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 G-BOOK vol.2 이규현 인터뷰

DCGD(210.109) 2010.07.19 22:12:40
조회 4281 추천 0 댓글 85

두번째로 공개하는 지북 빙산의 일각.

G-BOOK vol.2 세번째 인터뷰인 스포트라이트의 리더 이규현씨 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스포트라이트는 지드래곤 첫번째 콘서트 샤인어라잇에서 연주를 했고
그외 2009 빅쇼 2010 빅쇼의 세션을 맡았습니다.
이규현씨는 밴드마스터로 밴드가 연주한 곡을 편곡하신 분입니다.
이 인터뷰는 홍장현작가와 김혜정감독과는 다르게 이규현씨를 직접 만나 진행했습니다.
인터뷰어의 개입을 최소한으로 하기위해
전체 녹음을 했고 이를 3명이 그대로 적어 대조한뒤 정리해 완성본을 이규현씨에게 보내 감수를 받았습니다.
이를 보고 이규현씨가 단어 3개 정도 수정을 해주길 부탁했고
(인터뷰 전체맥락과 상관이 없는 부분이었습니다. 녹취를 그대로 적다보니 발음대로 적어 잘못 들은 부분정도)
이를 다시 수정해 이규현씨에게 보냈습니다.

직접인터뷰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문장의 수정은 역시 하지 않았습니다.
전체편집에서 한 일은 유사한 질의의 순서정도의 교정을 봤고 본문의 내용은 손대지 않았습니다.
또한 진행을 한 인터뷰어 역시 갤러들의 질문이외의 질문은 최대한 배제를 했습니다.
 
너무나 친절하게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규현씨에게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일시 6월25일
장소 홍대 모처
인터뷰어 ㄴㄴ.
인터뷰시간 1시간 30분
녹취 필사 ㄴㄴ. max. 정답
정리 ㄴㄴ.

출처만 밝히면 어디든 퍼가도 됩니다.
퍼갈때는 출처도 같이 퍼가기 바랍니다

출처- DCGD G-BOOK vol.2 기획인터뷰 세번째 이규현

-------------------------------------------------------------------------------




b0094638_4c44422eda0be.jpgb0094638_4c44422fcae4c.jpgb0094638_4c444230f1ac9.jpgb0094638_4c444231e6e4a.jpgb0094638_4c444233859d3.jpgb0094638_4c444233e6618.jpgb0094638_4c444235a1dcc.jpgb0094638_4c444236082dd.jpgb0094638_4c44423717f7a.jpgb0094638_4c44423868fac.jpg

-------------------------------------------------------------------------------
텍스트 본

Q. 지드래곤과의 작업은 어떻게 하게 됐는지요?

지드래곤을 개인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YG 공연 쪽에 계시는 분이랑 알게 되서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박효신씨가 2007년도에 공연을 했는데, soul 콘서트, 그때 밴드는 휘성 밴드가 했고 그 공연에서 효신이가 피아노를 저랑 하고 싶다. 그렇게 이야기를 했어요. 그 공연에 거미씨도 같이 해서 YG 관계자가 있었던 거죠. 그리고 정엽씨 앨범에 참여를 했는데. 제가 정엽과 거미 듀엣 곡을 썼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고. 처음 제게 연락이 온건 빅뱅 2009 빅쇼 공연을 할 때 였고. 그 뒤 지드래곤 콘서트까지 참여하게 된 거죠.

Q. 지드래곤을 만나기 전에 선입관 같은 건 없었나요? 만나기전 생각했던 인상이나?

사실 빅뱅이 처음 데뷔했을 때 연주를 한번 했었어요. SBS 음악공간인가? 신동엽 이수영이 했던. 그때 처음 봤었거든요. 완전 신인 때. 그리고 마지막인사 할 때. 그때 방송을 한번 한 적이 있고. 당시에 제가 하우스 밴드였어요. 그리고 빅뱅이 이렇~게 된 다음에 다시 본거죠. 사실 그때는 특별한 어떤 그런 건 없었고 그런데 그랬다가 얼마 후에 곡을 지디가 거의 다 쓴다는 얘기를 듣고 좀 놀랐었죠. 그러면서 완전 잘되고, 거짓말로 대박이 난거잖아요. 그래서 저 친구가 저작권이 많이 들어가겠구나. 그렇다고 뒷풀이에서 물어볼 수도 없고.(웃음)

