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

장기예프

(오른쪽에 계신 분은 왠지 성이 고 씨일 것 같다...)

술탄오브더디스코 일요일 밤의 열기에서 랩을 맡은 콧수염 난 중동왕자(라이브 한정).

장기예프라는 이름을 봐도 난 누군지 모르겠더라~

장기하와 막대사탕들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당시 유닛 이름. 구성원 장기하 루시드 폴 유희열.

4주 동안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소녀, 서른 즈음에, 봄눈을 불렀는데 얘 왜 이렇게 떠는 거니....

특히 서른 즈음 때는 영혼이 빨려 나간 것 같이 보인다.

장대라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약칭

장대라대라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대단한 라이브 약칭으로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공개방송을 의미한다.

공개방송에 가면 장기하가 먼저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 라고 외치면

따라서 대단↗한↘ 라↗이↘브→ 라고 외쳐줘야 한다.

장형

장대라에서 어떤 남자 청취자가 꾸준히 장디를 장형이라 부르면서 파생된 말.

그 전에는 장D라는 귀여운 애칭이 있었지만..................

장형이라고 불리우면서 급격하게 장기하가 늙어보이기 시작했다더라.....

갤러들도 장형이라고 부르던 때가 있었으나

장기하 조공 인증 사건 이후로는 팔푼이로 급변했다. cf. 장씨

절정이 빨리 오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2013년 3월 14일 부산 신세계 백화점 공연 당시 갤러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장기하의 멘트.

노래 몇 곡 부르고 중간 타임에 

‘저는 절정이 빨리 오는 걸 좋아하지 않아요’, ‘다들 절정이 빨리 오는 건 안 좋아하시죠?’ 등등.

이로써 2013년부터 장기하의 컨셉은 즈질로 가게 되는데.....

조지 중엽슨

타틀즈 때문에 생긴 중엽의 애칭

존잘핫산

모 갤러가 술탄오브더디스코를 영업하면서 줄기차게 구라쳤던 말

술탄오브더디스코의 멤버 JJ핫산의 JJ는 존잘의 줄임말이라고 했던...

좋다 말았네

2013년 3월 29일 현대카드 뮤직과 콜라보로 발매한 디지털 싱글.

백지수표 프로젝트라고 하여 소비자들이 가격을 책정해서 구입하는 디지털 음원인데

노래 제목대로 좋다 말까봐 갤러들이 조마조마했다. 

뮤직 비디오가 굉장히 호평이었으나 현대카드 사이트에 접속해서 다운 받는 과정이

상당히 지1랄 같았다는...(...)

좋다 말았네로 활동하면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하게 되었다!

좋았으면 좋겠다

민기가 자주 사용해서 장얼 내에서 쓰이게 된 유행어.

어쩐지 밍기완댜님 같은 말이라 갤러들 선덕선덕....(근데 이토준지)

~하고 지1랄이야

강원도 내촌에서 진행된 뚝딱뚝딱 음악회에서 장기하가 Hey jude를 소개하면서 갑자기 울었을 때 한 말.

지속가능한~

붕가붕가레코드 캐치프레이즈.

지속가능한 갤질, 지속가능한 팬질, 지속가능한 먹질 등등으로 응용할 수 있다.

집사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을 의미. 장얼갤에서는 민기를 의미

ㅊ

처녀분들

장기하와 얼굴들 2012년 연말콘서트 겨울콘 부산 공연에서

장기하가 여기 모이신 천여분들~ 이라는 걸 잘못 발음해 처녀분들~로 말한 것에서 비롯.

청바지

인디 돋는 밤 8회 (게스트:아마도이자람밴드)에 출연한 이자람이 

'이민기가 군대 가기 전 데이트하러 온 여자친구가 미니스커트가 아닌 청바지를 입었다고 싸웠다'라는

충격적인 발언에서 나온 단어.

이자람의 폭로로 동시에 라디오를 진행하던 남자 DJ 깜악귀, 김간지도 매우 놀라며

청바지가 왜?? 라고 소리쳤다. 동시에 갤러들도 밍기가 완댜가 아니라는 현실에 다시 한 번 부딪혔다.

출구중엽

아레나 인터뷰 중 중엽이 장기하와 얼굴들의 입구는 장기하고 출구는 얼굴들이라더라... 라는 말을..!

중엽이 하고 싶던 말은 '장기하로 팬질을 시작했지만 보다보면 얼굴들의 매력을 알게 된다'였으나...

팔푼스러운 장기하마저 의미가 잘못된 거 아니냐며 비웃고 갤러들도 깔깔깔깔 거리며 출구중엽이라는 닉넴을 붙여주었다.

cf. 장기하와 출구들, 팔푸니와 팔푸니들

ㅋ

코러스계의 시이나 링고

2013년 1월 장대라 눈 좀 감아봐 코너에서 Hey jude를 불렀을 때 나온 말.

유독 업된 장기하 때문에 작가들도 노래를 부르고 종민도 파트가 많았는데

노래가 끝나고 기하가 종민에게 ‘코러스계의 시이나 링고 같다’라고 했다.

