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6406

미국 실업율이 심상치 않다..

보호주의카드를 꺼내면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들 특히 우리나라 타격 크다.
물론 그나마 유럽쪽으로 다변화가 되어 있어 좀 다행이긴 하다만

미국서 또다시 딸라 찍어내면 국제 현물 시장이 폭등하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원자제 수입 물가가 올라가면 시차를 두고 소비자 물가에 반영된다
1차로 기름, 2차로 곡물(밀가루)

작년까지만 해도 \'돈없으면 빵사먹지\'  내지는 \'돈없으면 라면사먹지\'  가 가능했는대 이제는 그마저도 힘들어질거 같다.

국내 쌀 생산량이 많아서 다행히 쌀값은 좀 안정이 되겠지만..   여전히 쌀값은 비싸고.. 


가벼운 쨉도 자꾸 맞으면 아프고 멍들고 쓰러진다..  

라면값 100원 올랐다고 생각하면 별거 아니지만  년간 라면 소비량이 30억개가 좀 넘으니까 년간 단위로 3000억원의 소비가 위축된다.
라면만 오르면 다행이지 ..  더이상 상상하지말자.

즉 필수 소비제의 가격이 오름으로 인하여 대출금 상환 능력이 점점 더 떨어지고 이로 인한 부실...
부실을 햇지 하기 위한 은행들의 금리 인상(요근래 기준 금리와 상관 없이 CD 금리가 오르는것도 같은이치로 오르는거임)
금리 인상으로 인한 소비주체의 소비 능력은 더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이것이 다시 부매랑이 되어 돌아오고
집 경매로 날리고 길거리 나앉고. 국가는 4대강에 이미 돈 다 때려박에서 더이상 집행할 복지예산이 없고... 
뭐 그런 수순으로 갈거야.


카오스 이론을 보면 \'나비효과\' 라는게 있어..    마지막 폭풍속으로 달려가고 있는거야...


이미 나비의 날게짓으로 인하여 풀잎의 물방울은 구르기 시작했어..  



내년 상반기 \'스팩타클하고 판타스틱\'한 한국을 볼 수 있을꺼야..


모두들 저축 많이 해라. 능력되면 금으로 햇지를 해도 좋다.







아님 말고 ㅎㅎㅎ