Q. 작업과정이 궁금한데. 밴드버전으로 편곡은 누가 하셨나요?

편곡은 제가 밴드 마스터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제가 했지요. 그런데 편곡이라는 게 연습실에 모여서 자연스럽게 하다 되는 게 있고 그러니까 딱 누구만이라고 규정하기 어려운 경우 하트브레이커 같은 경우는 제가 집에서 알아서 혼자 해갖고 갔죠. 라이브틱하게 밴드사운드 나게 그런 식으로 한 거죠. 그리고 다른 곡에서 지디가 어떤 부분을 어떻게 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고 그 부분에 제가 피아노 솔로를 한다던가. 자연스럽게 했어요,.

Q. 가장 신경을 많이 쓴 부분은 어디인가요?

저는 하트브레이커를 제일 신경 썼어요. 저도 들어봤는데 좋더라고요.(웃음) 그게 사실은 지디가 시상식 때 했던 버전이 있는데 그대로 갈까? 아니면 다른 와이지 편곡자 작곡가가 많잖아요. 컴퓨터로 찍는다고 하죠. 프로그레밍을 하는... 근데 첫 연습 때 이걸로 가자고 지드래곤이 이걸로 가면 될 거 같네요. 요정도. 근데 지드래곤이 나이에 비해서 약간 좀 본인도 프로듀서고 음악적으로 그렇기 때문에 대충 막 다른 가수들처럼 넘어가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거든요.

Q. 요구하는 게 많은 스타일인가요?

요구를 특별히 많이 한다거나 그런 건 없고 다만 지드래곤은 자기 아이디어가 확실히 있어요. 중간 중간에 자기가 어떻게 하자 하는 건 분명하고 간섭하는 스타일은 아니고요. 아까 말한 거. 벗알러뷰가 중간에 구성이 틀려요. 중간에 8마디 맨트하는 그 부분에도 그렇고 원곡하고 달라요. 지디 아이디어 였어요. 맨트 할 때 음악이 들어가고 그런 부분이 다 계산이 된 거죠.

Q. 연주하면서 제일 좋았던 부분은 이나 아쉬웠던 부분은?

저는 라이브를 하면서 제일 멋지다고 생각했던 곡이 쉬즈곤, 하면서도 정말 괜찮다. 그 영상도 참 괜찮고 아쉬웠던 부분은 아쉬웠다고 하기보다 앞으로 해보고 싶다고 생각한 부분은 있어요. 저희가 트랙절반 이하? 총 여섯 곡 버터플라이-벗알러뷰-쉬즈곤을 하고 없어졌다가 거짓말 -1년 정거장-하트브레이커를 했는데 저희 밴드로서는 더 라이브를 하고 싶은 거죠. 다른 곡들도 욕심 같아서는 전체 다 라이브로 앞으로 전곡을 다 라이브로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Q. 못하신 곡 중에 이곡 한번 해보고 싶다하신 건 어떤 곡인가요?

안했던 곡들 중에 라면 \'브리드\'요. 왜냐면 제가 그 노래를 좋아해요. 아무래도 자기가 좋아하는 곡을 하고 싶은 게. 그런 경향이 있잖아요. 그 곡 멜로디가 너무 좋고 분위기도 너무 좋고.

Q, 연습은 어느 정도 기간 동안 하셨나요?

연습은 4,5번 정도 했어요. 그게 아무래도 곡이 밴드가 전체를 다 참여한 게 아니라서. 그 정도면 적당했다고 볼 수 있는 거죠. 최근에 브라운아이즈소울 공연을 했는데 그 공연의 경우 10회를 했어요.

Q. 리허설 때 어떠셨나요?

리허설 때 흠 저희가 6곡밖에 안하니까 저희가 전날 전전날 리허설을 했는데. 지겨웠죠. (웃음) 굉장히 30분 리허설하고 3시간 대기하고 밥 먹고. 또 30분하고 대기하고 어떤 친구는 심지어 홍대 다른 공연 다녀오고 그 정도로 대기를 계속하고 거리가 먼데도 충분히 다녀올 시간이 되었어요.

