반의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는 역할을 하며 일반적으로 스포츠 팀의 팬 토큰 및 투표 토큰을 얻거나 관련 상품들을 구매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스테이블코인 연관 자산'은 법정화폐를 추종해 발행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 서비스와 관련된 디지털 자산을 뜻한다. '칠리즈'과 '에테나'는 각각 '팬토큰'과 '스테이블코인 연관 자산' 섹터 내 주요 하락 가상화폐였다. 최근 일주일 동안 '팬토큰'과 '스테이블코인 연관 자산' 섹터는 각각 11.54%와 9.02% 하향 조정됐다.
▲ 주간 최고(Best) 및 최악(Worst) 섹터 지수(사진=두나무 데이터 밸류)
한편 두나무는 지난 2월 23일 년 보안 인재 양성을 위한 '업사이드 아카데미(UPSide Academy)' 4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업사이드 아카데미는 두나무와 사이버보안 전문기업 티오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웹3 보안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두나무는 이번 4기 과정 출범에 맞춰 서울 역삼동에 전용 교육장인 '업 스페이스(UP Space)'를 열었다. '업 스페이스'에는 앞으로 업사이드 아카데미를 더욱 확장해 진정성 있게 차세대 보안 인재를 키워가겠다는 두나무의 의지를 담고 있다. 정재용 두나무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는 "새롭게 마련된 '업 스페이스'에서 교육생들이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한층 성장하고, 생태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인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두나무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환경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무형 사이버보안 인재를 지속적으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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