이런 의식 잃은 개드립이 눈 좀 감아봐의 최고 매력으로 꼽힌다.

(시이나 링고 : 일본 유명 여자 싱어송라이터)

콧구멍

기하 생일 조공한지 1주일이 지나도 인증이 없어 빡친 갤러들이 붙여준 별명.

인증 후 이 별명을 부르는 갤러들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한다.

킹스턴루디스카

종민이 속해있었던 밴드.

2005년 결성한 브라스 스카 밴드로 자메이카의 멜로디와 리듬을 한국적인 감성으로 풀어내는 것이 특징.

ㅌ

통닭통닭

장대라에서 기하가 청취자를 위로할 때 쓰는 말.

덕분에 치킨 광고는 안 짤리고 계속 들어온다고.

팔푼이, 팔푸니, 푼수

(팔푼이 길라잡이 中)

13년 3월 3일 장기하 인증 대란으로 정신없어진 고정 갤러들의 한탄이 섞인 닉네임.

평소 모 갤러가 엄마에게 자주 듣는 팔푼아! 푼수야! 라는 말이 기원.

3월 6일 모 갤러가

장팔푼(어딘가 20퍼센트 모자람)과 장푼수(트위터에 장얼갤 사랑해요 가 아니라 장얼갤 사랑해주세요 라는 푼수짓거리) 중

뭐가 더 좋냐는 글을 올렸고 갤러들 모두 팔푼이에 손을 들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팔푼이라고 부르자마자 한밤 TV연예에 나와서 팔푼이 짓을 하기 시작하는데...............

푸푸

장대라에서 오글거리는 말하기 배틀을 열었던 적이 있었드랬다.

그 때 견디다 못한 청취자 중 하나가 푸푸 라는 말을 날렸고 유행하게 되었다.

그냥 의미없이 사용하는 말.

푸푸에서 앞의 푸는 1박, 뒤의 푸는 2박자이다. 푸푸- 라고 발음하는 것이 포인트.

풍문으로 들었소

장기하와 얼굴들 히트곡5. 원곡은 함중아와 양키스의 풍문으로 들었소.

영화 범죄와의 전쟁 OST로 쓰였는데

영화 엔딩크레딧에 장기하와 얼굴들이 아닌 장기하로 표기되어 말이 많았다. 

영화도 좋은 반응을 얻었고 노래 자체도 좋아 1박 2일을 비롯 많은 프로그램에서 쓰였다!

특히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 에피소드에서 이 노래가 불려져 인기 퍽발!

2012년 11월 30일 청룡영화제 축하공연에서 부르기도 했는데

장기하가 드레스 입은 여배우들이 앉아있는 의자를 밟고 올라서는 퍼포먼스는 가히 충격적이었다.

하지만 당시 TV로 보던 갤러들은 쟤 원래 저런 놈이니까 라며 평정심을 유지했으나.............

장기하가 균형을 잡기 위해 공효진의 손을 잡았을 때!!!

공효진의 가느다란 팔을 보며 쇼크를 먹었다고 한다. 

풍문으로 들었소가 히트하면서 대중에게 장기하와 얼굴들=싸구려 커피라는 인식이 어느 정도 깨졌다.

(요새는 방송 나가면 풍문으로 들었소가 BGM으로 깔리더라)

참고로 인디돋는 밤에서 김간지는 숟가락만 얹었는데 대박이 났다라고 평하기도.

필관리, 필이 꺾이다

(원조장인의 응용버전)

종민이 자주 쓰는 말로 장기하와 얼굴들 내에서 뿐만 아니라 장대라, 장얼팬, 붕가붕가 식구들 사이에서도 자주 쓰는 말이 되었다.

필관리=평소의 분위기, 리듬을 잘 유지하는 것

필이 꺾이다=부정적인 마음이 드는 것, 좆망의 길에 들어섰다

등등으로 이해하면 쉬울 것 같다.

ex) 필관리를 하려면 많이 먹어야 된다.

교수 때문에 필이 꺾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ㅎ

한가인

김현호의 친언니...........가 아니라 김현호를 매우 닮은 여배우.

근데 지금 현호도 나이 먹어서 좀 많이 달라졌....

핥고 싶은 피부

2013년 3월 13일 음탕의 절정을 달리던 장기하가

그 다음날 화이트 데이에 보라를 하는데 그 때 여러분들이 사탕처럼 핥고 싶은 피부로 나오겠다고 한데서 비롯된 말.

허벅지가 저릿저릿하다

2013년 3월 21일 장대라 방송 중 호감가는 이성을 보면 허벅지가 저릿저릿해진다 에서 나온 말로...

그 날 장얼갤은... 매우 뜨거웠다.....

게시물 하나당 댓글 3-400개씩 달리며

허벅지가 저릿저릿한 게 뭐죠?

난 한 번도 그런 적이 없는데 내가 불감녀인가요?

왜 하필 허벅지가 저릿저릿하죠? 등등 여러 궁금증을 갤러들끼리 해소하며...

아주 뜨거운 밤을 보냈다고.... 푸푸 (갤러들 신상을 위해 모든 게시물은 펑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