Q. 많은 콘서트 무대를 섰는데, 무대 위에서 아래의 관객을 보는 느낌이 궁금합니다. 관객들에게 감동받는 순간이 있다면?

그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인데 제가 감수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감동을 잘 받아요 기억에 남았던 게, 조성모씨 일본 공연할 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가 ‘아시나요’ 인데. 전주부분에 일본 팬들이 전주가 나오자마자 박수가 나오는 거 에요. 클래식 공연 후 끝나고 나오는 것처럼..그때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그리고 다 같이 따라 부를 때. 주로 저는 발라드를 이야기 하는 거 에요. 또, 다이나믹듀오 공연 때.. 관객들이 미치더라고요. 힙합쪽은 가사 많잖아요. 랩이니깐 그걸 다 따라하는 거 에요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뛰면서. 그때 같이 공연하면서 할 맛나고..지난 대구 다듀 공연 때 공연이 중지됐었거든요. 건물이 너무 흔들려서.. 중지됐었어요. 한 4/5 지점에서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서 건물이 위험하다. 흠.. 인트로 박수 나올 때! 따라 부르면서 연주할 때! 미칠 때!

Q.무대에 서면 관객의 기가 느껴지나요?

기가 완전 느껴지죠. 가수들은 당연히 느껴질거고요. 관객의 어떤 그런 게 막 와 닿죠.

사실 제가 이론상 말씀드리긴 그렇고. 무대 올라가 보셔야 알 수 있는 건데. 그렇게 상호작용인거 같아요. 지디 공연 같은 경우에는 어느 부분이든 팬들 반응이 다 비슷비슷 하더라고요. 다들 너무 좋아하는데 일단 공연장 스케일이 크잖아요. 인원도 엄청나고.

Q 그 차이도 궁금해요. 소규모 공연장과 체조경기장의 차이점은?

극장은 관객이 바로 앞에 있잖아요. 표정 하나하나가 보이고, 디테일한 맛이 있는 거고 사실 긴장이 더 많이 되는 건 소극장이에요. 체조경기장 같은 경우에는 이 많은 사람들이 듣고 있는데 혹시나 실수라도 하면 어떡하나. 저는 또 마스터 입장이라 저보다 전체를 보기 때문에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삐그덕 거리면 어떡하나.. 여기가 만 명? 이런 생각하면 가끔 아찔할 때가 있어요. 집중을 할 수 있는 건 아무래도 작은 극장인 것 같습니다.

Q 피아노는 어떻게 시작하게 된 건지?

부모님이 두 분 다 음악을 하세요. 아버지는 섹소폰 연주자시고, 어머니도 합창단 이셨어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저도 음악을 하게 된 거죠. 처음에는 다 피아노학원 다니잖아요. 바이엘부터. 중학교 가기 전에 끊고. 저도 마찬가지고. 그랬다가 다시 실용음악을 시작한 게 고3. 운이 좋게 입시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Q 인터뷰를 준비하면서 스포트라이트가 재즈밴드라는 사실이 의외였어요. 세션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이기도 하고 관련해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재즈밴드, 가요세션 차이가 거의 없다고 보면 되요. 전문적으로 재즈만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 분들은 정통재즈. 그런 분들은 따로 계시고 스포트라이트 음악은 정통재즈라기 보다는 퓨전재즈에 가깝고. 세션을 하더라도 재즈앨범을 연주밴드로 낼 수도 있는 거고 저희 보도 자료를 보면 한국형 퓨전재즈의~ 각기 다른 다섯 명의 활발한 세션을 하는~ 뭉쳤다. 진짜 정통재즈만 하는 사람들이 지디 공연을 했다면 그건 정말 특이한 일이 될 수 있는 건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저 같은 경우에는 음악의 경계를 잘 안 두려고 하기 때문에 음악 하는 사람들이 각자 고집이 있기 때문에 재즈가 어떻고 가요가 어떻고 이런 얘기를 저는 옛날부터 별로 안 좋아했어요. 대학 다닐 때 교수님이 너는 무슨 음악을 할 거냐. 저는 재즈도 하고 싶고 가요도 하고 싶고 곡도 쓰고 싶고. 그럼 교수님이 하나만 잘해라 다 잘하기 힘들다. 속으로 저는 그래도 다 할거 에요 .. 그래서 결국은 다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사람은 마음먹은 대로 움직이는 것 같아요.

