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무실의 어느 오후, 갑자기 주변 사무용 집기들이 살아 움직이며 유저를 향해 맹렬하게 달려든다. 사무실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당연하다는 듯 손에서 총을 꺼내 들고, 달려오는 집기들을 향해 미친 듯이 사격한다. 이어 의자에 앉은 채로 파쿠르를 하듯 움직인다. 마치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달리는 듯한 모습이지만, 사무용 의자를 타고 날아다닌다는 점이 다르다.
▲사진 출처=스팀
시간이 지나면서 사무용 의자를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의자에 바주카포를 붙이고 기관총을 달아 마구잡이로 총을 쏘며 사무용 집기들과 사투를 벌인다. 어느 날 사무실에서 일하다가 한 번쯤 해봤을 법한 망상이 실제 게임으로 구현된 셈이다. 로우 퓨리와 더블무스는 2000년대 초반 액션 게임의 향수를 담은 로그라이트 슈팅 게임 '라스트 맨 시팅'을 PC 스팀으로 정식 출시했다.
유저는 사무실 의자에 앉은 채로 살아 움직이는 사무용 가전제품들의 공격에 맞서 싸운다. 사격과 해킹, 근접 공격을 쏟아내며 살아남는 것이 목표다. 제목 그대로 '마지막까지 의자에 앉아 있는 자'가 승리하는 게임이다.
▲사진 출처=스팀
게임은 싱글 플레이와 협동 멀티 플레이를 모두 지원하며, 유저는 몰려오는 적들을 물리치고 경험치를 얻는다. 이를 기반으로 200여 가지 파워업을 선택해 성장할 수 있다. 자신만의 의자 업그레이드와 무기 조합을 통해 매 판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일반 적부터 거대 보스까지 이어지는 끊임없는 공세를 적절하게 파고들며 생존해야 한다.
PvP를 즐기는 유저라면 아레나 모드인 '전략적 조율 세션'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최대 4명이 참여하는 점령전 방식의 토너먼트가 진행되는 구조다. 개발팀은 게임 출시와 함께 의자와 무기의 시각 및 음향 효과를 변경해 주는 유료 DLC '싯 인 스타일'과 고유 사운드트랙도 함께 공개했다.
더블무스 관계자는 "우리가 사랑하는 만큼 유저들도 이 게임을 즐겨주길 바란다"며 출시 소감을 전했다. '라스트 맨 시팅'은 스팀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게임과 DLC, 사운드트랙이 모두 포함된 디럭스 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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