Q. 이규현씨도 작곡과 프로듀서를 다 하시는 데, 그 둘의 차이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작곡은 말 그대로 한곡을 작곡을 하는 거고 앨범 프로듀싱이라는 것은 앨범전체에 자기가 굳이 곡은 안 쓰더라도 디렉만 보는 경우도 있고 전체적인 포괄적인 총 지휘 같은 거죠. 비슷한 맥락이라 보시면 되요. 그런데 보통 연주만 하는 사람이 프로듀싱을 하는 경우는 잘 없고 물론 연주앨범은 연주하는 사람이 프로듀싱을 하는데 노래가 들어가는 가수앨범에서는 보통 작곡가가 프로듀싱을 하게 되죠.

Q 라이브 앨범은 현장에서 녹음한 게 그대로 나온 것이 맞나요?

보통 라이브 앨범은 A/S를 하거든요. 편집을 하다보면 연주도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고, 이상하게 저희는 세 번째 연주인데. A/S 가능하시죠? 해놓고 한 번도 안 부르더라고요. 세 공연 다 그대로 나왔어요.

Q 둘째 날 공연에 쉬즈곤 사운드에 문제가 있었는데 도요 ?

그거 같은 경우에는 첫째 날 걸로 갔을 거 에요. 첫째 날 좋은 건 첫째 날로, 둘째 날 좋은건 둘째 날로 갔을 거 에요. 편집을 되게 치밀하게 해요 기사님들이. 그래서 같은 곡인데 피아노는 두 번째 곡, 드럼은 첫 번째 곡 그런 식으로 섞기도 해요. 왜냐하면 채널별로 소스를 받기 때문에 그런 것도 있을 거 에요. 그리고 코러스 하는 친구가 1년 정거장에서 틀렸어요. 그런 경우에는 제가 사전에 미리 얘기를 하죠. 여기 여기 미스 난거 있으니까 지워 달라.

Q.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는 없나요?

샤인 어 라이트 첫째 날 둘째 날 다 오셨어요? 첫째 날은 엔딩 맨트 때 지디가 저희 얘기 안했어요. 약간 서운했거든요.(웃음) 왜냐하면 댄스 팀 소개하고 다 소개했는데.. 우리만 지디가 밴드이름을 몰랐어요. 첫째 날 공연이 끝나고 눈치를 챘는지 둘째 날 오더니 "형 죄송해요 어제 제가 깜빡하고, 오늘 소개를 할 건데 밴드 이름이 뭐냐고" 그렇다고 먼저 가서 오늘은 우리도 좀 얘기해주면 안되냐.. 그러기도 애매하고.. 속으로 알아서 그래도 챙기는 구나..ㅋ그리고 다음 빅뱅 콘서트 때도 챙겨줬습니다. (웃음)

Q 갤러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곡이 있다면?

제가 요즘 일본음악에 심취되어 있거든요. 저는 요즘에 좋아하는 곡이 Crystal Kay - Kiss입니다. 그리고 주형진이라는 친구가 있어요 국내 유일의 팝재즈 아티스트 컨셉으로 활동하는 친구인데 그 앨범을 제가 프로듀싱을 했거든요. 아무래도 제가해서. 한번 1번부터 쭉 들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Q. 인터뷰의뢰를 받으시고 지디갤에 들어와 보셨다고 하셨는데 어떠셨나요?

되게 심도 있는 팬들인 거 같아요. 일반 소녀들이나 그런 게 아니고. 사이트 들어가서도 오.. 이건 생각 했던 거랑 참 다르네 신기하다 했었어요. 빅뱅 팬은 소녀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인터뷰를 마치며)

궁금한 걸 많이 들어서 인터뷰가 정말 즐거웠어요.

저도 재미있었습니다.

본인 팬도 아니고 다른 사람 팬과 인터뷰인데요. 실례되지 않을까 많이 조심스러웠습니다.

색다른 경험이었어요. 즐거웠고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이 나오면 다시 연락드릴게요.


-------------------------------------------------------------------------------

작성자 : max, 헛헛한가슴
디자인 : 고등어균


● G-BOOK vol.2 김혜정 인터뷰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Gdragon&no=117255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공지 ● DCGD 공지/프로필/활동내역/단어장/권진국인증/조공후기 [38] DCGD(211.245) 12.07.17 94096 131
공지 ● 지드래곤을 말하다 'G-DRAGON IS' [15] DCGD(211.245) 12.10.28 70471 160
공지 ● DCGD 매거진/G-BOOK/직캠좌표/지디스타일 [126] DCGD(121.172) 09.03.20 182885 90
공지 ● DCGD 성명서/From.DCGD/신문광고/입금계좌 [251] DCGD(211.175) 09.02.10 151829 75
공지 G-Dragon 갤러리 이용 안내 [182] 운영자 08.07.03 142723 78
185060 카이스트 교수 지드래곤 … 시대를 앞서가는 사람 눈에는 어떻게 보일까 G갤러(59.11) 17:43 8 0
185059 이 기자님 솔직히 좀 비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0 40 0
185058 곧이 잊혀지지 않아 비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8 51 1
185057 나 왜 이런 지디꿈을 꾼거냐 해몽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60 0
185056 지디 목이 상했나?? G갤러(106.102) 06.05 146 0
185055 카이스트에서 '권지용 교수님'이 하게 될 일들 비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30 1
185054 비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72 1
185053 카이스트 글로벌 앰버서더라는게 원래 있었어? 비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38 2
185052 권교수님 된건 알고 있음? 비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127 2
185051 이노베이트 코리아 2024 라이브 비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5 97 0
185050 헤럴드 채널에 뜰려나 비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08 2
185049 뭐야 아침부터 비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7 2
185048 와 6월이다 비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98 1
185047 지드래곤 저작권료 룰라(118.235) 06.01 102 1
185046 좋아하는 삐딱하게 애드립 비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5 1
185045 뭐야 유튭 보다가 놀랬네 비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78 0
185044 얼빠가 뭐 어때서 비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70 2
185043 난 원옵카가 제일 좋아 비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5 0
185042 내생에 카이스트 가는법을 검색할줄 몰랐다 비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74 0
185041 밀어내게 아무거나 좀 써봐 비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9 0
185040 야 신고 좀 해라 [2] 비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25 2
185039 지디는 계속 음반 내줬으면 좋겠다. ㅇㅇ(218.158) 05.19 117 0
185035 지디노래중에 처음에 헬로~!!! 하는 노래뭐임? [1] ㅇㅇ(180.65) 05.09 194 0
185034 같이 들을래? 비율.(125.178) 05.07 81 0
185033 왼쪽몸 얼굴 왜안주나요 제가 언제 훔쳤나요ㅠ [5] 지맹구(114.30) 05.07 154 0
185032 지드래곤 유연이 걸림 [1] 지맹구(114.30) 05.06 201 0
185031 요새 콘서트 보내주는게 효도라메 비율.(125.178) 05.05 122 1
185029 뱅 노래 듣는 중인데 비율.(125.178) 05.03 132 1
185027 컴백드가다 [3] ㅇㅇ(222.118) 04.21 196 0
185026 [단독] '1988년 8월 18일생' 지드래곤, 8월 전격 컴백… ㅋㅋ(118.47) 04.18 288 5
185025 지디와 프레데릭 말 [2] 포도말고거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6 290 0
185024 아직 ㅈㅎㅅ 이랑 연락하고지낼까? [1] G갤러(59.17) 04.14 471 0
185018 권지용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4 181 0
185017 [단독] 지드래곤, 日 활동 개시…올해 콘서트 개최 '본격 활동' 지디 최고(121.155) 04.03 257 3
185016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대표, 연합뉴스TV 출연…"지드래곤 월드투어 기획 [1] 지디 최고(121.155) 04.02 449 2
185015 지용보고싶다 [2] ㅇㅇ(122.43) 03.24 190 0
185011 지디형 G갤러(14.7) 03.19 178 0
185006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노래 [2] 상근특공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05 272 1
185004 지드래곤 노래 1초 듣고 맞추기 [3] G갤러(121.151) 03.03 223 1
184999 [속보]현역가왕 결승전1 완전 조작-모든 점수가 사전에 날조 배정된 가짜 [3] 익명(218.159) 02.13 320 0
184996 지디 보고싶어 [17] G갤러(211.178) 01.28 697 2
184995 지드래곤 사랑해 [1] G갤러(211.36) 01.27 310 5
184988 여기 갤주님 이짤 개귀엽노 [11] ㅇㅇ(58.236) 01.16 691 9
184987 지디 넌 오래살아라 ㄱㅇㅇ(183.99) 01.16 279 0
184976 지디 음성 나오면 [1] G갤러(118.235) 01.11 316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